[편백나무도마] 야생캠버님표 편백나무 도마 개봉기
편백나무 도마. 좋다.. 좋다.. 말로만 듣다가 캠핑짱작 카페에서 판매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두 세트를 주문했다. 야생캠버님이 직접 만드신다는 편백나무 도마, 주문 후 하루만에 도착! [space height=”80″] 포장을 뜯자 뽁뽁이로 잘 포장된 편백나무 도마가 나타난다. 아직 뽁뽁이를 뜯지도 않았는데도 향이 장난이 아니다. 계속 써도 이런 향이 유지가 되는 것일까? 궁금하다. [space height=”80″] 총 2개를 주문했다. 배송비 포함 1개에 1만5천원씩, 도합 3만원. 서비스로 후라이팬 볶음용 나무주걱을 넣어주셨다. ㅎㅎ 감사합니다. 야생캠버님! [space height=”80″] 야생캠버님표 편백나무 도마는 수제작으로 만들어 지는 특별한 제품이다. 도마를 직접 손질해서 손잡이까지 만들어 주시는데, 손잡이는 필요 없으면 손잡이 없는 제품으로 달라고 하면 된다고 한다. 야생캠버님의 편백제품들의 브랜드 이름이 편백메이트인가보다. ‘Since 2013’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space height=”80″] 편백나무 도마의 앞면 [space height=”80″]…
수박먹는 로코
로코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박이라는 것을 먹었다. 처음에는 과연 잘 먹을 수 있을까? 하고 호기심에 입에 넣어줘 봤는데 의외로 좋아한다. 로코를 위한 수박 준비중. 과즙망이라는건데, 이 안에 수박을 넣고 아이가 과즙만 빨아 먹을 수 있도록 해 준다. 로코 이녀석 너무 잘 빨아 먹는다. 마치 아이스크림을 빨아먹듯이 냠냠~ 한손에는 수박을, 한손에는 장난감을. 로코는 장난감의 택이 정말 좋은가보다. 장난감보다는 장난감에 붙어있는 택을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 우리 로코. 먹다가 이빨이 간지러운지 망을 이빨로 깨물더니 손으로 잡아 당긴다. 로코에게는 귀여운 모습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거.. ㅎ 조금 먹다 보니 벌써 국물은 쪽쪽 빼 먹고 건더기가 얼마 안남았다. 로코를 위해 또 Refill~ 앞으로는 수박도 자주 사 먹어여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