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 Diary

    인사동명소 박물관은 살아있다(박살)에서 즐거운 주말나들이

    지난 주말에(정확히는 지지난 주말이구나..) 인사동에 있는 ‘박물관은 살아있다’라는 곳에 다녀왔다. 예전에 릭소님이 홍대에 있는 트릭아이뮤지엄에 다녀오신 걸 보고 나도 저런 데 애들 데리고 한번 다녀오고 싶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우연찮게 초대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다녀오게 된 것이다. (릭소님의 홍대 트릭아이뮤지엄 후기 : http://blog.naver.com/junghoy/110184156893) [space height=”200″] 인사동 박물관은 살아있다 입장료는 위와 같다. 인사동 본점만 입장하려면 어른은 12,000원 / 어린이는 10,000원을 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이왕 서울나들이가 목적이라면 아띠 패키지가 좋아 보인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전시회도 관람 할 수 있고 아띠 인력 자전거도 탈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 한복판에서 타 보는 인력 자전거..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space height=”200″]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사진 찍을 곳들이 나타난다.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전시장 전체가 사진 찍을 곳들.…

  • 코코몽유람선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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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몽유람선 타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주말나들이

    지난주 토요일, 마더페스티벌이 끝나고 아이들과 함께 잠실에 있는 코코몽유람선을 타러 다녀왔다. 코코몽유람선을 타기 위해서는 잠실선착장으로 가야 하는데, 네비게이션에서 잠실선착장을 찍으면 바로 앞 주차장까지 안내해 준다. 한강 유람선을 타는 곳은 여의도와 잠실로 크게 두 곳으로 나뉘는데, 코코몽유람선은 잠실선착장에서만 출발한다. 여의도가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가까워서 좋긴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잠실까지 달려갔다. 한 달만에 다시 타게 된 한강유람선. 지난 8월달에 타고 야경을 즐겼던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https://www.chadorri.com/?p=10354 [space height=”200″] 3시 20분에 출발하는 유람선을 타기 위해 일찌감치 도착해서 티케팅을 했다. 티케팅을 하니까 주는 예쁜 머리띠 선물. 마더페스티벌에서 페이스페인팅까지 해서 기분 좋은 호주는 예쁜 머리띠까지 선물받으니까 기분이 더 좋아진 것 같다. 평상시에는 사진도 잘 찍으려고 하지 않는 호주가 이렇게 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