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사생활보호필름(시크릿필름)이 장착된 갤럭시 S6 시크릿 뷰 케이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정말 많은 것들을 한다. 간단하게는 카카오톡부터 시작해서 금융거래도 하고 동영상도 보고, 심지어 워드나 엑셀과 같은 문서 작업까지 하는 시대다. 그래서 컴퓨터 모니터나 노트북에 붙이던 정보보호필름을 이제는 스마트폰에도 붙이기 시작했다. 사생활보호필름이나 시크릿필름으로 불리는 정보보호필름들이 시중에 이미 많이 나와 있고, 많은 사람들이 해당 필름들을 구입해서 액정에 부착해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내가 만나본 제품은 사생활보호필름을 핸드폰에 완전히 부착하는 것이 아니라, 케이스에 살짝 껴서 사용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정확한 제품 명칭은 ‘시크릿 뷰 케이스’ 라고 하는데, 투명 케이스에 사생활보호필름을 홈에 끼워 사용하게 된다. 별도의 사생활보호기능이 필요 없을 때에는 시크릿필름을 떼어 버리고 사용하면 되고, 사람들이 많은 공간이나 사무실 등에서는 필름을 간단하게 끼워넣고 사용하면 되는 방식의 하이브리드 케이스라고 보면 좋을 것 같다. …
주식결제 앞으로는 더 빨라진다
지금까지 증권거래를 하면 실제 주문체결일과 결제일과는 시차가 발생했다. 주문 체결이 된 날로부터 2일이 지난 날 오후 16시 이후에야 매도대금이 입금되는 주식시장의 특징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불편하다고는 하지만 시장의 룰(Rule)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따라왔는데, 앞으로는 이 룰이 바뀔 예정이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은 2011년 7월 25일부터 주식시장 결제를 결제일(매매일+2일) 9시부터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의 결제일(매매일+2일) 16시에서 약 7시간 앞당겨진 것으로, 오전에 결제처리가 된다고 하면 실제로 자금사용측면에서는 결제일이 하루 앞당겨졌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다. (출처 : 한국예탁결제원) 결제제도가 이렇게 바뀐다고 하지만 해당 증권사에서 얼마나 빨리 결제처리를 하고, 실제로 고객에게 대금지급을 얼마나 빨리 해 주느냐에 따라서 고객이 자금을 사용할 수 있는 시기는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를 배려하는 이러한 노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