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비행기 필수품, 보스 700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Bose Noise Cancelling Headphones 700)
이번에 보스에서 새로나온 보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700 제품을 구입했다. 한국 정식 출시 가격은 49만9천원, 미국에서는 $399에 구입할 수 있다. 나는 마침 아마존 기프트 카드도 좀 있고, 미국 출장 일정도 겹쳐서 보스700 제품을 아마존에서 $399를 내고 바로 구입했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이라는걸 예전에는 별로 신경을 안썼었는데, 출장을 한 번 두 번 가면서 비행기 탈 일이 많아지니까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일명 비행기 필수품 으로도 잘 알려진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소음이 가지고 있는 주파수 특성을 분석해서 반대파형의 사운드로 소음을 제거시켜주는 장치이다. 노이즈캔슬링 제품으로는 소니와 보스 제품들이 쌍벽을 이루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Bose 브랜드가 더 좋아서 Bose제품을 고르게 되었다. 보스 제품들 중에서는 최고급 제품으로 QC35 제품과 Bose 700 두 제품이 있는데, QC35는 나온지…
[STAC2014] 준비물 관리 어플리케이션, “다챙겼니?”
‘지켜본다 국회’에 이어 두 번째 리뷰할 어플의 이름은 바로 ‘다챙겼니?’ 라는 앱이다. 이름 그대로 준비물이나 과제를 제대로 잘 챙겼는지 확인하기 위해 만든 앱인데, 처음 만나봤던 ‘지켜본다 국회’에 비하면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아마 가장 크게 이질감을 느꼈던 부분이 디자인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글씨 크기는 왜 이렇게 크게 해 놓았는지 화면이 너무 꽉 찬다. 오늘의 날짜 부분에 별도의 표시를 한 것은 좋지만, 아마도 “오늘” 이라고 표시가 된 부분도 제대로 보이지 않고.. [space height=”200″] 상단 부분에 ‘준비물 목록’을 클릭하면 준비물 목록이 모두 나타나도록 디자인 되어 있는데 아직 준비물 목록을 넣지 않아서 아무런 내용이 보이진 않는다. [space height=”200″] 날짜를 클릭하고 준비물 추가를 시작하면 과목명과 함께 준비물을 입력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기본적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