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먹은 과메기, 역시 과메기는 구룡포과메기가 최고
정말 오랜만에 과메기를 먹었다. 과메기는 포항에 살면서 겨울에는 정말 많이 먹던 음식인데 서울에 올라온 이후로 거의 못 먹고 살았던 것 같다. 특히나 포항에 있을 때는 식당에 가서 꼭 과메기를 시키지 않아도 반찬으로 과메기가 막 나올 정도였으니.. 옛날에 포항에서 먹던 과메기를 그리워하며 과메기를 택배로 받아보았다. [space height=”200″] 택배 박스를 열자마자 보이는 파래김. 과메기는 일반 김에 싸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파래김에 싸 먹으면 더 맛있다. 그리고 가능하면 김이 아닌 묵은지에 싸서 먹으면 그 맛이 또 일품이다. [space height=”200″] 배달받은 과메기 박스에서 내용물을 모두 꺼내어 확인해 본다. 과메기 10마리(20쪽), 야채세트, 초고추장, 그리고 김이 들어있다. 과메기는 진공포장이 되어 있고, 모두 손질이 되어 있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상태로 되어 있다. [space height=”200″] 이번에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