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 코베아 아웃백 골드에 테스트해 본 3M 방수스프레이
지난 릭떵차 캠핑대회 때 사용해 본 3M 방수 스프레이. 장마철이 되니 텐트 방수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데, 혹시라도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사용기를 적어본다. 3M이라는 브랜드에 대해서는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아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다. 워낙에 생활에 유용한 제품들을 많이 만드는 회사이고, 제품들마다 3M이 만들면 뭔가 다르다라는 느낌이 드는 그런 회사다. 별별 제품들을 다 만든다는 걸로 알고 있긴 했는데.. 아웃도어용 방수 스프레이를 만들고 있을 줄이야.. 이 아웃도어용 방수 스프레이의 한 통 가격은 인터넷 판매 기준으로 약 17,500원 정도 한다. 택배비까지 감안하면 1통에 2만원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제품 뒤에 사용 용도를 보면 비옷이나 재킷, 스키복, 아웃도어 의류, 그리고 텐트에 사용이 가능한…
겨울철 난방비 절감을 위한 단열에어캡(뽁뽁이)
겨울철 난방비 절감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단열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완벽한 단열조치를 하기란 힘들겠지만 그래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 것 보다는 하는 게 더 낫다. 그래서 이번에 구입하게 된 방풍뽁뽁이. 5만원이 넘는 가격. 조금은 비싼 게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반신반의하며 구입을 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3M에서 나오는 동일제품이 1.8M가 8천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내가 산 제품은 40M짜리 제품이니까.. 18M면 8만원.. 36M면 16만원? 허걱.. ㅡ.ㅡ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역시 카페 공구가 싸긴 싸구나.. 싶었다. 하지만 문제는 40M는 너무 많다는 점!! 우리집에서 40M를 다 쓸 필요까지는 없으니까 처제네 집에도 나눠주고, 주위 분들 나눠주기로 마음먹었다. 제품이 오기 전에 제일 궁금했던 부분. 제품의 높이? 너비? 는 과연 얼마일까? 정답은 91cm. 끝부분 잘려나가면서 에어캡 터진 부분을 감안하면 90cm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