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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3주 동안 사용해 본 누구 미니, 편리한 기능들

2017/09/18

누구 미니 (10)

누구 미니를 사용한 지 벌써 3주가 다 되었다.
삼성 갤럭시 S8 스마트폰에 탑재된 빅스비를 제외하고는 처음 써 본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미니.
사람이 얘기하는 것을 100% 알아들을 정도로 똑똑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법 똑똑하다고 느꼈다.

내가 3주 동안 사용하면서 편리하게 느낀 기능들은 총 5가지다.

  1. Btv 음성리모컨 기능
  2. 라디오
  3. 날씨
  4. 알람
  5. 폰찾기

 

Btv 음성리모컨 기능

일단 Btv 음성리모컨 기능은 정말 최고다.
음성으로 TV를 켜고 끄는 것은 기본이고 채널 변경부터 VOD 검색까지 모두 음성으로 가능하다.
누구 미니로 Btv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과 관련된 포스팅을 이미 작성한 바 있을 정도로 정말 편리하다.
(http://www.chadorri.com/?p=33438)

Btv사용자라면 누구 미니를 집에 들여 놓을만한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편리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
하지만 반대로 Btv 셋톱박스에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어쨌든 누구 미니를 이용한 Btv 사용은 매우 만족스러운 기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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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누구 미니를 통해 총 13개의 라디오 채널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특히 EBS외국어라디오나 아리랑채널은 영어공부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된다.

누구 미니로 멜론 음악재생도 가능하지만 멜론은 별도로 요금을 내야 하는 유료 서비스다.
물론 이미 멜론을 사용하고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멜론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그닥 메리트가 없는 기능이고, 차라리 라디오 기능이 훨씬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그리고 멜론보다는 라디오로 활용하는 것이 좋은 이유는 바로 음질 때문이기도 하다.
사실 사람들은 라디오를 들을 때 음질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누구 미니의 음질은 일반적으로 깨끗하긴 하지만 고가의 블루투스 스피커들과 비교하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음량은 충분하긴 하지만 음질이 아주 좋지는 않으니 가볍게 라디오 정도로 사용하기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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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아주 간단하게 날씨 확인이 가능하다.
물론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통해서도 날씨 확인이 가능하긴 하지만, 스마트폰이 없는 자녀들도 손쉽게 그날의 날씨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참 편리하다.
총 10일간의 날씨예보를 확인할 수 있고, 특정 지역의 날씨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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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

사실 빅스비를 쓸 때 가장 편리하게 사용했던 기능이 알람 기능이다.
누구 미니에서도 알람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누구 미니를 통해 추가로 알람설정을 해 놓으면 아침에 일어나기가 더 쉬웠다.
비록 ‘미니’ 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볼륨이 제법 크기 때문에 알람시계 역할을 제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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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찾기

폰찾기 기능은 사실 거의 쓸 일이 없긴 하지만 한번씩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핸드폰을 분명 집안 어딘가에 두었는데 도저히 기억이 나지 않을 때, 누구 미니를 통해 손쉽게 핸드폰을 찾을 수 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관리자 사이트에 접속해서 찾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누구 미니에게 간단하게 물어보기만 하면 핸드폰에서 진동과 소리가 울려대니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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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미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인공지능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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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미니를 3주 동안 써 보면서 충분히 만족스럽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삼성 빅스비에 너무 실망을 많이 한 상태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꼭 필요한 기능들이 잘 동작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인공지능 스피커라는 인상이다.

앞으로 누구 미니를 통해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진다는 점이 더욱 흥미롭다.
업데이트를 통해 계속해서 진화하는 누구 미니. 더욱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가길 기대해 본다.

그리고 간혹 다른 사용자들의 리뷰를 읽어보면 휴대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많던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휴대용보다 집안의 특정 장소에 고정시켜 사용하는 것이 더욱 좋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긴 하지만 4~5시간 밖에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USB충전기를 항상 꼽아놓는 것이 더 좋고,
멜론을 플레이하든, 라디오를 틀든 모두 데이터 통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집안에 설치된 Wi-Fi와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이 더 좋기 때문이다.
휴대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자유지만 배터리의 제약이나 데이터 사용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미리 고민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뭐가 어찌 됐든, 결론은 누구 미니는 참 재미있는 제품이라는 것.
인공지능 스피커로 더욱 편리한 생활을 즐겨보고자 한다면 누구 미니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본 포스팅은 SK텔레콤(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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