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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월드로밍 일본포켓와이파이 사용 후기

2018/06/12

일본포켓와이파이 (23)

지난 겨울 다녀온 일본여행.
벌써 다녀온지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까지 여행기를 하나도 정리를 못했다.
사실 여행기 정리할 게 너무너무 많은데 여행기는 사진정리할게 많아서 그런지 계속 사진을 하드디스크에 쌓아놓기만 하게 된다.
어쨌든, 이번달에는 맘먹고 지난 겨울 일본여행 다녀온 사진들 좀 정리해야겠다.

제일 먼저 포스팅할 내용은 바로 일본여행을 위한 포켓와이파이.
나는 월드로밍에서 포켓와이파이를 빌려 여행을 다녀왔다. 포켓와이파이가 좋은 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이다.
일본기준으로 불과 하루에 2천원이면 10명까지 무제한으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으니 통신사 로밍 가격과는 비교가 안된다.

 

 

 

 

포켓와이파이 대여는 택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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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일본여행 가는날 당일 포켓와이파이를 빌릴 때 찍었던 사진이다.
워낙에 여행가는 사람들은 많고, 로밍부스에서 일하시는 분은 제한적이다보니 줄이 엄청 길었던 기억이 난다.
그나마 월드로밍은 다른 로밍회사들에 비해 줄이 짧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비행기 시간을 앞둔 나에게 줄은 한없이 길어보였다.

물론 앞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새치기 아닌 새치기를 할 수도 있지만, 공항에서 보다 편하게 출국을 하려면 공항 직접수령보다는 택배수령이 나은 것 같다.
택배로 수령을 했다고 하더라도 반납은 여행 다녀온 후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바로 할 수 있으니 택배수령 강추.

 

 

 

 

 

구성품 확인하고 포켓와이파이 수령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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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로밍 일본포켓와이파이 제품 구성이다.
안에는 포켓와이파이 본체와 보조배터리, 그리고 충전기와 케이블이 들어있다.
그리고 충전기에는 일본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220v → 110v 변환 아답터가 달려 있었다.
전체적인 구성품을 확인하고 특별히 누락된 물품이 없으면 수령하고 바로 비행기를 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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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딱히 할일도 없고 해서 포켓와이파이를 살펴봤다.
월드로밍 파우치 안에 들어있는 포켓와이파이.
여행을 다닐 때에는 포켓와이파이가 들어있는 이 파우치를 가방에 넣고 다니기만 하면 어디서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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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안에 들어있는 물건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지만 사실 딱히 특별한 것은 없다.
휴대폰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의 포켓 와이파이 본체는 일본 현지에서 전원만 켜준 뒤 본체 뒤에 있는 비번으로 와이파이 접속만 하면 따로 할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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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와이파이 전원을 켜보니 Softbank 통신사 망이 잡혔다.
4G LTE 속도로 제공되는 월드로밍 일본 포켓와이파이.

 

 

 

 

 

포켓와이파이 분실 배상금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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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와이파이를 빌려서 여행을 갔다가 분실하게 되면 무려 30만원에 가까운 비용을 배상해야 한다.
비록 대여비용은 하루에 2천원 밖에 안하지만, 잘못해서 분실하게 되면 엄청난 비용을 배상해야 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물론 여행자보험을 가입했다면 포켓와이파이 분실 시 보험처리도 가능하다.
하지만 반드시 현지에서 Police Report를 발급 받아와야 한다는 점!

현지 경찰한테 상황을 설명하고, 폴리스 레포트를 작성해 달라고 하면 알아서 써 준다.
보험회사에서는 여행자보험 가입자만의 말만 믿고 보험처리를 진행해 줄 수 없기 때문에 일종의 증명서 같은 것이 필요한 것이다.
만약 여행중 포켓와이파이를 분실했다면 꼭 Police Report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혹시 여행자보험을 가입하지 않았더라도 월드로밍 자체 보험이 있기 때문에 Police Report를 받아오면 분실비용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일본 포켓와이파이와 함께 일본여행 마음껏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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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를 하나도 하지 않고 그냥 무작정 떠난 일본여행이었지만, 여행하면서 불편한 점은 하나도 없었다.
언제 어디서나 빠른 속도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구글맵을 보면서 원하는 장소까지 문제없이 찾아다닐 수 있으니 말이다.

다만 한 가지 문제점이라면.. 두 명이서 여행을 할 때 한명만 포켓와이파이를 가져간 상태에서 서로 잠깐 헤어지면 다시 만날 때 좀 답답할 수 있다는 것.
정확한 장소와 시간을 정해놓고 헤어져야지, 안그러면 서로 연락이 되지 않기 때문에 답답하다.
포켓와이파이의 태생적인(?) 문제점이라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저렴하니까 뭐…

 

 

 

 

 

 

보조배터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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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계속해서 인터넷을 사용해서 그런지 5시가 조금 넘어가자 포켓와이파이 배터리가 거의 바닥이 났다.
하지만 함께 들어있는 보조배터리에 연결해서 사용하니 밤에 숙소로 들어갈 때 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혹시라도 배터리 관리를 제대로 못하면 일행 모두가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포켓 와이파이 배터리는 수시로 확인해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월드로밍의 경우 보조배터리를 기본으로 함께 대여해 주지만, 추가로 여분의 보조배터리를 챙겨두는 것도 방법이다.

 

 

 

 

 

일본여행 데이터 저렴하게 사용하기 – 월드로밍 포켓와이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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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일본 여행 때도 월드로밍 포켓와이파이를 대여해서 다녀올 생각이다.
하루에 2천원 밖에 안하고 인터넷도 안정적으로 잘 되니 굳이 T로밍을 사용할 필요는 없는듯.

요즘은 T로밍 한중일패스 가격이 5일에 25,000원으로 엄청 저렴해 졌던데, 아무리 그래도 포켓와이파이랑은 비교가 안된다.
포켓와이파이는 2,000원 * 5일 = 10,000원이니까.. 절반 가격도 안되니까 말이다.

물론 포켓와이파이는 본체 충전을 별도로 신경써 줘야 하고, 가방에 뭐라도 하나 더 들어가면서 무게가 늘어날 수 있지만, 생각보다 많이 안무겁다.
보다 저렴하게 여행을 다녀오고 싶은 실속 여행자라면 포켓와이파이 정말 강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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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월드로밍으로부터 일본포켓와이파이를 무상으로 대여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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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 Reply 릭소 2018/06/12 at 8:04 AM

    조만간 일본 가는데 같이 가는 일행에게 요거 준비하라고 해야겠네요^^

    • Reply 차도리 2018/06/12 at 8:05 AM

      릭소님이 준비하시는것도 방법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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