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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직구 직배송으로 주문한 구글타이머 – 타임타이머 (Time Timer)

2018/12/10

타임타이머 (24)

요즘에 점점 아마존 직구에 재미를 붙이고 있다.
이번에 구입한 아이템은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위한 타임타이머.
구글타이머, 구글시계, 엄마시계 등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말 그대로 타이머다.

지정이는 이런거 왜 사냐고, 그냥 핸드폰 스탑워치 보면 되는데 쓸데없는데 돈 쓴다고 뭐라고 하지만,
실제로 써 본 결과 제법 시간관리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는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진 시간을 얼마나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
그런 의미에서 시간관리는 정말 중요한데,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을 시각화 해서 보다 시간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 바로 이 타임타이머다.

나 같은 일반 성인들이 써도 효과가 좋다고 느끼는데, 학생들이 사용하게 되면 그 효과는 훨씬 더 클 거라 생각한다.
실제로 이번에 두 개를 사서 하나는 내가 쓰고, 나머지 하나는 호주가 공부할 때 쓰라고 선물로 줬다.

 

 

 

 

 

아마존 직배송으로 날아온 타임타이머

타임타이머 (23)

타임타이머 (22)

조금은 박스 포장이 빈약해 보일 수도 있는데, 특별히 깨지거나 할 일이 없는 제품이라 상관은 없다.
총 2개를 샀는데, 검정색(Charcoal)과 파란색(Sky Blue) 제품으로 구입했다.
검정색은 29.93달러, 파란색은 27.59달러, 그리고 배송비는 6.39달러로 총 금액은 63.91달러가 들었다.

주문한 지 채 1주일이 되지 않아 배송이 되었는데, 이거 미국에서 날아온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배송이 빨랐다.
심지어 함께 주문했던 워터픽은 UPS로 배송되어서 4일만에 배송이 되었으니..
요즘 아마존이 한국 직배송에 신경을 많이 써 주고 있는 것 같다.

그나저나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12/10일 기준으로 검정색은 내가 산 가격 대비 거의 반값 할인판매중이다. ㅠ.ㅠ
언제 가격이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타임타이머 구매 생각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지금이 기회인듯.

 

 

 

 

 

 

타임타이머 박스 외관 살펴보기

타임타이머 (21)

박스 전면에는 Time Timer 라는 이름과 함께 60 Minute visual Timer라고 적혀 있다.
그리고 좌측 하단에 TCA라는 마크가 붙어 있는데, TCA는 Teachers’ Choice Awards를 의미한다.
즉,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제품이라는 의미로 아이들이 시간관리를 하며 공부하는 데 좋은 제품이라는 뜻이다.

 

 

 

 

 

타임타이머 (20)

옆면에는 How it works,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 지 적혀 있다.

1. Set red disk to start timer : 처음에 45분으로 손잡이를 돌리면 빨간색 부분이 45분까지 돌아간다. 시간을 맞추는 것 자체가 바로 시작을 의미한다.
2. Disk disappears clockwise : 시계방향으로 빨간색 부분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한다.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의미한다.
3. When the red is gone time is up! : 빨간색이 모두 사라지면 정해진 시간이 끝난 것을 의미한다. 빨간색이 보일 때 모든 것을 끝내야만 한다.

 

 

 

 

 

 

타임타이머 (19)

타임타이머 (18)

타임타이머 (17)

그리고 윗면, 뒷면, 아랫만의 박스 사진도 모두 담아본다.
미국에서 디자인 된 제품이지만 제조국은 역시나 중국이다.

 

 

 

 

 

동봉된 메뉴얼 살펴보기

타임타이머 (16)

타임타이머 (15)

박스를 뜯어보면 본체가 비닐에 쌓여 있고, 그 옆에 Instructions라고 적혀 있는 설명서가 한 장 들어 있다.

설명서를 펼쳐보면 그림 4개와 함께 홈페이지 주소가 적혀있다.
숫자로 1,2,3 적혀 있는 것은 1. 배터리를 끼우고, 2. 손잡이를 돌려준 후, 3.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보라는 의미이고,
우측에 따로 그림이 하나 더 있는데, 시간이 다 됐을 때 알림 사운드를 켜고 끌 수 있다는 것을 안내해 주는 의미로 해석하면 되겠다.

 

 

 

 

 

타임타이머 본체 살펴보기

타임타이머 (14)

타임타이머 (13)

타임타이머 (12)

타임타이머 (11)

실리콘 재질로 둘러 쌓인 본체는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 딱 좋게 디자인되어 있다.
차콜은 검은색이라고 보면 되고, Sky Blue는 말 그대로 하늘색이다.
검은색/하늘색/민트색 총 3가지 색깔이 있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색상으로 골라서 주문하면 된다.

 

 

 

 

 

본격적인 사용 시~작

타임타이머 (10)

타임타이머 (9)

타임타이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AA건전지를 넣어줘야 사용이 가능하다.
건전지를 넣고 손잡이를 돌려 원하는 시간을 맞춰놓기만 하면 끝.
시간이 흘러가면서 빨간색 부분이 점점 사라지고 남은 시간이 0이 되면 삐빅, 삐빅, 삐빅, 삐빅 총 4번을 울리고는 꺼진다.

 

 

 

 

10분 테스트

타임타이머 (7)

타임타이머 (6)

빨간색 디스크를 10분에 맞춰놓고 스마트폰 타이머로 체크를 해 보았다.
내가 정확하게 10분에 못맞췄는지 약 5초 정도의 오차가 나타났다.
아무래도 아나로그식 눈대중으로 10분에 시간을 맞추는 것이다보니 약간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 같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시계가 돌아가는(?)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으며 일부러 시계에 귀를 가져다 대고 들어야 겨우 들릴까 말까 한 정도다.
그리고 시간이 다 되었음을 알려주는 알람소리도 그리 크지 않아 적당히 시간이 다 되었다는 것 정도만 알려주는 정도.
알람소리만 무음으로 해 놓고 사용한다면 독서실에서 사용해도 전혀 상관 없을만한 소음 수준이라고 보면 되겠다.

 

 

 

 

 

타임타이머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타임타이머 (3)

원래는 내가 공부할 때 쓰려고 산 제품인데, 어쩌다보니 내꺼는 로코가 더 많이 쓰고 있다.
요즘에 수학 연산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정해진 시간 내에 한 페이지를 모두 풀어내는 연습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10분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시간을 줄여가면서 이제는 5분이면 충분하다.

꼭 공부할 때 뿐만 아니라 내 핸드폰으로 게임을 할 때도 30분 타이머를 맞춰놓고 딱 정해진 시간만 게임을 하게 해 주니 좋은 것 같다.
예전에는 아이들이 시간을 어떻게 쓰든 별로 신경을 안썼던 것 같은데, 타임타이머 덕분에 시간에 대해 좀 더 생각하고, 자연스레 시간관리를 하게 되는 것 같다.
나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스스로 시간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니 비록 싼 가격은 아니지만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타임타이머 (2)

실생활에서 매우 잘 사용하고 있는 또다른 사례, 바로 컵라면!
어제도 집에서 컵라면을 끓여 먹을 때 바로 옆에 있는 타임타이머로 3분을 맞춰놓고 맛있는 타이밍을 잘 잡을 수 있었다.

 

 

 

 

 

시간관리 아이템으로 추천할만한 타임타이머

타임타이머 (1)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
얼마나 더 잘 관리하느냐가 중요하기에, 시간관리 아이템으로 타임타이머는 한번쯤 구입해 볼 만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유용하게 잘 사용해서 시간관리 잘 해야지!

 

타임타이머 손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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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 Reply jj 2018/12/11 at 9:52 PM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구매했네요 ^^

    • Reply 차도리 2018/12/12 at 6:42 AM

      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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