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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Rayo체험단] 캠핑장에서 꼭 사용해 보고 싶은 빔프로젝터, 레이요(Rayo)
레이요를 체험해 본 것도 1주일이 다 되어간다. 캐논의 미니빔프로젝터 레이요 R10. 레이요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해 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우리 가족에게 가장 필요한 기능인 천장 영화관 기능이 제일 인기가 좋았다. 호주는 레이요를 반납한다고 하니까 반납 안하고 집에서 쓰면 안되냐고 물어볼 정도. [space height=”150″] 안방에서 천장에 빔을 쏘다 보니 우리 부부만의 공간을 뺏기는 것 같아서 애들 놀이방에 빔프로젝터를 설치해서 만화영화를 틀어줬다. 역시 휴대폰이랑 쉽게 연결이 되는 부분은 정말 좋다. MHL to HDMI기능은 정말 획기적인 듯 하다. 스마트폰을 컴퓨터 모니터, TV, 빔 프로젝터 등 다양한 영상표시장치와 쉽게 연결해 주는 기능이 바로 MHL. [space height=”150″] 호주는 열심히 만화영화 보고, 로코는 옆에서 딴짓하고. 호주에게는 정말 최고의 영화관. CGV골드클래스가 3만원이라는 가격에 편안함을 제공한다면, 캐논 레이요와…
[캐논Rayo체험단] 스마트폰 화면을 레이요 미니 빔프로젝터에서 보기
스마트폰의 화면을 레이요에서 보기 위해서는 MHL Cable이 필요하다. MHL Cable은 체험단에게 별도로 지급된 제품인 것 같고, 레이요를 구입하는 사람이라면 별도로 MHL Cable을 구입해야 할 것 같다.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검색해 보면 보통 MHL Cable은 15,000원 정도에 판매가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레이요가 컴퓨터도 연결이 가능하고, 노트북도 연결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최대한 짐을 줄이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space height=”150″] MHL Cable을 구입하면 일반적으로 HDMI단자로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문제는 레이요에는 HDMI단자가 없다는 사실. 결국, 가운데 있는 HDMI to Mini HDMI 아답터가 필요하다. [space height=”150″] MHL Cable을 꺼내 본 모습. 제일 왼쪽에 있는 부분을 핸드폰 Micro USB 단자에 꼽으면 되고, 가운데 USB는 USB아답터나…
[캐논Rayo체험단] DMB가 지원되는 미니빔 프로젝터 레이요(Rayo)
드디어 캐논 미니빔 프로젝터 레이요의 전원을 켜 보는 순간이다. 레이요의 전원 버튼은 뒷면의 좌측 상단에 위치하고 있다. 전원 아답타를 꼽은 후 왼쪽 상단의 전원버튼을 2초 가량 꾸욱 눌러주면 전원이 들어온다. [space height=”150″] 원래는 캐논측에서 함께 사용해 보라고 스크린도 제공해 주었지만, 어차피 벽면이 흰색이라서 직접 벽으로 투사를 해 보았다. 그런데.. 처음 사용이라서 그런지 초점이 맞질 않는다. 좌측에 붙어 있는 수동 포커스 링으로 초점을 맞춰야 한다. [space height=”150″] 이제는 어느 정도 초점이 맞는 것 같다. 근데 한 가지 문제가 더 생겼다. 화면이 거꾸로다. 내가 뭔가 설정을 잘못 건드린건가? [space height=”150″] 원래부터 이런식으로 제품을 뒤집어서 사용하는 건 아닐텐데.. 분명 뭔가 방법이 있을 거라 생각되어 설정 부분에 들어가서 이리 저리 메뉴를 살펴본다. 하지만 10분…
[캐논Rayo체험단] 미니빔 프로젝터 레이요(Rayo)와의 첫만남
캐논 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에서 이번에 새로 출시한 미니빔 프로젝터 레이요(Rayo). 체험단을 뽑길래 혹시나.. 하고 지원했는데, 운좋게도 당첨되어 레이요를 일주일 동안 사용해 볼 수 있게 되었다. 레이요 체험단에 당첨되면 캠핑장에 가서 아이들 만화영화를 틀어주고 싶었던 건데, 차 수리기간이 길어지면서 예정되어 있던 캠핑도 모두 캔슬되고.. 레이요 체험은 집에서만 해 볼 수 밖에 없었다. 아참, 레이요 체험단은 아직도 진행중이며, 매주 당첨자가 발표되고 있다. 혹시라도 관심이 있다면 아래의 링크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레이요 체험단 신청하러 바로가기 – http://rayo.canon-bs.co.kr/ [space height=”150″] 당첨자 공지가 나고 나서 체험할 상품들이 집으로 도착했다. 총 2개로 나뉘어서 배달된 박스들. 뜯어보지 않아도 길다란 건 스크린 관련 제품일 거라는 생각이 든다. 우체국 국제특송 박스안에는 레이요가 들어 있겠지. [space height=”150″] 스크린은 당장 급한 게 아니니까…
[노량진맛집] 노량진 회전초밥, 혼스시
8월 15일 광복절. 비록 휴일이지만 회사에 출근, 하루종일 열심히 일하고(?) 노량진으로 포도님을 만나러 갔다. 인천에서부터 서울까지 날 만나러 오신 포도님. 그나마 인천에서 급행열차를 타면 노량진까지 30분 정도면 오니까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았다고 한다. [space height=”150″] 우리가 찾은 곳은 노량진 회전초밥집 혼스시. 학원가인 큰 길가에서 조금 들어가면 안쪽 식당가에 자리잡고 있다. 파리바게트 2층에 있는 혼스시. [space height=”150″]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회전대가 보인다. 이제 막 저녁식사시간이랑 맞물려서 그런지 주방장님이 분주해 보인다. [space height=”150″] 자리에 앉으니 간단하게 죽, 미소습(국물), 그리고 샐러드가 나온다. 초밥의 맛을 돋궈줄 수 있는 에피타이저. [space height=”150″] 뱅글뱅글 돌고 있는 초밥 회전대 수많은 초밥 중에서 어떤 초밥을 골라 먹어야 할 지 벌써부터 고민이다. [space height=”150″] 초밥을 먹기 전에 메뉴판을 펼쳐봤는데 깜짝…
[미아삼거리맛집] 숯불 닭갈비 전문점 놀란닭
퇴근을 하고 미아삼거리로 향한다. 릭소님과의 만남, 릭소님 집이랑은 조금 멀지만 그래도 미아삼거리까지 와 주셨다. 캠핑을 하면서 만나게 된 릭소님. 요즘은 꼭 캠핑을 갈 때 뿐만 아니라 주중에도 종종 만나는 사이로 발전했다. [space height=”150″] 우리의 식사 장소는 미아삼거리 맛집인 놀란닭. 자리가 없어서 구석탱이에 자리를 잡았다. 간판에는 숯불닭갈비 전문점이라고 써 있다. [space height=”150″] 자리 바로 옆에 붙어 있던 재미있는 안내문구. 외상시 필요한 서류가 붙어 있는데, 저 중에서 제일 준비하기 힘든 서류가 뭘까? 다른 것들은 가능할 듯 한데.. 소녀시대와 함께한 사진은 구하기 힘들 것 같다. 놀란닭에서는 그냥 외상 안하는 게 맘이 더 편할 것 같다. [space height=”150″] 몇 개 안되는 자리지만 만석이다. 젊은 층부터 시작해서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겨 찾는…
[종각맛집] 종로불돼지, 숯불 연탄향이 솔솔나는 맛있는 불돼지
지난 번 종각맛집 연우족발에 이어, 이번에 새로운 종각 맛집을 찾았다. 바로 그 이름하여 종로 불돼지! 6시가 조금 넘어 찾아갔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엄청 많다. [space height=”150″] 입구에는 생생정보통에 출연했었다는 현수막도 걸려있다. 생생정보통에 출연하면.. 생생맛집이라고 불러야 하나? ^^ [space height=”150″] 이 사진을 찍은건.. 아르바이트 및 직원을 구한다는 걸 얘기하고 싶은 건 아니고.. 영업시간이 오후 4시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라는 걸 강조하고 싶었던 것. 혹시 종로쪽에서 아르바이트나 직장을 구한다면, 요식업도 괜찮다면 종로불돼지로 알아보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워낙에 장사가 잘되는 집이라서 일이 조금 힘들 수는 있다. 대신 힘든 만큼 사장님이 잘 챙겨 주시겠지.. 종로 아르바이트 구하시는 분들은 02-734-1190으로 전화해 보면 좋을 것 같다. [space height=”150″] 종로 불돼지에 들어가면 재미난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캠핑용품] 골든아이 350과 380의 외관상 차이 비교
지난 번 포도캠핑 맛벙 때 골든아이 350과 골든아이 380 두 제품을 놓고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우리집에 있는 골든아이는 작년에 구입한 제품으로 300룩스인데반해, 올해는 탑앤탑 진영에서 350룩스와, 380룩스 두 제품으로 시장에 공급을 하고 있다. 사실 랜턴을 비교함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건 밝기인데, 밝기 비교도 아니고 단순 외관 비교라는 게 조금은 무의미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350과 380, 도대체 뭐가 다른지.. 외관비교와 사양비교를 통해 대략적으로나마 비교를 해 본다. 먼저 위의 사진.. 외관. 왼쪽이나 오른쪽이나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왼쪽은 골든아이 380, 오른쪽은 골든아이 350. 전체적인 제품의 크기나 형태 등은 두 제품에서 차이점을 찾아보기 힘들다. 아마 작년에 나온 구형 골든아이를 옆에 놓고 비교해도 하단부분의 색깔이 약간 달라진 점을 제외하고는 차이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