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에서는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서울모터쇼가 열리는데,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주말에만 따로 오토모티브위크라고 해서 캠핑 트레일러들도 전시를 한다. 서울모터쇼 애프터마켓 특별관에서 열리는 2013 오토모티브위크. 입장료도 무료라고 해서 바람도 쐴 겸 잠시 다녀왔다. 금강산도 식후경.. 킨텍스 제2전시관에 있는 투썸플레이스에서 따뜻한 카페모카와 샌드위치로 아침겸 점심을 해결한다. [space height=”80″] 2013 서울모터쇼 애프터마켓 특별관으로 가는 길. 사실 서울모터쇼는 1전시장에서 1만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많은 신차들을 구경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차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냥 2전시장으로 바로 왔다. [space height=”80″] 입구에 붙여져 있는 오토모티브 위크 2013 현수막 특색있고 다양한 여가활동, 캠핑카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써 있다. 사실 한 자리에서 캠핑트레일러, 캠핑카, 카라반을 많이 볼 수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모든 걸 볼 수는…

[space height=”80″] 캠핑세상몰에서 진행했던 ‘쏘세지야  체험단’ 117명 중에서 25명을 뽑는 엄청난 경쟁률 속에서도 당당하게 3번째에 이름을 올리며 체험단에 당첨되었다. (사실 순서는 아무 상관 없고 제비뽑기로 뽑혔다. ㅎㅎ) [space height=”80″] 주문서 작성 후 다음날 배송된 쏘세지야. 마침 이번주 주말에 한강에서 바람쐬면서 고기좀 구워 먹으려고 했는데 때마침 잘 도착했다. [space height=”80″] 쏘세지야 체험단에게는 쏘세지야 2팩이 지급되었다. 쏘세지야 2팩과 함께 담겨 있는 아이스팩. [space height=”80″] 아이스팩을 들어 보니 아래쪽에 소세지야 2개가 얼굴을 내민다. [space height=”80″] 쏘세지야 뒤에 붙어 있는 양념 소스들. 기본적으로 쏘세지야 제품은 동일한데, 양념만 다른 맛으로 만드는 것 같다. [space height=”80″] ‘쏘세지야’ 인줄 알았는데 정식 명칭은 ‘소세지야’다. 소세지야 라고 쓰고, 실제 읽는 건 쏘세지야 라고 읽으면 된다. ㅎㅎ 소세지야 제품은 신선한…

[space height=”80″] 다양한 캠핑용품 무료나눔과 이벤트가 넘쳐나는 캠핑그라운드. 이번에도 나에게 행운이 찾아왔다. 로또번호 합계 맞추기 게임에서 5등 안에 들어 선물을 받게 된 것. 선물은 다름 아닌 강선팩. 사실 팩이라는 게.. 많이 있으면 좋은거고, 돈 주고 사기는 아까운 것. 게다가 일반 팩들은 딱딱한 땅에서 망치질을 열심히 해버리면 팩이 휘어버리기 십상이다. 그런데 이번에 강선팩 10개 당첨~!! ㅎㅎㅎ [space height=”80″] 강선팩은 작은 박스에 스트레치코드와 함께 잘 포장되어 배달되어 왔다. 스트레치코드(탄성끈)는 묶음배송이 된다길래 뭐 필요한 게 없을까.. 하다가 같이 구입한 것. 35cm짜리가 10개에 4,000원 밖에 안하길래 냅다 구입했다. 코베아 제품이 60cm짜리 4개들이가 12,000원~15,000원인 것을 감안하면 정말 저렴한 가격이다. [space height=”80″] 스트레치코드와 강선팩을 펼쳐놓은 모습. 강선팩은 사실 동계가 아니면 크게 필요는 없을 수 있다. 하지만…

홈핑그릴. 집에서 캠핑을! 캠핑을 집처럼! 이라는 슬로건 아래 판매된 제품이다. 사실 나는 이 제품을 돈 주고 산 건 아니고 음주가무님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얼떨결에 홈핑그릴 행사에 참여해서 받은 제품. 사실 행사 당일에 받은 제품 박스 개봉기부터 시작을 해야 하지만, 당일에 어처구니 없이 카메라 메모리카드를 집에 놓고 가는 바람에.. 사진이 전혀 없다. ㅠㅠ [space height=”80″] 홈핑그릴을 구성하고 있는 구성품들. 세라믹코팅 그릴판부터 시작해서 멀티그릴판, 착화제, 백탄, 등이 들어 있다. 아래 사진들을 통해 하나씩 확인해 보자. [space height=”80″] 얘가 바로 세라믹코팅 그릴판. 양념고기를 구울 때 여기에 구우면 좋다고 하는데, 그냥 고기는 다 여기에 구우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코팅이 정말 잘 되어 있어서 세척이 정말 쉽다. 세라믹코팅 그릴판 하나는 정말 최고인 듯. [space height=”80″]…

지난 겨울 우리 가족의 겨울캠핑과 늘 함께 한 캠핑장비가 있었다면, 바로 이녀석이다. 가스난로 젠텍 710. 코베아7100 난로와 동일한 화력을 지니고 있고, 디자인도 거의 똑같다. 디자인을 보면 젠텍에서 OEM으로 코베아에 납품한다는 얘기가 맞긴 맞는 듯 하다. 심지어 코베아7100 난로 전용 케이스를 젠텍710에 써도 딱 맞아 떨어지니까 말이다. 어찌보면 철지난 리뷰. 이미 겨울은 다 지나가고 봄이 다가오고 있다. 꽃샘 추위랍시고 조금 날씨가 춥긴 하지만 영하 20도에서 캠핑하던 그 날을 생각하면, 완연한 봄이다. 봄이 다가오면서 집안 청소도 해야 하는데, 젠텍이를 더 이상 놓아둘 공간이 없다. 그래서 결국은 방출 결정. ㅠㅠ 젠텍710을 구입한 후 사진 한 장 제대로 찍어놓지 못했었는데, 헤어지기 전에 사진 몇 장 찍어봤다. 젠텍710은 LPG용과 LNG용으로 나뉜다. 캠핑용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LPG용을 구입해야…

제법 오래 전에 찍어 놓은 사진들. 올캠 카페에는 올렸는데 뭐가 바빴는지 홈페이지에는 아직까지 올리질 못했다. 언제나 그렇듯 택배 오면 알아서 검수하는 우리 로코. 캠핑카페인 올캠핑에서 만든 가방은 보라색 비닐봉지에 담겨 배달되었다. [space height=”80″] 파란색 비닐봉지 안에 담겨온 올캠가방. 꺼내 보니 다시 한 번 비닐봉지에 쌓여 있다. [space height=”80″] 평소같았으면 사진 찍는 거 정말 싫어 하는 우리 호주. 올캠 가방 개봉 기념으로 다음 날 가는 수련회 때 가져가라고 하니까 좋다면서 사진을 찍는다. 접혀 있을 때는 잘 몰랐는데, 호주가 들고 있으니까 좀 크다는 느낌이 든다. [space height=”80″] 올캠 식빵가방의 앞, 뒷면 모습. 앞면에는 작은 주머니가 달려 있어서 간단한 수납이 가능하고, all camping이라고 이름이 적혀 있다. 원래 올캠핑 로고는 박스가 박혀 있는데,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