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떵차의 송년회 모임. 1차 모임장소인 일품가든에서 이미 많이 먹었지만, 그래도 그냥 헤어지기에는 아쉽다. 그래서 우리가 향한 2차 송년회 장소는 포차대통령! 항상 북창동에 갈 때 마다 찾는 이곳, 맛있는치킨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 릭소님과 떵이님께…
연말이다보니 송년회 자리가 많아지고 있어 릭떵차 모임은 조금 서둘러서 2014년 송년회를 가졌다. 가족들이 다 모였으면 좋았겠지만 떵이님 막내 은수가 아직 태어난 지 얼마 안되어서 함께하기에는 조금 무리인 것 같아 남자들끼리만 뭉치게 됐다. 정말 오랜만에…
커피 카테고리에 이 글을 올려도 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커피라디오에서 보내주신 선물이 도착했다. 유니크한 선물이 뭘까.. 정말 많이 궁금했는데, 무려 커피라디오 티셔츠와 머그컵을 보내주셨다. 게다가 뱃지랑 스티커, 그리고 커피관련 잡지책까지 한권! 카페쇼에서 인증샷 한장…
닛산에서 새로 나온 SUV, 캐시카이를 이번에 시승해 보게 되었다. 원래는 아침일찍 가서 신나게 밟아보려고 했는데, 일정이 꼬여서 어쩔 수 없이 오후에 아주 잠깐 만나볼 수 있었다. 강남쪽은 워낙에 차가 많이 막혀서 제대로 밟아보지도 못하고,…
얼마전 로뎀푸드 블로그 운영자이신 R군 이대리님께서 피자마리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하셨었다. 다행히 선착순 20명 안에 들어서 새로나온 피자마리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고 아이스박스에 얼음꽁꽁 아이스팩과 함께 피자마리가 집으로 배달되어 왔다. 피자마리는 로뎀푸드에서 기존에 출시했던 오감찰바와…
어느덧 추운 겨울이 다가왔다. 불과 2주 전만해도 날씨가 이렇게 까지 춥지 않았는데, 지난주에 눈이 한 번 오기 시작한 이후로는 정말 너무 춥다. 웬만해서는 출퇴근할 때 자전거를 타고 다녔는데 이제는 자전거 타고 다니기도 쉽지 않을…
ⓒVladimir Kush 초현실주의 화가를 논할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아마도 스페인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를 이야기 할 것이다. 실제로 스페인에 가서 살바도르 달리 미술관을 다녀왔고, 그의 초현실적인 미술관에 대해 많이 느끼면서 ‘달리’라는…
지난 주 토요일에는 호주의 피아노 연주회에 다녀왔다. 엄청 거창한 피아노 연주회는 아니지만, 호주의 첫번째 피아노 연주회라는 점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날이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 날 대표이사 보고가 잡힐 건 뭐람. 팀원들에겐 미안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