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ASUS 블로거 세미나 – 2014년 IT전망을 엿볼 수 있었던 시간
지난 목요일에는 용산에 있는 Falling in Coffee라는 곳에서 진행된 ASUS 세미나에 다녀왔다. ASUS의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2014년의 IT 트랜드와 그 방향을 제시하는 그런 자리. IT전문 블로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기 위해 신청해서 참가해 보게 되었다. [space height=”200″] 입구에 있는 ASUS 블로거 세미나 안내판.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하는 세미나인데 시내에서 진행되는 집회들로 차가 엄청 막혀서 40분이 다 되어서야 도착했다. 다행히 7시 30분 부터 8시까지는 포토세션이고, 8시부터가 본격적인 세미나 시작이라서 큰 문제는 없었다. ㅎㅎ 그래도 지각은 No. 다음부터는 이런 중요한 행사가 있으면 지하철을 이용해야겠다. [space height=”200″] 커피숍에서 진행되는 행사다보니 커피를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하다. 근데 휘핑크림에 가스가 다 떨어져서.. 완전.. 엉망이다. T.T [space height=”200″]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블로거분들. 약 60여명의…
아수스 미모패드 ME173X, 내가 사용해본 첫번째 태블릿 PC
ASUS MEMO PAD HD7. ASUS. 아수스라고 읽어야 할 지, 에이수스라고 읽어야 할 지 참 고민이 많이 되는 브랜드다. 아주 오래전부터 메인보드 분야에서 안정성 하나만큼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하며 항상 메인보드는 ASUS를 사용해 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ASUS에서 노트북을 판매하기 시작하더니, 노트북에 이어 이제는 태블릿까지 출시하게 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태블릿은 ASUS MEMO PAD HD7. 정확한 명칭은 ASUS MeMO Pad ME173X. MeMO역시 미모라고 읽어야 할 지, 메모라고 읽어야 할 지 고민이 참 많이 되지만 나는 그냥 미모패드라고 읽을란다. 왜? 미모가 아름다워서? ㅎㅎㅎ [space height=”200″] 정말 재미있는 박스형태. 아수스 미모패드 173X의 박스는 일반적인 직육면체의 박스가 아니다. 약간 기울어 있는 그런 모양의 박스인데, 이런걸 마름모꼴이라고 하던가? 음음.. 초등학교 수학시간에 배웠던 건데.. ㅡ.ㅡ;; 나중에 호주한테 물어봐야겠다. [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