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에서 이용해 본 클라우드 메이커 사용기
지난 타키 캠핑때는 좀 더 색다른 캠핑을 즐겨보고자 클라우드 메이커를 들고 다녀왔다. 클라우드 메이커는 일반 클라우드 맥주를 더욱 부드럽게 마실 수 있도록 거품을 만들어 주는 기계다. 따로 전기가 들어오지 않더라도 건전지로 작동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어디든지 들고다니면서 사용이 가능한 클라우드 메이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클라우드 메이커에 대한 더욱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 사실상 개봉기이기 때문에 구성품은 어떻게 되었는지 수준의 개봉기이긴 하지만 클라우드 메이커 가방과 구성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클라우드 메이커 개봉기 – https://www.chadorri.com/?p=27659 클라우드 메이커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이 가방이다. 클라우드(Kloud)라는 이름이 멋지게 새겨진 이 가방은 정말이지 단단하면서도 내부에는 스펀지 재질로 완충이 될 수 있도록 되어…
더 부드러운 맥주거품을 만들 수 있는 클라우드메이커 개봉기
누구나 집에서 간단하게 부드러운 크림맥주를 만들어 마실 수 있는 클라우드 메이커를 이번에 만나보았다. 클라우드 맥주는 사실 어른들은 잘 모르는, 나온지 얼마 안 된 맥주다. 나름 국산 맥주계에서는 프리미엄 맥주로 불리는 클라우드 맥주가 고객들이 더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전용 기계까지 내 놓은 것이다. 클라우드 메이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맥주를 먼저 구입해야 한다. 마침 마트에 갈 일이 있어서 클라우드 맥주를 한 박스 구입했다. 그런데 같은 양임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맥주는 다른 맥주들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다. 코스트코에서 하이트 맥주와 카스 맥주는 2만8천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반면, 클라우드 맥주는 거의 3만 3천원에 가깝다. 혹시 클라우드 맥주를 마셔본 사람은 알겠지만 클라우드 맛을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