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C2014] 국회의원들의 입법 활동 현황을 알 수 있는 어플 ‘지켜본다 국회’
구글 플레이에 새로 등록된 어플 중에 ‘지켜본다 국회’ 라는 어플이 있다. Watch+Assembly의 약자로 Watchbly라는 이름을 지은 것 같은데, 국회의원들의 입법활동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국회의원들이라고 다 놀고 먹지는 않을텐데, 어느 국회의원이 일을 잘 하고 있고, 어느 국회의원이 놀고 있는 지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앱이라고 보면 된다. [space height=”200″] 설치를 하고 나면 기본적으로 구글 플러스로 로그인을 하도록 연동이 되어 있다. 안드로이드를 사용한다면 다들 구글 계정이 하나씩은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 구글 플러스를 통한 로그인 연동기능을 생각한 것 같지만, 이왕이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아니면 카카오톡과 같은 여러개의 SNS와의 연동을 통한 로그인을 지원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설치하자마자 로그인을 하라는 메세지는 앱 이용자에게 있어 약간의 거부감을 준다. 투표를 한다든지,…
국회의원, 시,도의원들, 해외연수 꼭 다녀오세요.
요새 뉴스를 보면 국회의원분들, 시,도의원분들께서 해외연수 다녀오신 것에 대한 비난들이 참 많다.그런데 내용을 보면 XX가 XX부터 XX까지 X,XXX,XXX원을 써 가면서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라는 내용들이다.글쎄, 꼭 이렇게까지 비난만 해야 할까?내 생각은 그렇지 않다.국회의원이고, 시, 도의원이고, 그분들 모두 해외연수 꼭 다녀오셔야 한다.물론 국민의 세금 들여서 가는거지만, 그분들.. 꼭 다녀오셔야 한다.분명. 외국에는 우리나라와는 다른 선진 시스템들이 존재한다.아주 간단한 예로 유럽에서는 1차선은 무조건 추월차선이다.1차선에서 느림보운전을 했다가는 큰일난다.덕분에 전체적인 교통 흐름은 더 빨라진다.또한 오른쪽에서 진입하는 차량들이 있으면(예를 들어 휴게소 등에서 진입하는 차량들)유럽의 모든 차량들은 가장 오른쪽차선은 진입하는 차량들을 위해 비워둔다.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다.오른쪽에서 차량이 진입하려고 하는데, 왼쪽 차선이 비어 있으면 오른쪽 차선을 비워놓고 왼쪽 차선만으로 운행을 하는것. 당연하다.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운행방식이 제대로 홍보가 되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