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다이치 카시트와 함께한 폭스바겐 CC 시승기
정말 오랜만에 폭스바겐 CC를 다시 타 봤다. 이미 폭스바겐 CC는 한 차례 시승을 해 본 적이 있는데, 그리 좋은 인상을 받았던 차는 아니었다. 기본에 충실한 차임에는 분명하지만, 당시에 탔던 차량의 문제인지 워낙에 소음이 심했었기 때문이다. 과연 그 동안 폭스바겐 CC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궁금했던 찰나, 다이치에서 폭스바겐과 진행한 시승이벤트에 당첨되어 폭스바겐 CC를 시승해 보게 되었다. 원래는 다이치에서 새로나온 카시트인 디가드도 체험해 볼 수 있다고 했는데, 디가드는 따로 전달받지 못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다이치 카시트를 이용해서 폭스바겐 CC 시승을 진행했다. CC시승을 위해 내가 찾은 곳은 폭스바겐 수원 전시장인 클라쎄오토 수원. 전시장에 들어서니 폭스바겐의 다양한 차종들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전시가 되어 있고, 입구쪽에는 다이치 카시트가 전시되어 있었다. 폭스바겐은…
[Car] 다이치카시트에서 선물받은 스포티 주니어카시트(오가닉 그레이)
이번에 다이치카시트에서 선물을 하나 받았다. 체험단도 아니고, 그냥 이벤트에 당첨되어 순수하게 받은 선물이기에 후기에 대한 의무는 없지만 카시트를 기다리면서 궁금했던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짧게나마 내가 선물받은 다이치카시트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space height=”200″] 내가 받은 제품은 다이치의 스포티 주니어카시트로, 그레이 색상이다. 유아용카시트, 혹은 주니어카시트로 분류되는 좀 큰 아이들을 위한 제품이며, 몸무게는 15kg~25kg의 어린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우리 로코 몸무게가 어느덧 20kg이 다 되어 가는데 지금 딱 로코에게 필요한 주니어카시트다. 제조국은 대~한민국!! [space height=”200″] 박스를 열어 내용물을 확인해 본다. 내용물은 크게 4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하판, 등판, 목받이, 그리고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무게는 여성분들이 들어도 크게 무겁지 않을 정도의 무게로 플라스틱 재질로 된 제품이다. 비록 플라스틱이긴 하지만 카시트 내부에 폴리우레탄으로 충전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