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청동 55번지라면 (13)
    Restaurant

    [삼청동맛집] 맛있는라면맛집 추천하라면 삼청동 55번지라면~!!

    지난 주말에는 어머니와 함께 삼청동맛집 55번지 라면을 다녀왔다. 사실 교회앞 식당에서 점심을 먹어도 되긴 하지만 모두의 블로그에서 체험단으로 초대받아 다녀오게 된 삼청동 55번지라면. [space height=”150″] 55번지 라면 체험단은 벌써 4기째. 지난번에 3기에 도전했지만 낙방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55번지 라면 체험단에 뽑일 수 있었던 건 호주랑 같이 데이트 한다고 써서 뽑힌건데, 호주가 엄마손 꼭잡고 외할아버지댁에 가 버린 게 아닌가? T.T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어머니를 모시고 단둘이 삼청동 데이트를 즐겼다. 아마 모두의 블로그 담당자인 벼라별님도 이해해 주시겠지.. ^^ [space height=”150″]  55번지 라면은 삼청동 입구에 있는 삼청 파출소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입구에서 VJ특공대에도 방영된 적이 있는 맛집임을 알 수 있었다. [space height=”150″] 한옥에서 먹는 라면. 55번지 라면은 커다란 나무로 된 대문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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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와 함께 다녀온 북촌마을

    아이와 함께 주말을 뭐하고 보낼 지 고민하는 건 아마 대부분의 부모들이 마찬가지일 것이다. 특히 겨울이라 날씨가 춥고 하다보니 실내에서 놀만한 곳을 기웃거리게 된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실내에서 놀만한 곳은 강남이나 일산, 분당쪽으로 가야 나오니.. 흐음… 결국에는 호주와 한번도 함께 가 보지 못한 북촌마을로 향했다. 북촌마을로 가는 방법은 참 다양하다. 3호선 안국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도 되고, 인사동 쪽에서 올라가도 되고, 삼청동 쪽에서 올라가도 된다. 우리는 창덕국 뒤편으로 올라갔다. 북촌마을로 가는 도중 담장 넘어로 보이는 창덕궁. 창덕궁에는 내년 봄에 꽃피고 날좋으면 놀러가봐야겠다. 그렇게 이쁘다는데.. ㅡㅡ;; 하긴 창덕궁 뿐만 아니라 경복궁도 가 봐야 하고 집 바로 앞에 있는 정릉도 한번 가봐야 한다. 서울 하늘아래 살면서 가까운 궁에도 한번 갈 틈을 못내고 산다. 삶에 여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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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 스케이트장 – 1000원으로 즐기는 주말데이트

    서울시청 스케이트장에 다녀왔다. 이번이 벌써 두번째. ^^호주가 방학이라서 집에만 있는 게 답답한 지 스케이트장에 간다고 하면 정말 좋아한다.시청 바로 앞 광장에 마련되어 있는 스케이트장.정식 명칭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다.지난 2011년 12월 16일에 오픈을 했고 2012년 2월 12일까지 운영된다.요금이 시간당 1,000원 밖에 안한다. 스케이트 대여료까지 포함해서 천원이니까 정말 저렴하다.1인당 1천원이면 1시간동안 즐거운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서울시청 스케이트장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그리고 금요일, 토요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운영된다.평일에도 10시까지 운영되기 떄문에 꼭 주말데이트가 아니더라도 주중에 연인끼리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각 보통 1시간~1시간 30분정도의 스케이팅 타임 후에는 30분정도 정빙시간을 갖는다.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타니까 30분정도 얼음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밑에 사진 보면.. 우와.. 많긴 많다.사람들이 스케이트 날로 얼음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