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세차할 땐 세차장갑, 검은손 라텍스 장갑
그 동안 세차는 열심히 해 왔지만 항상 찜찜한 구석이 있었으니 바로 내 사랑스런 손바닥이다. 차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세차를 하지만, 각종 케미컬들에 노출되는 내 손이 항상 걱정이었다. 이런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나타난 것이 바로 검은손 라텍스 장갑. 세차할 때 각종 케미컬류로부터 소중한 내 손을 보호할 수 있도록 나온 제품이다. 1회용은 아니고 구멍날 때 까지 사용할 수 있는 세차용 장갑. 환경을 생각해서 최대한 중성케미컬을 사용하곤 하지만, 특정 제품들은 때때로 아주 독할 때가 있다. (특히 휠세정제) 그런 독한 케미컬을 사용하며 세차를 진행할 때, 바로 검은손 라텍스 세차장갑이 내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바보몰에서 세차장갑 한 켤레에 990원으로 판매가 되고 있지만 5세트를 구입하면 4,700원으로 약 300원…
[Car] 일체감 높은 자동차핸들커버, 쉐마 핸들커버
지금까지 다양한 종류의 차량용 핸들커버를 사용해 봤다. 그런데 이번에 사용해 본 제품은 지금까지 사용해 온 핸들커버와는 개념이 좀 다른 핸들커버다. 한땀한땀 바느질을 해야만 핸들커버의 모양이 나오는 DIY형 핸들커버로, 작업하는 건 조금 힘들지만 막상 작업을 마쳐놓고 나면 핸들(스티어링휠)과의 일체감이 높아 작업자의 만족도도 높아지는 그런 제품이다. 제품명은 쉐마 핸들커버다. 오잉? 근데 이게 핸들 커버라고? 보통 핸들커버를 구입하면 스티어링휠 모양처럼 어느정도 동그란 모양이 잡혀 있는 게 대부분이다. 그런데 쉐마 핸들커버는 비닐봉지안에 납작한 모양의 천?가죽? 쪼가리가 들어 있는 것이 전부다. 직접 작업을 마치기 전까지 과연 이 제품이 어떤 모습으로 마무리가 될 지 정말 궁금했다. 비닐봉지를 뜯으니 핸들커버 본품과 작업을 할 수 있는 실, 바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