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보고서 잘쓰는법 – 보고서 작성원리 70
회사원들이라면 누구나 보고서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다. 보고서를 처음 쓰는 사람도, 그리고 보고서를 오랫동안 써 온 사람도 항상 새로운 보고에 대한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 겪게 되는 것 같다. 과연 어떻게 하면 보고서를 잘 쓸 수 있을까? 나도 회사원이기에, 조금 더 보고서를 잘 써 보고 싶어서 보고서 작성원리 70이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이 책은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한 기초적인 내용들을 70가지로 나누어서 설명한 책으로, 보고서를 조금이라도 더 잘 쓰고 싶은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을만한 책이다. 책의 표지에는 70이라는 숫자가 큼지막하게 써 있고, 우측 상단에는 아마존재팬 베스트셀러라고 적혀있다. 보고서 잘 쓰는 법을 정리해 놓은 책이라기 보다는 70가지 원리들을 통해 보고서를 체계적으로 쓸 수 있도록 훈련하는 책이라고 하는 것이 더 맞지…
국회의원, 시,도의원들, 해외연수 꼭 다녀오세요.
요새 뉴스를 보면 국회의원분들, 시,도의원분들께서 해외연수 다녀오신 것에 대한 비난들이 참 많다.그런데 내용을 보면 XX가 XX부터 XX까지 X,XXX,XXX원을 써 가면서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라는 내용들이다.글쎄, 꼭 이렇게까지 비난만 해야 할까?내 생각은 그렇지 않다.국회의원이고, 시, 도의원이고, 그분들 모두 해외연수 꼭 다녀오셔야 한다.물론 국민의 세금 들여서 가는거지만, 그분들.. 꼭 다녀오셔야 한다.분명. 외국에는 우리나라와는 다른 선진 시스템들이 존재한다.아주 간단한 예로 유럽에서는 1차선은 무조건 추월차선이다.1차선에서 느림보운전을 했다가는 큰일난다.덕분에 전체적인 교통 흐름은 더 빨라진다.또한 오른쪽에서 진입하는 차량들이 있으면(예를 들어 휴게소 등에서 진입하는 차량들)유럽의 모든 차량들은 가장 오른쪽차선은 진입하는 차량들을 위해 비워둔다.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다.오른쪽에서 차량이 진입하려고 하는데, 왼쪽 차선이 비어 있으면 오른쪽 차선을 비워놓고 왼쪽 차선만으로 운행을 하는것. 당연하다.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운행방식이 제대로 홍보가 되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