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IT] 어머니께 선물로 사 드린 갤럭시 S6 골드

    이번에 어머니께 핸드폰을 하나 선물로 사 드렸다. 마침 회사에서 공기계를 싸게 파는 행사가 있어서 시중에서 페이백 받는 것 보다도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게다가 선택약정할인까지 받으면 공시지원금 받는만큼 추가로 혜택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찬스. 이번에 어머니께 사 드린 핸드폰은 갤럭시 S6 골드다. 갤럭시 S6는 이미 내가 한 달 넘게 사용하고 있는 폰인데 특별히 커다란 문제점을 못느끼고 있다. 그래서 폰은 갤럭시 S6로, 색상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컬러인 골드로 골랐다.           박스는 이미 한 번 본적이 있어서 그리 낯설지 않다. 조금 차이가 있다면 내 핸드폰은 64기가인데 어머니 핸드폰은 32기가라는 것 정도? 사실 핸드폰으로 뭐 이것저것 많이 안하시는 어르신들께는 32기가면 충분하다. 사진을 많이 찍으신다면 64기가까지…

  • Open Diary

    에버랜드가 선물해 준 31번째 생일의 추억

    지난 9월 9일, 내 31번째 생일이었다. 만으로 30살.. 이제 정식으로 30대가 된 것이다. 후후훗. 20대여 영원히 안녕~ 추석연휴이기도 했지만, 생일을 기념해서 가족들과 다 함께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아침에 일어나서 해가 질 때까지 에버랜드에서 지낸 이야기. 아니, 에버랜드에서 맞은 31번째 생일 이야기다. [space height=”200″] 추석 다음날 아침, 베란다에 빨래 건조대를 설치하고 있는데 하리랑 부모님이 오셨다. 원래는 에버랜드 안간다고 해 놓고는 막상 집에 있으려니 딱히 할 것도 없어 에버랜드 가려고 오셨다고 한다. 우리집에서 에버랜드까지는 차로 30분도 채 걸리지 않는 거리라 후다닥 하던 일을 마무리 하고 에버랜드로 출발~ [space height=”200″] 아들의 생일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용인까지 찾아오신 엄마, 그리고 아빠. 감사합니다. [space height=”200″] 로코야, 뭘보니? ㅎㅎ 에버랜드에 가는 날이면 항상 로코는 유모차를 탄다. 평상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