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나들이 추천] 씨티카 타고 다녀온 63빌딩(아이맥스영화관, 수족관)
지난 주, 아이들과 함께 씨티카를 타고 63빌딩에 다녀왔다. 씨티카는 전기차 쉐어링을 하는 회사인데, 이번에 기자단을 진행하면서 씨티카를 직접 타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기 때문이다. 여의도까지 버스를 타고 가면 한시간도 넘게 걸리는데, 씨티카를 타고 가면 고작 30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게다가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닌데, 씨티카와 함께 하니 정말 든든하다. [space height=”200″] 처음 씨티카를 만난 호주와 로코. 현재 씨티카의 전기차들은 레이EV로 나오고 있는데, 레이를 처음 타 보는 호주는 차가 신기한 모양이다. 차 문이 봉고차처럼 옆으로 열리는 걸 보니 나도 참 신기했다. 레이라는 차에 대해서 그닥 기대를 안 하고 지내서 그랬는지, 레이와의 첫만남은 정말 괜찮다는 느낌이었다. [space height=”200″] 씨티카는 전기차를 쉐어링 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지원을 받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