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 골든아이 350과 380의 외관상 차이 비교
지난 번 포도캠핑 맛벙 때 골든아이 350과 골든아이 380 두 제품을 놓고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우리집에 있는 골든아이는 작년에 구입한 제품으로 300룩스인데반해, 올해는 탑앤탑 진영에서 350룩스와, 380룩스 두 제품으로 시장에 공급을 하고 있다. 사실 랜턴을 비교함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건 밝기인데, 밝기 비교도 아니고 단순 외관 비교라는 게 조금은 무의미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350과 380, 도대체 뭐가 다른지.. 외관비교와 사양비교를 통해 대략적으로나마 비교를 해 본다. 먼저 위의 사진.. 외관. 왼쪽이나 오른쪽이나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왼쪽은 골든아이 380, 오른쪽은 골든아이 350. 전체적인 제품의 크기나 형태 등은 두 제품에서 차이점을 찾아보기 힘들다. 아마 작년에 나온 구형 골든아이를 옆에 놓고 비교해도 하단부분의 색깔이 약간 달라진 점을 제외하고는 차이점을…
[캠핑장비] 부탄가스 아답터, 코베아 vs 이치 아답터
오랜만에 또다시 캠핑용품 구입. 이번에는 대한민국 캠핑이라는 카페에서 한번 구매해 보았다. 웬만한 사이트 보다 저렴한 가격에(물론 현금으로 구매해야 하는 단점은 있다.) 빠른 배송까지. 현금결제를 해야 한다는 것 빼고는 가격이나 모든 면에서 좋은 곳 같았다. 이번에 산 물품은 코베아 부탄가스 아답터와 차콜용 집게, 그리고 돼지꼬리 2개다. 나머지 물건들은 없어도 꼭 문제는 안되지만 코베아 부탄가스 아답터는 꼭 필요한 아이템이었다. 왜냐면 지난번에 탑앤탑 골든아이 가스랜턴을 샀는데 구성품에 가스 아답터가 없었기 때문. ㅠㅠ 아무튼 4,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코베아 부탄가스 아답터를 구입했다. 사실, 코베아 아답터를 고민하면서 참 많은 고민을 했다. 코베아 아답터는 뭔가 호환이 잘 안된다는 후기들이 많았기 때문. 도대체 어떤 문제인지 한번 보기나 하자고 마음머고는 코베아 아답터를 주문했다. 이 제품이 바로 코베아 가스 아답터.…
[캠핑장비] 가장 밝은 가스랜턴, 탑앤탑 골든아이 개봉기
사실 ‘가장’이라는 말을 쓸 때는 상당히 조심해야 한다. 제목을 ‘가장 밝은 가스랜턴’이라고 쓰긴 했지만 ‘가장 밝다는 가스랜턴’으로 정정하고 시작한다. ^^ 지난번에 구입한 탑앤탑 골든아이 가스랜턴이 지난주에 집에 도착했다. 하지만 이래저래 많이 바쁘다보니 박스도 개봉하지 못하다가 오늘에서야 박스를 펼쳐 보았다. 300룩스의 밝기를 가진 골든아이. 코베아 슈퍼노바, 콜맨 노스스타 LP보다 밝다는 바로 그 제품. 드디어 만나보게 되었다. 포장은 박스 안에 또다시 박스가 들어 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안에 있는 박스에는 뽕뽕이를 둘러주셨는데 겉에 있는 박스와의 유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았다. 박스 윗쪽은 따로 뽕뽕이로 완충처리가 되어 있지 않았다. 여기까지 완벽하게 뽕뽕이로 둘러주셨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옆을 많이 돌려놔서 문제는 없는 듯. 박스 상단에는 T010201 GOLDEN EYE GAS LANTERN이라고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