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나들이 추천] 씨티카 타고 다녀온 63빌딩(아이맥스영화관, 수족관)
지난 주, 아이들과 함께 씨티카를 타고 63빌딩에 다녀왔다. 씨티카는 전기차 쉐어링을 하는 회사인데, 이번에 기자단을 진행하면서 씨티카를 직접 타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기 때문이다. 여의도까지 버스를 타고 가면 한시간도 넘게 걸리는데, 씨티카를 타고 가면 고작 30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게다가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닌데, 씨티카와 함께 하니 정말 든든하다. [space height=”200″] 처음 씨티카를 만난 호주와 로코. 현재 씨티카의 전기차들은 레이EV로 나오고 있는데, 레이를 처음 타 보는 호주는 차가 신기한 모양이다. 차 문이 봉고차처럼 옆으로 열리는 걸 보니 나도 참 신기했다. 레이라는 차에 대해서 그닥 기대를 안 하고 지내서 그랬는지, 레이와의 첫만남은 정말 괜찮다는 느낌이었다. [space height=”200″] 씨티카는 전기차를 쉐어링 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지원을 받아…
씨티카 기자단 간담회 @ 홍대 빕스(VIPS)
빕스 홍대점에서 가진 씨티카 기자단 간담회. 전기차를 쉐어하는 씨티카에서 이번에 기자단을 모집했고 운좋게 선발되어 기자단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기자단 활동기간은 2월달까지라서 그리 길지는 않지만 씨티카를 직접 체험해 보고 씨티카에 대해 포스팅을 하는 그런 활동을 하게 된다. 아무래도 씨티카에서 자체 모집한 기자단이다 보니 씨티카에 대해 호의적인 글들을 많이 쓰게 되겠지만, 그래도 무조건 옹호하는 그런 글을 쓰는 것 보다는 씨티카에 대한 객관적 시각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space height=”200″] 정말 오랜만에 오는 빕스. 홍대 빕스를 오랜만에 온 게 아니라 빕스 자체를 오랜만에 왔다. 언젠가부터 빕스나 아웃백과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은 자주 안가게 되는데, 아마도 블로그를 하면서 맛집을 찾아다니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 빕스에서 가끔씩 스테이크도 썰고 해 줘야 하는데… ^^ [space height=”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