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e] 사용하기 편한 자전거 휴대폰 거치대, 바이케이스 엘라스토 케이스 1041
자전거 전문 쇼핑몰 바이크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는 휴대폰 거치대, 바이케이스 엘라스토케이스를 사용해 보았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X 스마트폰 거치대는 사용하기에 큰 불편함은 없었지만 무게가 좀 무거웠는데, 이번에 사용해 본 제품은 40g밖에 나가지 않는다. 스마트폰 거치대가 휴대폰을 안전하게 거치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게가 무거우면 조금 곤란하다. 그런 점에서 가벼우면서도 휴대폰을 단단하게 잘 고정시켜주는 바이케이스 엘라스토케이스는 제법 마음에 들었다. 가벼운 자전거용 휴대폰 거치대를 찾는 사람이라면 이 제품을 한번 살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바이케이스 엘라스토 케이스의 제품 사진이다. 미국에서 디자인 되어서 그런지 샘플로 들어있는 휴대폰 모양이 아이폰으로 되어 있다. 꼭 아이폰만 사용 가능한 것은 아니고, 아이폰같이 작은 휴대폰부터 대부분의 휴대폰이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그래서 제품 상단에는 Quick Locking…
[Bike] 나의 첫 로드자전거, 엘파마 퀀텀 A6800 시승기
어렸을때부터 자전거를 즐겨탔던지라 자전거를 탄 지는 제법 됐다. 자전거로 국토종주도 해 보고, 횡단도 해 보고, 나름 자전거 관련해서는 자신이 있었던 나. 그런데 정작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로드바이크에는 아직 발을 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찰나 엘파마에서 1주일 동안 로드바이크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시승단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엘파마 시승단을 통해 로드바이크에 첫 입문을 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이번 시승단은 말 그대로 시승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만 주어질 뿐, 자전거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그런 행사는 아니었다.) 내가 1주일 동안 타 본 자전거는 퀀텀 A6800이라는 로드자전거였다. 로드자전거도 가격대가 천차만별인데, 자전거의 가격이 차이나는 이유는 프레임과 휠셋을 비롯해 자전거를 이루고 있는 각 부품의 차이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것이다.…
[Bike] 자전거 핸드폰 거치대 추천, 아콘 스마트폰 거치대 SM432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점이 바로 스마트폰을 거치하는 문제였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을 보니 다들 거치대를 하나씩 달고 다니고, 굉장히 편해보여서 나도 한번 장착해 보았다. 일단 결과부터 말하자면 대 만족.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핸드폰 거치대에 스마트폰을 쏙 껴 놓고 다니니 확실히 편리했다. 주행중에 전화가 오는지 바로 알 수도 있고, 먼 거리를 갈 때에는 네비게이션을 틀어놓고 갈 수도 있고 이래저래 편리함이 많았던 자전거 핸드폰 거치대. 제품을 설치하는 방법은 뭐 그리 어렵지 않아 보인다. 그냥 자전거 핸들바에 마운트를 스크류로 고정하고, 볼마운트를 껴 준 후에 핸드폰을 껴 넣기만 하면 끝~ 박스에 뭐 이것저것 설명이 많지만 사실상 중요한 건 딱 두 가지다. 한가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