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갤럭시 S9플러스 지갑케이스, 오블릭 Z2 월렛케이스
이번에 갤럭시 S9+로 폰을 바꾸면서 제일 먼저 사용해 본 케이스는 바로 오블릭에서 나온 Z2라는 지갑케이스다. 오블릭 케이스는 지난 S8 때 K3라는 지갑케이스를 써 보면서 처음 접해 보았다. Z2를 처음 만난 느낌은 전반적으로 깔끔한 느낌이라는 것. 어차피 디자인에 대한 느낌은 개인의 성향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차분하고 안정된 느낌이다. 지난번에 나왔던 오블릭 K3와 Z2의 가장 큰 차이점은 Z2 케이스에는 케이스를 잠글 수 있는 똑딱이가 있다는 점!! K3 지갑케이스를 쓰면서 똑딱이가 없다고 불평을 좀 했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제품에서는 그런 문제가 해결되어 나와 훨씬 좋았다. 갤럭시 S9플러스를 위한 지갑케이스 사실 지난번에는 갤럭시 S8에 지갑케이스를 썼었다. 그런데 이번에 갤럭시S9플러스에 지갑케이스를 써보니 지갑케이스는 작은 화면보다는 대화면 휴대폰에…
[IT] 갤럭시S8 지갑케이스 – 오블릭 K3 월렛 케이스
오블릭에서 이번에 갤럭시S8 전용 지갑케이스, K3 월렛이 출시되었다. 사실 핸드폰 지갑케이스는 갤럭시 S시리즈와는 잘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 그 이유는 갤럭시S6 이후로 삼성페이를 기본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별도로 카드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갑에 꼭 카드만 들고 다니는 것은 아니다. 신용카드/체크카드 외에도 신분증, 사원증, 그리고 현금 등을 꼭 챙겨야 한다면 지갑을 따로 들고 다녀야만 한다. 지갑에 이것저것 많이 넣지도 않는데 지갑을 따로 들고 다니기는 귀찮고.. 할 때 핸드폰 지갑케이스는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미국에서 디자인한 오블릭 케이스 오블릭 K3 월렛 케이스 뒷면에 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디자인 되었다고 적혀 있다. – Designed in California – Finished in Korea 사실 디자인이 어디에서 되었든 그닥 궁금하지는 않고,…
[IT] 갤럭시노트7 지갑형 핸드폰케이스, 아트뮤 다이어리케이스
지갑+핸드폰케이스=지갑형 핸드폰케이스 핸드폰과 지갑을 따로따로 들고 다니는 사람에게 좀 더 편리한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지갑형 핸드폰케이스다. 갤럭시 S6부터 삼성페이가 상용화 되면서 지갑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적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신분증이나 회사 사원증을 매일 챙겨 다녀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직까지는 지갑이 필요하다. 지갑형 핸드폰케이스는 겉으로 보면 그냥 일반 지갑같이 생겼지만 그 안에 핸드폰을 쏙 넣어서 다닐 수 있다. 이번에 아트뮤에서 갤럭시 노트7용 지갑케이스도 출시가 되었다고 해서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보았다. 아트뮤 지갑형 핸드폰케이스의 소재는 인조가죽이다. 천연가죽이 물론 촉감은 더 좋지만 인조가죽의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정가는 25,000원이지만 실제 인터넷에서 구매 가능한 가격은 만원 중반대 밖에 안하기 때문에 큰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다. 아트뮤…
[IT] 천연가죽으로 만든 갤럭시 S7 케이스, 플라티노 지갑케이스
플라티노 지갑케이스는 천연가죽으로 만든 지갑케이스로 유명하다. 이미 갤럭시 S6를 사용할 때 써오고 있었는데, 너무 좋아보인다고 어머니께 뺏겨 버렸다. 카드도 들어가고 간단한 영수증 정도는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어머님은 1년 넘게 플라티노 지갑 케이스를 잘 사용하고 계신다. 제품명: 플라티노 케이스 재질: 천연 소가죽 다른 건 몰라도 천연 소가죽이라는 게 제일 마음에 든다. 인조가죽도 아니고 천연 소가죽이기 때문에 오래 사용할 수록 더욱 좋은 느낌이 들게 되는 것이다. 이번에는 갤럭시 S7용으로 나온 플라티노 지갑 케이스. 노트7으로 기변 하기 전까지는 이 케이스를 쭈욱 쓰게 될 것 같다. 플라티노 지갑 케이스를 펼쳐보면 이렇게 생겼다. 우측에는 갤럭시 S7을 장착할 수 있는 투명케이스가 지갑과 붙어 있고,…
[IT] 천연가죽으로 만든 핸드폰 지갑케이스, 플라티노 다이어리케이스
이번에 플라티노에서 나온 핸드폰 지갑케이스를 만나봤다. 천연 가죽으로 되어 있어서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다이어리형 케이스다. 박스도 내용물과 걸맞게 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 여기에 포장지만 씌워서 누군가에게 선물로 줘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플라티노 다이어리 케이스를 펼쳐본 모습이다. 왼쪽으로는 카드가 두 장 들어갈 수 있는 홀더가 있고, 오른쪽에는 핸드폰을 넣을 수 있는 투명 케이스가 부착되어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플립 케이스는 카드가 한 장 밖에 안들어가는데, 플라티노 다이어리케이스는 카드가 두 장이 들어간다. 카드가 두 장 들어가서 좋은 점은 무엇일까? 보통 카드는 한 장만 들고 다녀도 충분한데, 굳이 두 장의 카드를 넣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답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