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헨티 루프탑 텐트 (12)
    Review

    [2013 서울모터쇼 #7] 헨티 루프탑 텐트, 그리고 오딧세이 190

    내가 트레일러에 관심이 많아 이번 전시회를 찾았다면, 지정이는 루프탑 텐트를 보고 싶어 나와 함께 전시회를 찾았다. 사실 지정이는 트레일러는 별로 안중에 없는 것 같다. 어차피 짐 옮기고, 테트리스 하는 건 내가 다 하니까 자기는 힘든 지 모르는 것. 다만 캠핑장에 도착해서 좀 더 빠른 시간 안에 텐트를 치고, 더 많은 휴식을 즐기기 위해서는 루프탑 텐트가 필요하다는 것이 지정이 생각이다. [space height=”80″] 집사람과 내 고민을 한방에 충족해 줄 수 있는 녀석. 트레일러 위에 루프탑을 얹어 놓은 좋은 사례이다. F&F트레일러에는 루프탑을 얹어서 차량 높이만큼 높이를 올릴 수 있게 되어 있다. 빨갱이 양문형 F&F 트레일러. 내 눈엔 루프탑은 안보이고 트레일러만 보인다. [space height=”80″] 차 위에 로프탑을 얹어서 캠핑하는 게 사실 제일 보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