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야간개장, 1년에 두번밖에 없는 기회
지난 2일에 경복궁 야간개장을 보러 갔다가 허탕친 후 오늘은 창경궁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마침 호주가 오늘 소풍을 가는 날이라서 5시까지 유치원으로 픽업하러 갔다가 바로 창경궁으로 출발~!! 6시도 채 되지 않았는데 주차장에는 차 댈 곳이 없어서 조금 기다려야 했다. 주차는 창경궁과 국립서울과학관 사이에 있는 주차장에 하면 된다. 주차비는 2시간까지는 2천원, 그리고 그 이후에는 한시간에 천원씩 추가된다. 도심의 주차비를 생각하면 정말 저렴한 주차비. 주차비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ㅎㅎ 주차할 공간을 기다리며 한장 찰칵~ 아직 해가 덜 떨어졌는지 이 사진을 찍을때만해도 제법 밝다. 약 10분정도 기다렸을까? 겨우 자리가 났고, 주차를 하고는 창경궁으로 향했다. 주차장에서 창경궁 입구까지는 불과 5분도 채 되지 않는다. 입장권 구입. 창경궁 입장권은 그리 비싼 편은 아니다. 어른 1명당 천원만 내면…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공식스폰서 361°(Degrees)
요새 아시안게임을 보면서 계속 눈에 걸리던 361°.과연 361°는 무엇일까?361°의 정체를 찾아보기 위해 네이버에서 열심히 찾아보았지만 원하는 답을 쉽게 찾을 수 없었다.결국에는 Google에서 ‘Asian Games 2010 361°’라고 검색을 해 보니 361 sports라는 홈페이지 발견! 중국어 홈페이지영문 홈페이지361°에 관한 뉴스 결론은… 361°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후원하는 스포츠용품 회사라는 것!2003년도에 설립되었으며 2009년기준으로 중국에 5,000개가 넘는 지점이 있다고 한다.제법 큰 회사인데, 2003년에 생겨서 굉장히 빠른 스피드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인것 같다.이제는 361° International도 설립해서 해외진출을 노리는 것 같은데, 곧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을 듯.이제는 361° 보면서 답답해하지 않을 수 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