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Rayo체험단] DMB가 지원되는 미니빔 프로젝터 레이요(Rayo)
드디어 캐논 미니빔 프로젝터 레이요의 전원을 켜 보는 순간이다. 레이요의 전원 버튼은 뒷면의 좌측 상단에 위치하고 있다. 전원 아답타를 꼽은 후 왼쪽 상단의 전원버튼을 2초 가량 꾸욱 눌러주면 전원이 들어온다. [space height=”150″] 원래는 캐논측에서 함께 사용해 보라고 스크린도 제공해 주었지만, 어차피 벽면이 흰색이라서 직접 벽으로 투사를 해 보았다. 그런데.. 처음 사용이라서 그런지 초점이 맞질 않는다. 좌측에 붙어 있는 수동 포커스 링으로 초점을 맞춰야 한다. [space height=”150″] 이제는 어느 정도 초점이 맞는 것 같다. 근데 한 가지 문제가 더 생겼다. 화면이 거꾸로다. 내가 뭔가 설정을 잘못 건드린건가? [space height=”150″] 원래부터 이런식으로 제품을 뒤집어서 사용하는 건 아닐텐데.. 분명 뭔가 방법이 있을 거라 생각되어 설정 부분에 들어가서 이리 저리 메뉴를 살펴본다. 하지만 10분…
[캐논Rayo체험단] 미니빔 프로젝터 레이요(Rayo)와의 첫만남
캐논 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에서 이번에 새로 출시한 미니빔 프로젝터 레이요(Rayo). 체험단을 뽑길래 혹시나.. 하고 지원했는데, 운좋게도 당첨되어 레이요를 일주일 동안 사용해 볼 수 있게 되었다. 레이요 체험단에 당첨되면 캠핑장에 가서 아이들 만화영화를 틀어주고 싶었던 건데, 차 수리기간이 길어지면서 예정되어 있던 캠핑도 모두 캔슬되고.. 레이요 체험은 집에서만 해 볼 수 밖에 없었다. 아참, 레이요 체험단은 아직도 진행중이며, 매주 당첨자가 발표되고 있다. 혹시라도 관심이 있다면 아래의 링크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레이요 체험단 신청하러 바로가기 – http://rayo.canon-bs.co.kr/ [space height=”150″] 당첨자 공지가 나고 나서 체험할 상품들이 집으로 도착했다. 총 2개로 나뉘어서 배달된 박스들. 뜯어보지 않아도 길다란 건 스크린 관련 제품일 거라는 생각이 든다. 우체국 국제특송 박스안에는 레이요가 들어 있겠지. [space height=”150″] 스크린은 당장 급한 게 아니니까…
[노량진맛집] 노량진 회전초밥, 혼스시
8월 15일 광복절. 비록 휴일이지만 회사에 출근, 하루종일 열심히 일하고(?) 노량진으로 포도님을 만나러 갔다. 인천에서부터 서울까지 날 만나러 오신 포도님. 그나마 인천에서 급행열차를 타면 노량진까지 30분 정도면 오니까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았다고 한다. [space height=”150″] 우리가 찾은 곳은 노량진 회전초밥집 혼스시. 학원가인 큰 길가에서 조금 들어가면 안쪽 식당가에 자리잡고 있다. 파리바게트 2층에 있는 혼스시. [space height=”150″]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회전대가 보인다. 이제 막 저녁식사시간이랑 맞물려서 그런지 주방장님이 분주해 보인다. [space height=”150″] 자리에 앉으니 간단하게 죽, 미소습(국물), 그리고 샐러드가 나온다. 초밥의 맛을 돋궈줄 수 있는 에피타이저. [space height=”150″] 뱅글뱅글 돌고 있는 초밥 회전대 수많은 초밥 중에서 어떤 초밥을 골라 먹어야 할 지 벌써부터 고민이다. [space height=”150″] 초밥을 먹기 전에 메뉴판을 펼쳐봤는데 깜짝…
[미아삼거리맛집] 숯불 닭갈비 전문점 놀란닭
퇴근을 하고 미아삼거리로 향한다. 릭소님과의 만남, 릭소님 집이랑은 조금 멀지만 그래도 미아삼거리까지 와 주셨다. 캠핑을 하면서 만나게 된 릭소님. 요즘은 꼭 캠핑을 갈 때 뿐만 아니라 주중에도 종종 만나는 사이로 발전했다. [space height=”150″] 우리의 식사 장소는 미아삼거리 맛집인 놀란닭. 자리가 없어서 구석탱이에 자리를 잡았다. 간판에는 숯불닭갈비 전문점이라고 써 있다. [space height=”150″] 자리 바로 옆에 붙어 있던 재미있는 안내문구. 외상시 필요한 서류가 붙어 있는데, 저 중에서 제일 준비하기 힘든 서류가 뭘까? 다른 것들은 가능할 듯 한데.. 소녀시대와 함께한 사진은 구하기 힘들 것 같다. 놀란닭에서는 그냥 외상 안하는 게 맘이 더 편할 것 같다. [space height=”150″] 몇 개 안되는 자리지만 만석이다. 젊은 층부터 시작해서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겨 찾는…
[종각맛집] 종로불돼지, 숯불 연탄향이 솔솔나는 맛있는 불돼지
지난 번 종각맛집 연우족발에 이어, 이번에 새로운 종각 맛집을 찾았다. 바로 그 이름하여 종로 불돼지! 6시가 조금 넘어 찾아갔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엄청 많다. [space height=”150″] 입구에는 생생정보통에 출연했었다는 현수막도 걸려있다. 생생정보통에 출연하면.. 생생맛집이라고 불러야 하나? ^^ [space height=”150″] 이 사진을 찍은건.. 아르바이트 및 직원을 구한다는 걸 얘기하고 싶은 건 아니고.. 영업시간이 오후 4시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라는 걸 강조하고 싶었던 것. 혹시 종로쪽에서 아르바이트나 직장을 구한다면, 요식업도 괜찮다면 종로불돼지로 알아보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워낙에 장사가 잘되는 집이라서 일이 조금 힘들 수는 있다. 대신 힘든 만큼 사장님이 잘 챙겨 주시겠지.. 종로 아르바이트 구하시는 분들은 02-734-1190으로 전화해 보면 좋을 것 같다. [space height=”150″] 종로 불돼지에 들어가면 재미난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캠핑용품] 골든아이 350과 380의 외관상 차이 비교
지난 번 포도캠핑 맛벙 때 골든아이 350과 골든아이 380 두 제품을 놓고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우리집에 있는 골든아이는 작년에 구입한 제품으로 300룩스인데반해, 올해는 탑앤탑 진영에서 350룩스와, 380룩스 두 제품으로 시장에 공급을 하고 있다. 사실 랜턴을 비교함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건 밝기인데, 밝기 비교도 아니고 단순 외관 비교라는 게 조금은 무의미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350과 380, 도대체 뭐가 다른지.. 외관비교와 사양비교를 통해 대략적으로나마 비교를 해 본다. 먼저 위의 사진.. 외관. 왼쪽이나 오른쪽이나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왼쪽은 골든아이 380, 오른쪽은 골든아이 350. 전체적인 제품의 크기나 형태 등은 두 제품에서 차이점을 찾아보기 힘들다. 아마 작년에 나온 구형 골든아이를 옆에 놓고 비교해도 하단부분의 색깔이 약간 달라진 점을 제외하고는 차이점을…
[헤븐센스] 천연 아로마 인센스로 집에서 힐링하기
지난 번 쭌님의 블로그에서 진행되었던 이벤트 선물이 집에 도착했다. 이번에 쭌님이 진행하신 이벤트는 헤븐센스 제품 나눔이벤트. 헤븐센스는 수입방향제를 파는 전문쇼핑몰로, 천연아로마 인센스를 비롯해 캠핑용 모기향도 판매를 하는 곳이다. 캠핑용 모기향에 대해서는 예전에 이미 쭌님이 한번 포스팅을 하신 적이 있었다. (캠핑용 모기향 관련 쭌님 포스팅 : http://blog.naver.com/camping2172?Redirect=Log&logNo=130169887269) 그런데 이번에 포스팅에서만 봤던 그 제품을 나눔하신다길래 얼른 손을 들었더니 운좋게 당첨된 것!! ^^* 쭌님 블로그 바로가기 : http://blog.naver.com/camping2172 헤븐센스 쇼핑몰 바로가기 : http://www.heavensense.co.kr/ [space height=”150″] 박스가 하나인 줄 알았더니 길다란 박스로 두 박스를 하나로 붙여 놓은 거였다. 도대체 안에 뭐가 들었길래? [space height=”150″] 오..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안에 뭐가 많이 들었다. 조그마한 박스들이 가득 들어찬 커다란 박스. [space height=”150″] 안에 있던 내용물을 모두 꺼내 보니 이렇게…
[캠핑용품] 캠핑가위, 칼과 가위가 분리되는 칼슈미트 캠핑가위
칼슈미트 캠핑가위 이번에 네이버카페 ‘IT동아 오피니언 리더’에서 진행하는 캠핑가위 체험단에 선정이 되었다. 박스에서 꺼낸 칼슈미트 캠핑가위. 내용물은 가위와 가위 케이스(가위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space height=”150″] 칼 슈미트 캠핑 가위의 정확한 이름은 플로리나 듀오 2in 1이라고 한다. [space height=”150″] 뒷면에는 다양한 언어로 가위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다. 유일하게 읽을 수 있는 언어는 영어. Scissors/Knife Set라고 되어 있다. 한마디로 가위/칼 세트. 일반적으로는 가위로 사용되며 분리되어 칼로도 사용될 수 있고 씻을 때 편리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space height=”150″] 원산지는… 독일이었으면 좋겠지만.. 중국이다. 요즘은 독일 제품들도 중국에서 많이 만드는 편. 알텐바흐나 다른 독일 브랜드들도 중국에서 제작되는 경우가 참 많다. [space height=”150″] 가위 케이스도 한번 살펴본다. [space height=”150″] 똑딱이로 고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가위가 가위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