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 포도캠핑 주철그릴 개봉기
지난 번 화로대 관리법/청소법 이벤트 선물로 받은 주철그릴. 마침 포도님이 서울에 볼일이 있다고 해서 직수령할 수 있었다. 소다를 이용한 화로대 청소방법은 아래 링크 참조↓ http://cafe.naver.com/podocamping/9247 [space height=”200″] 박스 안에는 주철그릴로 추정되는 커다란 가방과, 주철그릴 리프트로 추정되는 또다른 가방이 들어 있었다. 포도캠핑에서는 주철그릴만도 판매를 하고, 주철그릴 리프트도 함께 판매를 한다고 한다. 주철그릴만 구입할 경우에는 28,000원이고, 주철그릴 리프트까지 구입하면 34,000원이다. 근데 다른데서 주철그릴 리프트를 만원 넘게 파는 곳도 있는데 포캠에서는 너무 저렴하게 파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space height=”200″] 가방에서 주철그릴과 주철그릴 리프트를 꺼낸 모습. 주철그릴 위에는 스티커가 한장 붙어 있다. 아마도 식검관련 스티커로 생각된다. 그리고 주철그릴 리프트는 손잡이 부분이 나무로 되어 있어 제법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space height=”200″] 역시…
[영등포구청맛집] 신쭈꾸 234, 쭈꾸미 삼겹살이 맛있는곳
영등포구청역 맛집 신쭈꾸 234. 오랜만의 야근을 준비하며 이대리님과 밖으로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오늘의 저녁 메뉴는 주꾸미 삼겹살~!! [space height=”150″] 영등포 구청역에 위치한 신쭈구 234는 생긴지 얼마 안된 쭈꾸미 집이다. 깔끔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드는 쭈꾸미집, 신쭈꾸 234 [space height=”150″] 메뉴는 굉장히 많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딱 두 가지다. 쭈꾸미와 쭈꾸미 삼겹살(일명 쭈삼). 쌀, 김치는 국내산이고 삼겹살만 칠레산이다. 나머지 메뉴판을 가득 채우고 있는 메뉴들은 사리와 음료 및 주류. 포장도 하는데 포장하면 양을 많이 주신다고 한다. (메뉴판에 써 있으니.. ㅎㅎ) [space height=”150″] 아직 이른 시간이라 그런 지 손님은 한 팀 밖에 없었다. 하지만 우리가 자리에 앉고 몰려들어오는 손님들.. 신쭈구 234는 생긴 지 얼마 안됐는데도 쭈꾸미가 없어서 문을 일찍 닫는다고 한다. [space height=”150″] 점심특선메뉴 가격이…
초간단 김치볶음밥 만들기
아침에 애들 학교 보내고 이제 슬슬 자 볼까.. 하는데, 지정이가 배가 고프다며 김치볶음밥을 해달란다. ㅡ.ㅡ 애들도 밥 차려서 학교 보내는 마당에, 마누라까지 맛있는 밥 차려주고 자야지.. 라는 생각에 김치볶음밥을 만들었다. [space height=”80″] 먼저 묵은지를 1/4포기 정도 자른다. [space height=”80″] 김치 국물을 반 국자 정도 따로 챙겨놓는 센스도 필요하다. [space height=”80″] 김치 볶음밥이니까 김치를 잘게 잘라서 볶아주면 된다. 일단 김치를 잘게 자르는 작업 시작~ 사실 김치볶음밥에서 제일 귀찮은 일이 바로 김치를 자르는 일이다. 먹기 좋을 정도로 예쁘게 김치를 자른 후 물에 헹궈 주면 된다. [space height=”80″] 물에 3 번정도 헹군 우리집 묵은지. 사실 김치를 그냥 송송 잘라서 바로 볶아 먹어도 되는데, 우리집 묵은지는 좀 많이 오래되서 약간 시큼한 맛이 나기 때문에…
[체험단] 선진포크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삼겹살 파티
선진포크몰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선진파크몰 안에 있는 선진포크 IN PARTY 페이지에서 크리스마스 인사만 나누시면 선진포크 1KG을 드린답니다. 많이많이 신청해 주세요~ ^^ ‘선진포크 IN PARTY! 크리스마스 삼겹살 파티’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토마토가 빨갛게 익어가는 주말농장
지난 주 주말농장 다녀온 이야기를 쓴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주일이 휙~하고 지나가 버렸다. 매주 같은 일을 하다 보면 그 일을 다시 할 때 비로소 한 주가 얼마나 빨리 지나갔는지 실감할 수 있다. 주말농장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오늘은 호주와 나, 단둘이 농장을 찾았다. 로코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지정이와 로코는 집에 있었기 때문. 신림동 부모님댁 컴퓨터를 고쳐드리고 농장에 도착하니 7시가 넘어있었다. 이제 진짜 여름은 여름인가보다. 7시가 넘도록 어둡다는 느낌이 하나도 안 든다. 도착하자마자 일단 우리 텃밭으로 향했다. 과연 이번주에는 얘네들이 얼마나 잘 자랐을까? 상상하며 텃밭으로 걸어간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토마토였다. 토마토가 정말 많이 커져서 이제는 빨갛게 익기만 하면 될 것 같다. 호주가 화장실을 가고 싶다고 해서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