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발열내의, 기어엑스 심리스 언더레이어
어느덧 추운 겨울이 다가왔다. 불과 2주 전만해도 날씨가 이렇게 까지 춥지 않았는데, 지난주에 눈이 한 번 오기 시작한 이후로는 정말 너무 춥다. 웬만해서는 출퇴근할 때 자전거를 타고 다녔는데 이제는 자전거 타고 다니기도 쉽지 않을 정도의 추위다. 이렇게 추울 때는 옷을 잘 입고 다녀야 하는데, 나는 원래 내복을 그 동안 안입었다. 그런데 발열내의라는 걸 이번에 처음 입어보게 되었는데, 엄밀히 말하면 이것도 내복은 내복이다. 옷 안에 입는 옷이니까 내복이지… 하지만 일반 내복과 다른 점이라면 나름 패셔너블한 내복이라는 점이 다르다. 하얀색 내복이 밖으로 삐져 나오면 사람들이 비웃기도 하지만, 이번에 만나본 기어엑스 발열내의는 내복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드는 그런 제품이다. 기어엑스 심리스 발열내의는 이런 식으로 포장이 되어 있다. 뒷면을…
[F] 수영할 때 좋은 남성래쉬가드, 기어엑스 래쉬가드
래쉬가드라는 말을 혹시 아는지? 솔직하게 말해서 나는 이번에 래쉬가드 체험단을 하기 전까지는 래쉬가드라는 말이 뭔지 몰랐다. 지정이랑 호주, 로코가 수영장에 입는 얇은 옷이 그냥 수영복인 줄 알았는데, 그게 바로 래쉬가드였던 것이었다. [space height=”200″] 래쉬가드란 여름에 물놀이를 할 때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입는 얇은 기능성 소재의 옷을 말하는데, 위의 기능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 물놀이를 하면서 옷을 입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역할은 물론, 체온유지기능도 할 수 있다. 여름에 물놀이를 하다보면 간혹 입술이 퍼렇게 질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모두 체온이 바깥 물온도 때문에 낮아지면서 나타나는 현상들이다. 또한 무엇보다도 옷이 빠르게 마르기 때문에 물놀이를 마치고 나서도 금방 몸이 뽀송뽀송해 지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