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디자인은 예쁘지만 풍절음이 아쉬웠던 SM6 시승기
정말 오랜만의 자동차 시승기다. 원래 신차가 나오면 시승을 종종 해 보곤 했는데, 요새 뭐가 그리도 바쁜지 신차 시승도 못하고 지낸듯. 어쨌든 오랜만에 시간을 내서 시승을 한 차량은 바로 SM6다. 출근을 하고 있는데 옆에 슝~ 정말 멋진 차가 지나가서 유심히 봤더니 SM6. SM6가 초반 돌풍이 장난 아니라고는 듣긴 했지만, 실물 디자인이 저렇게 예뻤다니. 왜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충분히 이해가 될만큼 멋진 디자인이었다. 특히 뒷태. 어찌나 뒷태가 예쁘던지… 주말에 집 근처 대리점에 시승 예약을 해 두고 아침일찍 달려가서 시승을 시작했다. 앞모습은 신형 SM5와 유사한 느낌. 전체적인 차량 디자인에 비하면 휠은 그닥 튀는 디자인은 아닌 것 같다. 이번에 시승했던 차량의…
[Car] 링컨 MKZ의 디자인을 계승한 링컨 MKC 시승기
지난주에 런칭행사를 통해 소개된 링컨 MKC를 직접 타 보았다. 런칭행사가 끝난 지 1주일도 채 되지 않아 시승 예약이 엄청 많이 잡혀 있다는 링컨MKC. 운이 좋게도 총 주행거리 1,000km도 되지 않는 반짝반짝한 새 차를 직접 몰아보게 되었다. 전면 헤드그릴만 보면 링컨MKZ와 너무나도 비슷하다. 이번에 새로 나온 링컨 MKC는 링컨 MKZ의 디자인 감각을 그대로 계승한 컴팩트 SUV다. (링컨MKZ 시승기 바로가기 – https://www.chadorri.com/?p=19671) (링컨MKC 런칭행사 후기 바로가기 – https://www.chadorri.com/?p=21083) [space height=”200″] 지금 내가 타고 있는 차가 MKX인데 MKC는 MKX보다는 조금 작은 편이다. 포드의 이스케이프와 비슷한 크기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국산 차종으로는 스포티지 정도의 크기? 말 그대로 컴팩트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운전자들을 위한 그런 차다. [space height=”200″] 사이드미러는 요즘 나오는 차들의 디자인과 비슷하게 문짝에 달려있다. 예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