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더페스티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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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도 부모도 즐거운 시간, 마더페스티벌 2013

    위의 사진은 작년에 마더페스티벌에 참가했을 때의 호주와 로코 사진이다. 벌써 1년이나 되어버린 소중한 추억. 1년만에 또다시 아이들 둘을 데리고 마더페스티벌을 찾았다. * 2012 마더페스티벌 참가후기 바로가기 : https://www.chadorri.com/?p=4571 [space height=”200″] 올해도 마더페스티벌은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 그런데 작년에 마더페스티벌이 열리던 자리에는 인쇄문화축제라는 또다른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마더페스티벌에 가기 전에 잠깐 인쇄문화축제에 들러 이것저것 선물보따리를 챙겼다. [space height=”200″] 2013년 마더페스티벌은 광화문 광장 북측 공간에서 진행됐다. 버스정거장에서 내려 조금 걸어야 하긴 하지만 이제는 로코도 제법 많이 커서 이 정도 걷는 건 전혀 문제가 안된다. [space height=”200″] 마더페스티벌 참가 등록을 한 후에 잠깐 축제공간을 둘러보니 에어바운스, 모래놀이, 바디페인팅 등 아이들을 위한 공간뿐만 아니라 엄마들을 위한 간이 카페테리아도 마련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space height=”200″] 마더페스티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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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함께한 마더 페스티벌, 그리고 유모차 퍼레이드

    2012. 11. 16.(금) ~ 17.(토) 광화문에서 이틀간 열린 마더 페스티벌. 사실 그 동안 100인의 아빠단에서 주최하는 오프라인 모임을 한 번도 못 갔었는데, 이번에 100인의 아빠단이 참여하는 순서가 있다고 해서 캠핑을 포기하고 흔쾌히 모임에 참석했다. 퇴근을 하고 집에 와서 설거지 하고 뭐 하고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늦었다. 원래는 버스타고 광화문까지 가려고 했지만.. 결국은 택시 이용. 항상 내가 앞자리에서 운전만 하다가 뒷자리에서 아이들과 함께 차를 타고 가는게 조금은 낯설게 느껴졌다. 아빠는 언제나 운전기사가 아니라고.. ^^ 11시 행사인데, 10시 52분 도착. 택시를 탄 덕분에 다행히 지각은 하지 않았다. ^^ 100인의 아빠단 본부에서 명찰과 선물을 받아들고는 잠깐 행사장을 둘러보았다. (나중에 보니까 선물은 르카프 패딩잠바~ 오예~) 행사장 안에는 작은 미니 동물원이 마련되어 있었다. 한켠에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