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삼거리맛집] 소주한잔 생각에 다시 찾은 소문난 곱창
미아삼거리 소문난 곱창. 예전에 바이리뷰라는 체험단을 통해 처음 알게 된 곳이다. 그런데 토요일 밤에 갑자기 소주 한잔이 생각나 다시 찾게되었다. 사실 체험단으로 알게된 식당들이 맛있는 곳이 참 많은데, 미아삼거리 소문난 곱창도 그런 집들 중에 하나다. 이번엔 체험단이 아니기에.. 가격표도 없고, 사진도 몇 장 없다. 가격표를 포함한 자세한 분위기는 지난번 후기를 참조 (https://www.chadorri.com/?p=13380) [space height=”200″] 소주 한잔 하려고 나온거라 가볍게 헛개열매차부터 한잔 마신다. 숙취해소에는 뭐니뭐니해도 헛개나무 추출물로 만든 음료들이 좋은데, 소문난 곱창은 아예 헛개열매차를 끓여 주시니까 참 좋다. [space height=”200″] 소문난 곱창의 대표메뉴인 야채한판도 나오고, 소주도 나온다. 소주한잔이 그리웠는데.. 이렇게 만나니 참 반갑다. [space height=”200″] 토요일밤.. 내가 갑작스레 소주 한잔 하자고 했는데도 나와 주신 고마운 떵이님. 요즘엔 DSLR은 버려두고 핸드폰을 사진을…
[미아삼거리맛집] 미아삼거리 숨은 맛집 곱창 전문점 소문난 곱창
이번 블로그 제목에는 ‘미아삼거리 숨은 맛집’이라는 말을 넣어봤다. 말 그대로 미아삼거리에 숨어 있는 맛집이란 뜻인데, 찾아가기가 크게 어렵지는 않으면서도 꼭꼭 숨겨져 있어서 숨은 맛집이라고 불러 봤다. 지정이가 내가 대낮에 찾은 곳은 바로 미아삼거리 소문난 곱창. 미아삼거리역 2번출구에서 수노래방을 끼고 한바퀴 돌아 찾아갔다. 대로변에 있는 식당이 아니라서 처음에 갈 때는 지도를 잘 보고 찾아가야만 한다. [space height=”200″] 오전 11시 30분이 조금 넘은 시간. 우리가 너무 빨리 갔는지 손님은 한 테이블 밖에 없었다. 상당히 깔끔한 분위기의 식당 모습. [space height=”200″] 메뉴판은 글씨들이 작아서 어르신들 보기에는 조금 어려워 보였다. 하지만 메뉴판을 한장 넘겨 나오는 글귀들은 주인장의 따뜻한 마음을 읽어내기에 충분했다. [space height=”200″] 미아삼거리 소문난 곱창집의 메인메뉴는 1번메뉴. 야채곱창 한판이다. 가격은 14,800원인데 1인분 기준이…
[미아삼거리맛집] 숯불 닭갈비 전문점 놀란닭
퇴근을 하고 미아삼거리로 향한다. 릭소님과의 만남, 릭소님 집이랑은 조금 멀지만 그래도 미아삼거리까지 와 주셨다. 캠핑을 하면서 만나게 된 릭소님. 요즘은 꼭 캠핑을 갈 때 뿐만 아니라 주중에도 종종 만나는 사이로 발전했다. [space height=”150″] 우리의 식사 장소는 미아삼거리 맛집인 놀란닭. 자리가 없어서 구석탱이에 자리를 잡았다. 간판에는 숯불닭갈비 전문점이라고 써 있다. [space height=”150″] 자리 바로 옆에 붙어 있던 재미있는 안내문구. 외상시 필요한 서류가 붙어 있는데, 저 중에서 제일 준비하기 힘든 서류가 뭘까? 다른 것들은 가능할 듯 한데.. 소녀시대와 함께한 사진은 구하기 힘들 것 같다. 놀란닭에서는 그냥 외상 안하는 게 맘이 더 편할 것 같다. [space height=”150″] 몇 개 안되는 자리지만 만석이다. 젊은 층부터 시작해서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겨 찾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