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간식]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로뎀푸드 피자마리
얼마전 로뎀푸드 블로그 운영자이신 R군 이대리님께서 피자마리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하셨었다. 다행히 선착순 20명 안에 들어서 새로나온 피자마리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고 아이스박스에 얼음꽁꽁 아이스팩과 함께 피자마리가 집으로 배달되어 왔다. 피자마리는 로뎀푸드에서 기존에 출시했던 오감찰바와 비슷한 제품이라고 보면 되는데, 오감찰바에 대한 내용은 예전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오감찰바 시식기 – https://www.chadorri.com/?p=7469) [space height=”200″] R군 이대리님이 보내주신 피자마리는 총 5봉지. 유통기한은 2015년 6월까지라서 아직 제법 넉넉했다. 그런데 이 유통기한이라는게.. 냉동 상태에서의 유통기한을 말하는 거라서, 냉장고에 보관을 시작할 경우 최대한 빨리 먹는 것이 좋다. 오감찰바도 그렇고 피자마리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냉동상태로 배송이 된다. [space height=”200″] 조리법은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만 돌리면 되고, 피자마리에 들어간 원재료는 위의 사진을 참고하면 된다. [space height=”200″] 일단 두 개를 전자렌지에 넣고 돌려봤다.…
[서울마님죽] 몸이 허할 땐 완도산 참전복이 듬뿍 들어간 전복죽
서울마님죽 시리즈 중에 하나, 참전복죽. 사실 마님죽 관련 포스팅을 두 개나 했으니 이제 그만해도 된다. 누가 보면 서울마님죽 서포터즈라도 되는 줄 알겠다. 하지만.. 완도산 참전복이 듬뿍 들어가 있다는 전복죽만큼은 꼭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일념하에 죽을 먹으면서 열심히 셔터를 눌러댔다. [space height=”120″] 내가 서울마님죽의 참전복죽을 꼭 포스팅해야 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바로 이 사진! ‘과연 이 사진처럼 이렇게 커다란 전복이 들어 있을까?’ 라는 생각에서 먹기 전부터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space height=”120″] 지난 번 호박죽 먹을 때는 열탕으로 데워 먹었지만, 이번에는 전자렌지로 데워먹기로 마음먹는다. 그리고 전자렌지에 그릇을 나눠 담기도 귀찮으니까 그냥 커다란 국그릇에 전복죽 한봉지를 통째로 부었다. 지난번에 열탕으로 데워먹은 호박죽 포스팅 – https://www.chadorri.com/?p=9480 [space height=”120″] 딩딩딩딩~ 전자렌지에서 3분 정도 돌리니 모락모락 따뜻한…
[서울마님죽] 단호박을 듬뿍넣어 부드럽고 달달한 호박죽
지난 번 서울마님죽 개봉기에 이어 호박죽 시식을 해 보았다. (서울마님죽 개봉기 : https://www.chadorri.com/?p=9411) 호박죽, 전복죽, 야채죽, 닭죽.. 총 4개 중에서 제일 저렴한 호박죽. 500g 한팩에 3,000원이다. 호박 사서 이렇게 만들려면 3천원보다 더 들텐데.. [space height=”120″] 서울마님죽을 데워먹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열탕조리법, 그리고 또 다른 한 가지는 전자레인지 조리법. 열탕조리법은 냄비에 물을 넣고, 물에 죽을 봉지째로 넣어 끓이는 방식이고, 전자레인지 조리법은 죽을 전자레인지 전용용기에 담아 데워 먹는 방식이다. [space height=”120″] 내가 선택한 방법은 열탕 조리법! 아무 냄비나 상관없이 물을 넣고 끓이다가 호박죽을 넣어주면 끝이다. 그릇에 덜어서 중탕을 하는.. 뭐 이런 방법도 있을 수 있겠으나 분명히 사용설명서에 봉지째로 끓이라고 나와 있다. 아마도 포장된 비닐 자체에 열이 가해져도 아무 문제 없게…
[서울마님죽] 16년간 방부제를 넣지 않고 만들어온 서울마님죽 개봉기
문자가 하나 왔다. “택배 경비실” 맨날 택배를 경비실에 맡겨놓고 “택배 경비실” 이라고 문자 하나 휙 보내는 택배 아저씨. 집에 좀 가져다 주면 뭐가 덧나나… 하면서도 경비실까지 걸어가면서 ‘무슨 택배가 왔을까?’ 기대하며 걸어가는 그 맛이 쏠쏠하다. 이번에 온 택배는 (주)로뎀푸드의 서울마님죽 [space height=”100″] 더운 여름이라 그런지 아이스팩이 두 개나 들어서 왔다. 이거.. 포장비도 만만치 않을텐데.. 라고 걱정하며 아이스팩은 곧바로 냉동실로 보낸다. 캠핑갈 때 아이스박스에 별도의 아이스팩을 사용하진 않는다. 2리터짜리 물병을 1~2주 정도 얼려서 가져가면 아이스팩의 역할을 하면서 시원한 얼음물을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스팩은 주로 잠깐잠깐 어디 갈 때 소프트쿨러에 넣을 때 사용한다. 그런데 소프트쿨러용 아이스팩은 이렇게 식품류가 배달될 때 오는 아이스팩을 이용하면 별도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어찌보면 일종의 생활의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