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선물받은 신학기책가방, 아이백 초등학생책가방
이번에 3학년에 올라가는 우리 호주. 벌써 초등학교에 입학한지도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런데 이번에 교회학교 선생님께 책가방을 선물로 받게 되었다. 신학기 맞이 신학기책가방. 처음에 입학할 때 초등학교 입학선물로 받은 책가방들도 멀쩡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새거는 다 좋다. 이번에 받은 책가방은 에띠엘(ETTIEL)이라는 회사의 아이백 책가방이다. 호주가 책가방을 보면서 똑같은 마크가 자기 책가방에도 있다고 얘기한다. 확인해 보니 호주 초등학교입학할 때 할아버지께 선물받았던 책가방도 같은 회사꺼다. 아이백이라는 브랜드는 사실 조금 생소한 편인데 나름 초등학생책가방 중에서는 유명한 브랜드인 듯 하다. 입학할 때 선물을 받은 이후로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깨끗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책가방이라 믿음이 간다. – 초등학교 입학선물로 받았던 아이백 책가방 후기 바로가기(https://www.chadorri.com/?p=5809) 원래…
초등학교 입학기념으로 선물받은 아이백~
[사진출처 : 아이백 홈페이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호주를 위해 할아버지가 선물해 주신 가방. 아이백 정글 책가방. 사실 이미 외할머니께 책가방 선물을 받았는데.. 어쩌다 보니 책가방이 두 개나 생기게 되었다. [space heigh=”30″] 선물을 받고 마냥 신나하는 호주양. 선물이라는 건 어른이나 어린이나.. 누구나 받으면 다 좋은 것 같다. [space height=”30″] 뒤로 돌아서도 한장 찍어준다. 원래 사진찍는거 정말 싫어하는 우리 호주.. 기분이 좋긴 좋은가보다. [space height=”30″] 책가방과 신발주머니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요즘에는 학교에 실내화 놓고 다니지 않나? 만약에 내 우려대로 실내화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면.. 신발주머니는 따로 잡다한 물건 가져가야 할 때 쓰면 좋을 것 같다. [space height=”30″] 언니가 가방메고 사진 찍는 거 보면서 얼떨결에 사진찍는 로코. 이녀석 아무리 봐도 여자애같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