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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 온열 찜질팩, 몸에 좋은 핫팩 온화한
온화한? 핫팩인데 뭔가 이름이 거창하다. 온화한 핫팩은 한방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핫팩으로 게르마늄 원적외선까지 함유하고 있는 핫팩이다. 나는 그 동안 핫팩이면 그냥 따뜻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 왔는데, ‘온화한’은 따뜻한 핫팩에 몸에좋은 한방성분까지 더했다. 온화한에는 쑥, 당귀, 천궁, 진피, 백지 총5가지의 한약재가 들어가 기존 핫팩들과는 조금 다른 신개념 핫팩이다. [space height=”200″] 박스에서 온화한 학팩 시리즈를 모두 꺼낸 모습. 온화한은 총 3가지 종류의 핫팩이 나온다. 제일 왼쪽 녹색 상자가 일반적인 주머니용 핫팩이고, 오른쪽 보라색 상자 두 개가 붙이는 핫팩이다. 주머니 핫팩이나 붙이는 핫팩이나 재료는 동일하고 지속시간이라든지 사용 편의성 면에서 조금 차이가 발생한다. [space height=”200″] 온화한 박스에는 원적외선 한방 핫팩이라는 말이 적혀 있다. 핫팩 내부에 다양한 한약재들이 들어 있어 한방성분이 나타나는 그런 핫팩이라고 보면…
겨울철 아웃도어 필수품, 주머니용 핫팩과 붙이는 핫팩
겨울철에 아웃도어 활동을 하면서 꼭 필요한 것이 바로 핫팩이다. 핫팩은 크게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뉘는데, 한 가지는 주머니용으로 들고다닐 수 있는 타입이고, 또다른 한 가지는 붙이는 타입이다. 두 타입 모두 장단점이 있으나 따뜻한 정도만 놓고 비교해 보면 주머니용 손난로가 더 따뜻하다. 아무래도 붙이는 핫팩은 장시간 옷에 붙여놓고 사용하기 때문에 온도가 너무 높으면 저온화상에 노출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space height=”200″] 이번에 내가 사용해 본 제품은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아웃도어핫팩과 데일리 핫팩이다. 아웃도어 핫팩은 주머니용으로 누구나 생각하는 일반적인 핫팩이고, 데일리 핫팩은 붙이는 타입이다. 사실 주머니용 핫팩은 그 동안 많이 사용해 봤지만 붙이는 핫팩은 처음이다. 두 제품 모두 사용시간은 12시간이라고 적혀있고 최고온도는 각각 60도와 70도로 조금 차이가 난다. 물론 위에서 말했던 것 처럼 주머니용…
[Coffee] 부드러운 커피, 원두쇼핑몰 프롬나드의 에스프레소 블랜드
이번에는 프롬나드의 에스프레소 블랜드 커피를 마셔보았다. 커피에 대해서 아직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매번 다양한 커피를 마셔보면서 조금씩 다른 맛을 찾아갈 때 정말 재미있다는 걸 느끼게 된다. 이번에 만나본 프롬나드의 에스프레소 블랜드는 말 그대로 블랜디드 커피다. 다양한 원두가 섞여서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내는 블랜디드 커피.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블랜딩 하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이 블랜디드 커피다. [space height=”200″] 프롬나드 원두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에스프레소 블랜드의 원두는 연두 커피인터내셔날(주)에서 제조, 공급을 한다고 한다. 연두라는 곳은 커피쪽에서는 워낙에 유명한 곳인 것 같은데.. 커피 초보인 나에게는 생소한 이름이다. [space height=”200″] 2015년 1월 19일 제조된 커피. 내가 이 커피를 받았을 때의 날짜가 22일이니까.. 정말 갓 볶은 커피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나저나 지퍼가 조금…
[캠핑용품] 소방관장갑 소재로 만들어진 타키 바베큐장갑
지난해 11월에 타키 모닥불토크에서 선물받았던 바베큐장갑을 이제서야 열어보게 되었다. 선물을 받고나서 바로 확인해 보는 것이 예의인 줄은 알지만.. 약간의 핑계를 대자면 지난 11월 모닥불토크때 트레일러에 넣어놓고는 지금까지 한번도 캠핑을 못갔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어쨌든, 약 2달만에 온 캠핑장에서 제일 먼저 한 일이 바로 타키 장갑을 열어보는 일이었다. 사실 선물을 받아놓고 두 달 동안 트레일러에 모셔놓고 마음이 굉장히 찜찜했기 때문이다. 이미 이웃님들의 블로그를 통해 타키 바베큐장갑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감을 잡고 있긴 하다. 하지만 직접 보는 것과 블로그를 통해 보는 것은 엄연히 느낌이 다르기에.. 커다란 기대감을 가지고 박스를 열어본다. 환경보호를 위해 인쇄를 최소화한 타키의 박스. 타키 바베큐장갑의 포장은…
[IT] 라벨지 인쇄가 가능한 엡손 라벨프린터 OK900P 사용기
지난 한 달 동안 엡손 라벨프린터 OK900P를 사용해 보았다. 그 동안 라벨프린터를 한 번 써 보고 싶었는데, 마침 새빛맥스에서 진행하는 1개월 무료 렌탈 프로그램이 있어서 딱 1개월 동안 사용해 본 것이다. 새빛맥스에서는 라벨프린터의 저변확대를 위해 사용자들에게 1개월 무료 체험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물론 이 이벤트가 언제까지 계속해서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라벨프린터가 필요한 사람들은 한번쯤 무료로 렌탈해서 사용해보고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물론 제품만 무료로 제공되고 라벨지(스티커)는 별도로 구입을 해야 한다. OK900P가 담겨온 박스의 겉면은 이렇게 생겼다. 다소 디자인은 옛날 느낌이 팍팍나는 디자인이지만, 박스 디자인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실제 제품 디자인이 예쁘니까 말이다. 라벨프린터 자체는 굉장히 예쁜데 박스는 왜 이런식으로 디자인 했는지 좀 이해가 안간다. 좀…
[Car] 가성비 좋은 차, 포드 퓨전 시승기
정말 오랜만에 자동차 시승기를 작성한다. 요즘엔 놀러 다니느라 주말에 따로 자동차 시승도 못해보고.. 정말 바쁜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듯 하다. 이번에 타 본 차는 포드 퓨전. 제목을 어떻게 지어볼까 하다가 퓨전에는 가성비 좋은 차라는 수식어를 붙여 주었다. 그 이유는 포드 퓨전에 에코부스트 엔진이 들어가는데, 에코부스트 엔진이 들어있는 차량 중에서 가장 저렴한 차량이기 때문이다. 포드의 에코부스트 엔진은 기본적으로 가솔린 버젼으로만 나온다. 가솔린 엔진이기에 디젤엔진보다 훨씬 정숙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쉽게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가솔린엔진은 디젤엔진대비 순간적으로 치고나가는 힘이 많이 부족한 편이다. 물론 가솔린엔진도 배기량이 높으면 힘이 넘쳐나겠지만, 동일 배기량으로 비교했을 때는 가솔린 엔진이 디젤엔진에 비해 토크가 많이 낮다. 그런 단점을 보완해 낸 엔진이…
호주가 선물받은 신학기책가방, 아이백 초등학생책가방
이번에 3학년에 올라가는 우리 호주. 벌써 초등학교에 입학한지도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런데 이번에 교회학교 선생님께 책가방을 선물로 받게 되었다. 신학기 맞이 신학기책가방. 처음에 입학할 때 초등학교 입학선물로 받은 책가방들도 멀쩡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새거는 다 좋다. 이번에 받은 책가방은 에띠엘(ETTIEL)이라는 회사의 아이백 책가방이다. 호주가 책가방을 보면서 똑같은 마크가 자기 책가방에도 있다고 얘기한다. 확인해 보니 호주 초등학교입학할 때 할아버지께 선물받았던 책가방도 같은 회사꺼다. 아이백이라는 브랜드는 사실 조금 생소한 편인데 나름 초등학생책가방 중에서는 유명한 브랜드인 듯 하다. 입학할 때 선물을 받은 이후로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깨끗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책가방이라 믿음이 간다. – 초등학교 입학선물로 받았던 아이백 책가방 후기 바로가기(https://www.chadorri.com/?p=5809) 원래…
[전시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중인 블라디미르 쿠쉬전에 다녀와서
지난 주 주말에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중인 블라디미르 쿠쉬전에 다녀왔다. 블라디미르 쿠쉬전은 지난 12월 23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전시회 개최소식을 처음 접했을때부터 빨리 가고 싶었던 전시회인데 이제서야 다녀왔다. 달리의 뒤를 잇는 국제적인 초현실주의 작가, 블라디미르 쿠쉬. 지난달에는 작가 사인회도 있고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시간도 있었다는데, 그 때 못갔다 온 것이 조금은 아쉽다. [space height=”200″] 아.. 이게 얼마나 오랜만에 방문한 예술의 전당인지. 사실 서울에 살 때에도 강북쪽에 살던터라 예술의전당보다는 세종문화회관을 더 자주 가게 되었던 것 같다. 예술의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이나 모두 문화생활을 하기에 손색이 없겠지만, 예술의 전당은 특히나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그런 곳이다. [space height=”200″] 블라디미르 쿠쉬전의 입장료는 12,000원이다. 만 3세 미만의 어린이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유아~초등학생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