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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품] 캠프시즌 왕눈이 LED랜턴 vs 50W 방수등 밝기 비교
지난 주말 진행된 제2회 릭떵차 캠핑대회에서 왕눈이랜턴과 50W방수등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왕눈이랜턴은 캠프시즌에서 만든 LED랜턴으로 LED랜턴 중에서는 동급 사이즈 대비 가장 밝은 밝기를 자랑하는 랜턴이다. 소비전력은 20W이며 220V를 사용하는 게 아니라 12V를 사용하기 때문에 파워뱅크도 사용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대신 12V 제품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오토캠핑장에서는 220V에서 12V로 전환해 주는 아답터를 사용해야 한다. 왕눈이랜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소개는 지난번에 작성한 개봉기를 참고하면 된다. (왕눈이랜턴 개봉기 바로가기 – https://www.chadorri.com/?p=13456) [space height=”200″] 먼저 전체적인 밝기 비교. 위쪽에 있는 사진이 왕눈이를 설치하고 찍은 사진이고, 아래쪽 사진이 50W방수등을 설치하고 찍은 사진이다. 참고로 객관적인 밝기 비교를 위해 촬영모드는 All 수동모드로 카메라 세팅을 고정시켜 놓았다. 심지어 화이트밸런스까지 일정하게 고정된 상태로 바꾼 거라고는 등 밖에 없다. 왕눈이…
탁상용선풍기, 미니선풍기로 사용가능한 보네이도 지피(Zippi)
보네이도 지피? 보네이도는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지만 지피(Zippi)라는 제품은 잘 모를거라 생각한다. 지피라는 제품은 보네이도에서 만든 탁상용 선풍기를 말한다. 보네이도가 보통 제법 큰 사이즈인 반면, 지피는 굉장히 작은 미니선풍기다. 보네이도만의 공기순환기술이 탁상 위에서 펼쳐진다고 생각해 보면 상상만 해도 정말 시원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space height=”200″]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생겼다. 일반 보네이도와 비교하면 훨씬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무게는 제법 된다. 크기는 비록 작지만 강력한 성능을 내기 위해 모터만큼은 강력한 모터가 탑재된 듯 하다. [space height=”200″] 제품을 박스에서 꺼낸 후에 차근차근 사용설명서를 읽는다. 사실 사용설명서는 대충이라도 꼭 훑어 보는 편인데, 조금 특이한 점을 발견했다. 보네이도 지피는 2시간 마다 20분 정도 작동을 멈춰줘야 한다는 사실이다. 일반적인 공기순환기 보네이도는 밤새도록 켜…
[Car] 고급 합성엔진오일, 울프엔진오일 교환기
합성엔진오일 울프(Wolf). 이번에 울프 체험단에 선정되어서 합성엔진오일 울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울프는 벨기에 제품으로, 이미 BMW, 벤츠 등 외국 자동차 메이커에 OEM 납품을 하다가 자사 브랜드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비록 브랜드 이름은 조금 생소할 지 몰라도 이미 제법 오랫동안 엔진오일을 만들어 오던 기업이라는 것을 알아두면 되겠다. [space height=”200″] 이번에 엔진오일을 교체한 곳은 바로 청량리역에 있는 오토오아시스. 청량리역 롯데백화점 주차장 4층에 위치한 오토오아시스는 일반 오토오아시스와는 조금 다르다. 오토오아시스 청량리 역사점은 수입차를 대상으로 특화된 곳으로 수입차 정비를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이 근무하고 계시다. 그렇다고 국산 차량에 대해 잘 모르는 건 아니고 국산차를 기본으로 수입차들까지도 정비가 가능하다는 점이 조금 다르다고 보면 된다. [space height=”200″] 사무실 내부에 전시되어 있는 울프 엔진오일들. 가격은…
[Car] 자동차 엔진치료복원제 하도맥심엄 사용후기
지난 달에 엔진치료복원제인 하도(XADO) 맥심엄 SUV를 증정받아 5년이 다 되어가는 MKX에 주입을 했다. 손상된 엔진을 복원해 준다는 신비의 치료제, 하도(XADO) 맥심엄 SUV. 15만원이나 하는 비싼 녀석인데, 과연 어떤 성능의 변화가 올 지 너무나도 궁금했다. * 하도 맥심엄 SUV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개봉&주입기 바로가기 – https://www.chadorri.com/?p=18160 위의 개봉&주입기를 보면 알겠지만 하도(XADO) 맥심엄은 주입 후 약 1,000km가 지나야만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1,000km 정도 주행을 해야 엔진 내부에서 엔진의 복원과정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난번에 연비대회 다녀오면서 약 300km를 주행하고, 통영에 다녀오면서 800km정도를 주행한 덕분에 한달도 채 되지 않아 주행거리 1,000km를 넘겼다. 주행거리 1,000km를 넘긴 이 시점에 차량의 변화에 대해서 간단하게 적어보고자 한다. [space height=”200″] 판매원에서는 하도 맥심엄의 사용효과를 다음과…
[IT] 노벨뷰 블루투스 헤드셋 NVH100, 유선과 무선의 음질차이
노벨뷰 NVH100! 지난 번에 NVH100이 갖고 싶다고 글을 남긴 적이 있었는데, 정말로 노벨뷰 NVH100이 내 품에 들어왔다. 와우! 드디어 나도 릭소님처럼 단발머리 하고 출퇴근을 할 수 있겠구나! ㅎㅎ 오늘따라 박스에 적힌 “2013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1위” 라는 글귀가 더 눈에 확 들어온다. [space height=”200″] 사실 NVH100을 개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번에 릭소님이 캠핑장에서 개봉하신 NVH100을 넌지시 보긴 했지만 박스를 제대로 보는 건 이번이 처음. 박스에는 간단하게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인 NVH100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블루투스 4.0을 지원하고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비주얼 서라운드, apt-X, AAC 코덱을 지원하면서 음질 부분에서 강점들이 보인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무선과 유선을 모두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이 제품의 특이한 점이다. 사실 오늘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도 NVH100의…
[Car] 유리막코팅 효과는 4개월밖에 안가는 것일까?
캠핑도 다녀오고 비포장 도로도 좀 달려줬더니 차 상태가 영 엉망이다. 그래서 평상시보다 조금 일찍 찾은 모토폴리쉬. 모토폴리쉬에서 유리막코팅 작업을 한 지도 벌써 4개월이 다 되어간다. 그런데 유리막코팅이라는게.. 천년 만년 계속 지속되는 건 아닌 듯 싶다. 방오력(오염을 막아주는 능력)도 많이 떨어지고, 발수력도 많이 떨어진 느낌? 일단 차를 샵 안으로 넣고 내부 청소부터 진행해 주시는 최부장님. 정말이지 모토폴리쉬를 갈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세차 순서 하나만큼은 철저하게 잘 지켜주시는 것 같다. 차량이 입고되자마자 바로 외부에 물을 뿌리는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세차의 기본 중의 기본. 엔진의 열이 식은 후에야 물을 뿌리는 모토폴리쉬 직원분들. 그 점은 참 마음에 든다. …
[다이어트 보충제] 다이어트 및 운동할 때 좋은 단백질음료, 스파토스
이번에 스파토스라는 다이어트 보충제를 만나보게 되었다. 스파토스는 말이 다이어트 보충제지, 단백질이 함유된 스포츠음료라고 보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제품 하단에도 protein water라고 적혀 있다. (protein=단백질) [space height=”200″] 판매처에서 명시하고 있는 스파토스의 다양한 활용범위들. 기본적으로 다이어트와 스포츠음료로 사용되는 스파토스는 아이들과 채식주의자들에게 좋다고 한다. 아무래도 평상시에 식사만으로 부족할 수 있는 단백질을 음료를 통해 보충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설명하는 것 같다. 그리고 밑에서도 설명하겠지만 스파토스 제품중에는 설탕이 없는 제품들이 있다. 요즘 아이들이 마시는 음료들에는 대부분 설탕이 아주 많이 들어가는데, 무설탕 음료라는 점에서 스파토스는 아이들이 마셔도 좋은 음료라고 한다. [space height=”200″] 냉장고에 넣어서 시원~하게 마셔봤는데………. 딸기랑 코코넛의 조합인데도 불구하고, 솔직히 말하면 맛이 없다. 맛이 없는 이유는 간단하다. Sugar Free, 무설탕이니까! 매일매일…
[Car] 매끄러운 라인이 예쁜 차, 폭스바겐CC 시승기
폭스바겐의 대표 세단 중 하나인 폭스바겐 CC를 시승해 봤다. 폭스바겐에서 자사의 세단들을 시승해 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는데, 제타, 파사트, CC, 페이톤 중에서 내가 고른 차량은 CC. CC는 Comfort Coupe의 줄임말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러면 폭스바겐 CC는 쿠페일까? 세단일까? 쿠페처럼 날렵한 모습을 지녔지만 3도어가 아닌 5도어인 점에서는 세단이라 불러야 할 것 같고.. 조금 애매한 차량이다. 어쨌든 쿠페는 쿠페지만 좌석에 달린 문짝이 4개이고, 폭스바겐에서도 세단이라 불렀으니 쿠페를 지향하는 세단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space height=”200″] 폭스바겐 CC의 전면 디자인은 가로 라인이 많이 강조된 느낌이다. 폭스바겐 마크가 떡~ 하니 가운데 박혀 있는 폭스바겐 CC, 날렵해 보이는 느낌과 뭔가 묵직한 느낌이 동시에 드는 그런 차량이다. 헤드 라이트 부분에는 LED라이트가 쪼르르 박혀 있는데, 이건 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