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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는 Market Share(시장점유율)의 약자
신문에서 가끔씩 M/S라는 말을 접하게 된다. 도대체 M/S는 무엇일까? 알고보니 M/S의 의미는 정말 간단했다. Market Share. 즉, 시장점유율을 의미한다. 기업이 한 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 M/S의 수치가 크면 클 수록 시장에서 그 기업의 비중이 크다고 이해하면 된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세계 M/S가 11.4%라는 이야기는,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 100명 중 대략 10명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뜻이다. M/S가 높으면 좋다. 하지만 M/S도 좋지만, 기업의 수익률 또한 점검할 필요가 있다. 가격을 무조건 낮게 부르면 M/S는 쉽게 올라간다. 수익을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M/S를 높여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FOMC] 2011년 3월 15일 회의록
Information received since the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met in January suggests that the economic recovery is on a firmer footing, and overall conditions in the labor market appear to be improving gradually. Household spending and business investment in equipment and software continue to expand. However, investment in nonresidential structures is still weak, and the housing sector continues to be depressed. Commodity prices have risen significantly since the summer, and concerns about global supplies of crude oil have contributed to a sharp run-up in oil prices in recent weeks. Nonetheless, longer-term inflation expectations have remained stable, and measures of underlying inflation have been subdued. Consistent with its statutory mandate, the…
자신감과 젊음, 그리고 두려움과 늙음
“자신감 만큼 젊어지고,두려움만큼 늙는다.” 제일기획 김낙회 사장님께서 하신 말씀.1976년 제일기획 공채 2기로 입사하신 분.참 멋진 말씀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고..한 해, 두 해가 지나면서 대학시절 가졌던 자신감이 조금씩 줄어들었다.‘내가 이걸 잘 할 수 있을까? 이걸 못 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들이 날 항상 잡아왔다. 이제 다시 한번 새롭게 시작한다.지금껏 쌓아온 두려움들, 하나씩 깨 버리고 자신감으로 채워나가야겠다.
신입사원이 갖추어야 할 5가지
서거원 감독님.20년 동안 양궁국가대표 감독을 지내오신 분이다.지금은 감독직에서 물러나 양궁협회 전무이사직을 수행하고 계신다고 한다. “안녕하세요, 반값습니다. 서거원입니다.”인사와 함께 강의가 시작되었다.광저우 아시안게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시작으로 이야기 보따리를 풀기 시작했다.첫 이야기는 국가대표 선발과정에 대한 이야기였다.1500명의 선수 중에서 3명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공정성과 투명성.총 10번의 선발 과정을 거쳐서 국가대표가 뽑힌다고 한다. * 양궁 국가대표선발 과정 1. 체력2. 몰입/집중력 테스트3. 정신력 테스트4. 담력테스트 5. 승부근성6. 환경변화적응력(순간대처능력) – 눈,비,바람 이용7. 극기력 테스트8./ 9. /10. 국제대회 출전경험 *최종 3명 선발이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은 모든 선수들에게 스스로 열심히 하면 된다는 동기를 부여해 준다.. 양궁국가대표 선수들은 매일 아침 5시 30분에 훈련이 시작된다고 한다.체력훈련 등 각종 훈련을 마치는 시각은 19시. 하루에 총 900발을 쏜다고 한다.19~20시까지는 저녁시간인데…
Six Thinking Hats (6가지 색깔모자 사고기법)
Dr. Edward de Bono에 의해 만들어진 6가지 색깔모자 사고기법.영어로는 Six Thinking Hats Tool이라고 한다. Six Thinking Hat에는 흰색, 녹색, 빨간색, 노란색, 검은색, 파란색 모자가 존재한다.여기서 모자는 어떤 역할을 의미한다.각 색깔별 모자에 대한 역할은 다음과 같다. 1. White Hat : 정보2. Green Hat : 대안, 창조적 아이디어3. Red Hat : 느낌, 직관4. Yellow Hat : 이익, 가치5. Black Hat : 제약점, 위험6. Blue Hat : 요약, 결론 각 모자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자. 1. White Hat정보를 모으는 과정이다. 우리가 필요한 정보, 이용가능한 정보, 부족한 정보를 찾아나가는 과정을 말한다.2. Green Hat아이디어를 도출해 내는 과정이다.인간은 두뇌 스스로 정보를 조직화 하는 과정에서 고정화된 패턴이 생겨난다. 이 패턴을 깨뜨려 수평적 사고를 한다.Green Hat을 쓰고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공식스폰서 361°(Degrees)
요새 아시안게임을 보면서 계속 눈에 걸리던 361°.과연 361°는 무엇일까?361°의 정체를 찾아보기 위해 네이버에서 열심히 찾아보았지만 원하는 답을 쉽게 찾을 수 없었다.결국에는 Google에서 ‘Asian Games 2010 361°’라고 검색을 해 보니 361 sports라는 홈페이지 발견! 중국어 홈페이지영문 홈페이지361°에 관한 뉴스 결론은… 361°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후원하는 스포츠용품 회사라는 것!2003년도에 설립되었으며 2009년기준으로 중국에 5,000개가 넘는 지점이 있다고 한다.제법 큰 회사인데, 2003년에 생겨서 굉장히 빠른 스피드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인것 같다.이제는 361° International도 설립해서 해외진출을 노리는 것 같은데, 곧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을 듯.이제는 361° 보면서 답답해하지 않을 수 있겠지? ^^
진정한 여행(A True Travel)
오늘 서점에서 책을 읽다가 우연히 발견한 문구.마지막 부분의 문구가 제일 인상적이다.“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수 없을 때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여행의 진정한 의미는 ‘삶’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삶.. 그리고 여행… 너무나도 닮은 구석이 많다.진정한 여행 / Nazim Hikmet (1902 ~ 1963, 터키)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그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수 없을 때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