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on Sense
M/S 는 Market Share(시장점유율)의 약자
신문에서 가끔씩 M/S라는 말을 접하게 된다. 도대체 M/S는 무엇일까? 알고보니 M/S의 의미는 정말 간단했다. Market Share. 즉, 시장점유율을 의미한다. 기업이 한 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 M/S의 수치가 크면 클 수록 시장에서 그 기업의 비중이 크다고 이해하면 된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세계 M/S가 11.4%라는 이야기는,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 100명 중 대략 10명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뜻이다. M/S가 높으면 좋다. 하지만 M/S도 좋지만, 기업의 수익률 또한 점검할 필요가 있다. 가격을 무조건 낮게 부르면 M/S는 쉽게 올라간다. 수익을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M/S를 높여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이란 무엇인가?
– Storytelling이란? 이야기구조가 갖는 힘을 활용해 메세지를 전달하는 기법을 말한다.스토리텔링의 목적은 청중의 마음에 파문을 일으키는 것이다. – Business Storytelling이란? 기업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업의 가치와 개성을 전달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스토리텔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본성에 대해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 Roger C. Schank는 인간의 지식과 기억의 구조가 Story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잠재된 인간의 본성이라고 이야기한다. ” Storytelling is deeply rooted in Human nature “ – 스토리텔링의 사용분야는 다음과 같다. 1. 이미지 구축 (Branding Companies)2. 제품 판매 (Selling Products)3. 동기부여 (Leading and Motivating people)4. 작은변화 (Sparking Change)5. 지식공유 (Sharing Knowledge)6. 단순화 (Making Complex ideas simple) – 스토리텔링은 메세지, 갈등요소, 등장인물, 흐름이라는 4가지 요소로 이루어진다. 1. 메세지 (Message) 스토리에는…
Six Thinking Hats (6가지 색깔모자 사고기법)
Dr. Edward de Bono에 의해 만들어진 6가지 색깔모자 사고기법.영어로는 Six Thinking Hats Tool이라고 한다. Six Thinking Hat에는 흰색, 녹색, 빨간색, 노란색, 검은색, 파란색 모자가 존재한다.여기서 모자는 어떤 역할을 의미한다.각 색깔별 모자에 대한 역할은 다음과 같다. 1. White Hat : 정보2. Green Hat : 대안, 창조적 아이디어3. Red Hat : 느낌, 직관4. Yellow Hat : 이익, 가치5. Black Hat : 제약점, 위험6. Blue Hat : 요약, 결론 각 모자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자. 1. White Hat정보를 모으는 과정이다. 우리가 필요한 정보, 이용가능한 정보, 부족한 정보를 찾아나가는 과정을 말한다.2. Green Hat아이디어를 도출해 내는 과정이다.인간은 두뇌 스스로 정보를 조직화 하는 과정에서 고정화된 패턴이 생겨난다. 이 패턴을 깨뜨려 수평적 사고를 한다.Green Hat을 쓰고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공식스폰서 361°(Degrees)
요새 아시안게임을 보면서 계속 눈에 걸리던 361°.과연 361°는 무엇일까?361°의 정체를 찾아보기 위해 네이버에서 열심히 찾아보았지만 원하는 답을 쉽게 찾을 수 없었다.결국에는 Google에서 ‘Asian Games 2010 361°’라고 검색을 해 보니 361 sports라는 홈페이지 발견! 중국어 홈페이지영문 홈페이지361°에 관한 뉴스 결론은… 361°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후원하는 스포츠용품 회사라는 것!2003년도에 설립되었으며 2009년기준으로 중국에 5,000개가 넘는 지점이 있다고 한다.제법 큰 회사인데, 2003년에 생겨서 굉장히 빠른 스피드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인것 같다.이제는 361° International도 설립해서 해외진출을 노리는 것 같은데, 곧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을 듯.이제는 361° 보면서 답답해하지 않을 수 있겠지? ^^
국군의 날은 왜 ’10월 1일’ 일까?
엊그제 서울수복 및 국군의 날 기념행사(퍼레이드)가 광화문 근교에서 있었다.사관식사중에 갑자기 함장님께서 장교들에게 물으셨다.“국군의 날이 왜 10월 1일일까?”순간 적막이 흘렀다.군인들이, 그것도 장교들이 13명이나 있는데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1950년 10월 1일에 양양에서 38선을 돌파해서 북진을 개시한 날이 10월 1일이다. 그래서 국군의 날을 10월 1일로 제정했다.”밥을 몇 숟가락 드시더니, 함장님께서 답을 말씀해 주셨다.아… 군인들에게 국군의 날의 의미는 무엇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