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 Diary

    Why Not Change The World??

    내가 한참 어리고 젊었을때 나는 세상을 바꾸겠다 다짐했었다. 그러나 좀더 나이가 들어서 그것이 부질없는 꿈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내가 사는 나라를 바꾸겠다 다짐했었다. 그러나 좀더 나이가 들어서 그것역시 부질없는 꿈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사는 동네를 바꾸겠다 다짐했었다. 그러나 좀더 나이가 들어서 그것또한 부질업는 꿈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마지막으로 내 가족들을 바꾸겠다 다짐했었다. 그러나 그것조차 되지 않았다. 내가 죽기 전 나는 깨달았다. 아 아.. 내가 변했더라면 내가 변하면 나를 보고 가족들이 변하고 가족들이 변하면 동네가 변하고 동네가 변하면 나라가 변하고 나라가 변하면 세상이 변했을것을.. -어느 사람의 묘지명- 정작.. 변해야 하는 것은.. 나 자신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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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게 웃자!!

    하핫!!한번 통쾌하게 웃는다.그렇다.내가 아무리 힘들어해 봤자 나에게 좋을 건 하나도 없다.만약에 당신이 요새 힘든 일이 있다면…더이상 힘들어하지 말라.아무리 힘들어 해 봤자 득 될 것이 없다면..웃어라!!미친놈같이 보일 지도 모른다.그러나.. 웃어라!!그것도.. 아주 환……….하게, 밝게~!나도 웃는다.기분 좋게~ 밝게!!한번 통쾌하게 웃어봐라. 이번 한주는.. 당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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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란.. 또 하나의 나

    친구란, 두 사람의 신체에 사는 하나의 영혼이고 가장 훌륭한 만병통치약이다. 친구는 보물도 되고 위안도 된다. 한 친구를 얻는 데는 오래 걸리지만 잃는 데는 잠시이다. 친구 없는 일생은 증인 없는 죽음이다. 벗이 없으면 어떤 좋은 일에도 만족이 없다. 친구는 태어나는 것이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변함없는 친구는 드물고 발견하기가 어렵다. 진정 그대의 친구라면 그대가 필요할 때 그대를 도울 것이다.                                                         – 제노 – 나는 제노라는 사람이 누구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이 사람이 한 말이 나를 사로잡는다. 친구 없는 일생은 증인 없는 죽음이라는 이말.. 나의 삶을 되돌아본다. 그동안 나에겐 친구가 있었는지? 지금 나에겐 친구가 있는지? 생각해 본다. 나의 일생이.. 증인 없는 죽음으로 끝나기 원치 않는다. 진정 변함없는 그런 친구.. 드물고 발견하기 힘들다지만, 난 이미 발견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