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택배를 보낼 때 택배 아저씨를 불러서 보냈는데, 요즘에는 편의점에서 보내는 일이 더 많다. 덕분에 택배 아저씨를 따로 불러야 하고, 아저씨가 올 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훨씬 많이 줄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휴일이나 야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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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팀 회식이 끝나고 잠깐 시청앞 스케이트장에 들렀다. 스케이트를 탈 것도 아니면서.. 그냥 야경 사진이나 찍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들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매년 이맘때면 시청앞에 생기는 스케이트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생겼다. 지난주에 개장한 스케이트장 앞을 매일 지나다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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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 것 같이 더운 여름날, 아침부터 애들 데리고 키즈카페를 다녀온 나. 저녁에는 가족들과 함께 한강으로 유람선을 타러 나섰다. 난생 태어나서 처음으로 타 보는 한강유람선. 나는 물론이고 지정이, 호주, 로코, 모두 다 한강유람선은 처음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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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이 중국 북경에서의 마지막 날이다.너무너무 추운 북경의 날씨.확실히 겨울에 여행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옷이 훨~씬 많아지니까 짐이 산더미처럼 불어만 간다.중국에서의 마지막날, 어디로 가 볼까.. 하다가 짝퉁시장으로 유명한 수수시장에 가 보기로 결정했다.오늘 아침은 호스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