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 스노우라인 릴렉스체어용 전기장판
지난 주 신년 캠핑 때 처음 사용해 본 릴렉스체어용 전기장판. 11월에 택배를 받았는데 포장지도 안뜯어 보고 있다가 해를 넘기고서야 드디어 처음으로 사용을 해 본다. 베란다 한쪽 구석을 차지하고 있던 이 녀석의 원래 이름은 “스노우라인 체어 온열 시트”이다. 하지만 체어 온열 시트.. 뭔가 와 닿지가 않아 릴렉스체어용 전기장판이라고 내 맘대로 이름을 붙여본다. [space height=”200”] 포장지를 뜯어보니 겉모습은 전기요랑 비슷하다. 실제로 오른쪽 상단에 “스노우라인 극세사 전기요” 라고 적혀 있어 이것도 일종의 전기요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집 전기요 포장이랑 어쩜 이리도 비슷한지. [space height=”200″] 스노우라인 체어 온열시트의 사이즈는 120cm * 50cm 이다. 일반 1인용 전기요가 보통 180cm*135cm 정도라는 것을 감안하면 길이는 약간 짧아지고 폭은 절반 정도 줄어든 거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컬러는 와인색과 초코…
캠핑 못가는 날, 놀이터에서 캠핑 즐기기
이번주는 캠핑도 못가고.. 간단하게 놀이터에서 캠핑을 즐긴다. 놀이터 캠핑을 위한 준비물 – 릴렉스 체어, 해먹, 그리고 책 한권. [space height=”120″] 요즘 읽고 읽는 책 – 콘첸츠로 세상을 지배하라. KBS편성 센터장을 맞고 계씨는 전진국이라는 분이 쓴 책이다. 집에서는 잘 안넘어가는 책장이.. 해먹에 누우니 술술 넘어간다. [space height=”120″] 이곳이 캠핑장 안에 있는 놀이터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집안에서 갑갑하게 있는 것 보다는 이렇게나마 나와서 흙을 만지고, 미끄럼틀을 타면서 노는 게 더 좋겠지? 물론 호주가 책상에 앉아서 공부도 열심히 하는 그런 모습을 보면 좋긴 하겠지만, 아직은 밖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할 때 라고 생각한다. [space height=”120″] 해먹에 누워 책도 보고 잠깐 눈도 붙이고.. 캠핑할 때의 줄거움은 무엇보다도 해먹에서의 릴렉스 아니겠는가. 아이들이 해먹 탈 때…
[캠핑장비] 지프 하이 릴렉스 체어
지난 달 말 선물로 받은 지프 릴렉스 체어를 이제서야 리뷰한다. 리뷰 장소는 지난 5월 4일~6일까지 지냈던 살둔마을 캠핑장. 원래 보통은 캠핑용품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집에서 뜯어보는데, 하루 이틀 미루다 보니 캠핑장에서 개봉을 하게 되었다. [space height=”80″] 정말 박스채로 그대로 캠핑장까지 가져온 지프 릴렉스 체어. [space height=”80″] 박스에는 High Relax Chair라고 적혀 있다. 하이 릴렉스 체어는 일반적인 릴렉스체어보다 목 부분의 높이가 조금 더 높은 제품을 일컫는 말이다. [space height=”80″] 지프 하이 릴렉스 체어의 장점들이 나열된 부분. 사실 뒷면 수납공간은 조금 퀄리티 있는 릴렉스 체어라면 기본적으로 채택하는 부분이고, 릴렉스체어라면 대부분 설치 및 수납이 용이하고 접었을 때 부피가 적다. 하이 릴렉스체어의 진짜 장점이라면 바로 등받이가 높다는 것. 일반적인 릴렉스체어보다 약 3cm~5cm정도 등받이(정확히 말하면 목받침)가…
[캠핑장비] 올캠표 릴렉스 체어
지난 번 올캠핑에서 열린 초치기 + 퀴즈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받은 올캠핑표 릴렉스체어. 사실 캠핑을 하면서 의자가 하나 더 필요했었는데, 정말 꼭 필요한 선물을 받게 되었다. ^^ 퇴근하고 집에 와 보니 이렇게 커다란 박스 하나가 현관문앞에 서 있다. 올캠핑 로고가 보이자마자 릴렉스체어가 왔음을 직감할 수 있었다. 릴렉스체어를 박스에서 꺼내 놓은 모습. 박스에는 상당한 여유공간이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원래는 2개 1세트로 판매된다고 한다. 이벤트 선물이라서 그냥 하나만 달랑 박스에 담겨온 것. 혹시라도 배송중에 비를 맞을 수도 있을까봐서인지, 제품은 박스 안에 두터운 비닐봉지에 다시한번 포장이 되어 있다. 올캠표 릴렉스체어의 전체 모습. 가운데에는 올캠핑의 로고가 떡~ 하니 박혀 있다. 뒷면에는 이동의 편리성을 위해서 끈으로 된 손잡이가 달려 있다. 제법 넓어서 어깨에 걸고 움직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