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ffee] 에스프레소가 더 잘 어울리는 예가체프 시음기 by 엘스커피- 엘스커피. 원래는 머신으로 유명한 ER컴퍼니의 원두커피쇼핑몰의 이름이다. 위의 사진은 더치커피인데, 엘스커피에서는 원두도 판매를 하고, 더치커피도 판매하고 있다. 엘스커피 쇼핑몰 주소 : http://ellsdutch.co.kr [space height=”200″] 더치커피는 아직 안마셔봤고.. 일단 로스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원두부터 포장지를 뜯었다. 제조사는 엘스커피 로스팅컴퍼니라고 적혀있긴 한데.. 정확히 어떤 원두인지, 언제 로스팅이 되어 있는지 앞면에서는 확인이 어려웠다. [space height=”200″] 하지만 그 걱정도 잠깐, 뒷면을 살펴보면서 내가 주문한 예가체프 원두라는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예가체프는 에티오피아의 지역명인데, 커피 생산지로 유명한 곳이다. 그런데 실제로 현지에서는 예가체프라는 이름보다는 ‘이르가체페’ 라는 이름으로 불리운다고 한다. 아마도 한국어로 변경되면서 이름이 약간 바뀐 듯 하다. 어쨌든 보통의 사람들에게는 이르가체페라는 이름 보다는 예가체프라는 이름이 더욱 익숙하니까 앞으로도 계속해서 예가체프라고 부르려고 한다. 사실 예가체프원두는… 
- [Coffee] 유니온커피로스터표 코스타리카 타라주 아마폴라 시음기- 코스타리카 타라주 아마폴라? 이름부터 조금 어려운 커피다. 코스타리카 타라주라는 곳에서 재배되는 커피. 유니온 커피로스터에서 판매되는 싱글 오리진 빈들 중에 하나이다. [space height=”200″] 전체 내용량은 200g. 유니온 커피로스터에서 볶은 커피로, 로스팅일자가 1월 28일.. 즉 1주일도 채 되지 않은 신선한 원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원두는 로스팅한 후 15일 이내에 커피로 내려 마셔야 그 향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 3일부터 맛이 숙성되며 점점 맛이 들어간다고 한다. [space height=”200″] 사진에는 원두 색깔이 조금 진하게 나왔는데, 실제로 봤을 때는 조금 밝은 색이었다. 원두가 굉장히 작다는 점이 지금까지 봐 온 다른 지역의 원두들과 조금 다른 점이었다. [space height=”200″] 보통 원두가 크면 똑같은 200g이더라도 원두 컨테이너에 한번에 다 안들어가는데, 원두 굵기가 작아서 200g한봉지가 에스프레소 머신 컨테이너에 모두… 
- [Coffee] 부드러운 커피, 원두쇼핑몰 프롬나드의 에스프레소 블랜드- 이번에는 프롬나드의 에스프레소 블랜드 커피를 마셔보았다. 커피에 대해서 아직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매번 다양한 커피를 마셔보면서 조금씩 다른 맛을 찾아갈 때 정말 재미있다는 걸 느끼게 된다. 이번에 만나본 프롬나드의 에스프레소 블랜드는 말 그대로 블랜디드 커피다. 다양한 원두가 섞여서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내는 블랜디드 커피.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블랜딩 하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이 블랜디드 커피다. [space height=”200″] 프롬나드 원두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에스프레소 블랜드의 원두는 연두 커피인터내셔날(주)에서 제조, 공급을 한다고 한다. 연두라는 곳은 커피쪽에서는 워낙에 유명한 곳인 것 같은데.. 커피 초보인 나에게는 생소한 이름이다. [space height=”200″] 2015년 1월 19일 제조된 커피. 내가 이 커피를 받았을 때의 날짜가 22일이니까.. 정말 갓 볶은 커피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나저나 지퍼가 조금… 
- [Coffee] 진한 바디감과 신맛을 느낄 수 있는 콜롬비아 수프리모 by 카페알트로- 어제 인도네시아 만델링 시음기에 이어 오늘은 콜롬비아 수프리모 시음기다. 물론 이번에 마시는 커피도 카페 알트로에서 협찬해 주신 커피다. 콜롬비아 수프리모라는 이름은 커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나도 친숙한 이름이다. 수프리모 커피, 콜롬비아 커피 등의 이름으로 예전부터 믹스커피 광고에서 많이 봐 온 이름이기 때문이다. 원두 홀빈으로도 주문이 가능하고, 요청할 경우 분쇄도 해 주신다. [space height=”200″] 콜롬비아 수프리모 후일라에 대한 맛도 간단하게 컨닝을 한다. 콜롬비아 산악지역에서 재배된 커피로 쓴맛과 신맛이 조화로운 커피라는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커피를 좋아하긴 하지만 쓴맛은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하는데.. 일단 마셔보기로 한다. 아참, 그리고 이번 콜롬비아 수프리모 역시 로스팅 날짜는 2014년 12월 20일이다. 갓 볶은 신선한 원두로 뽑아낸 커피의 맛은 아는 사람만 안다. [space height=”200″] 홀빈으로 보내주셨으면… 
- [Coffee] 달콤한 커피향이 인상깊었던 인도네시아 링톤 만델링 by 카페 알트로- 이번에 알트로 커피로부터 두 가지 종류의 커피를 선물받았다. 한 가지는 인도네시아 링톤 만델링이고, 그리고 또 다른 한 가지는 콜롬비아 수프리모 후일라 라는 커피다. 인도네시아 커피는 루왁커피가 워낙에 유명한데 만델링이라는 커피는 처음 마셔본다. 친절하게 분쇄까지 해서 보내주셨다. 아마도 집에 머신이 없다고 생각하셨나보다. 이미 분쇄가 되어 있는 커피인만큼 빨리 마셔야 할 것 같다. 알트로커피 인도네시아 링톤 만델링 G1 뒷면에는 간단하게 인도네시아 만델링의 맛의 특징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다. 다크 초콜렛 로즈마리 과일 등의 향, 중간 신맛, 짙은 바디감 등등.. 일단 커피를 내리기 전에 향만 맡아 보아도 달콤한 향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제조일자는 12월… 
- [Coffee] 커피라디오에서 보내 준 유니크한 선물- 커피 카테고리에 이 글을 올려도 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커피라디오에서 보내주신 선물이 도착했다. 유니크한 선물이 뭘까.. 정말 많이 궁금했는데, 무려 커피라디오 티셔츠와 머그컵을 보내주셨다. 게다가 뱃지랑 스티커, 그리고 커피관련 잡지책까지 한권! 카페쇼에서 인증샷 한장 찍어 올린 것 밖에 없는데 이런 멋진 선물을 보내주시다니.. ㅎㅎ 정말 감사하다. [space height=”200″] 커피라디오의 머그컵은 정말 귀엽고 깜찍하다. 용량이 크지는 않지만 집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하기에는 딱 좋을 사이즈. 컵 안쪽으로는 라디오 그림이 예쁘게 그려져 있다. [space height=”200″] Coffee Look 이라는 커피 관련 잡지도 한번 살펴본다. 아.. 이런 잡지도 있구나.. 커피 관련 잡지는 이번에 커피라디오 덕분에 처음 접해본다. 아무래도 커피도 하나의 취미생활이기 때문에 분명히 이런 잡지책들이 많을 거라 생각된다. 비록 조금은 철지난 잡지이긴 하지만 그래도 배울… 
- [Coffee]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커피, 파프아뉴기니 블루마운틴- 이번에 카페쇼에서 진행됐던 끄레모소 이벤트에 당첨되어 원두를 선물받았다. 카페쇼에서 커피 정말 많이 마셨는데 집에 와서도 이렇게 택배로 원두까지 선물받으니까 카페쇼의 여운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기분이다. [space height=”200″] 택배 상자 제일 위에는 끄레모소에서 취급하는 커피들이 적혀있는 브로셔가 들어 있다. 이번에 내가 선물받은 파푸아 뉴기니 블루마운틴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니 단맛과 깊은 풍미를 지닌 유기농 커피라고 한다. 그런데 따로 유기농커피라고 써 놓은 걸 보면 은근히 커피에도 농약을 많이 치나보다. [space height=”200″] 끄레모소에서 보내온 선물은 총 2가지. 블루마운틴 원두와 디자인 마대가 택배상자에 담겨서 배달되어 왔다. 파푸아뉴기니 블루마운틴 원두의 로스팅 날짜는 11월 22일. 이 택배를 받은 게 어제니까 로스팅 된 지 5일이 채 되지 않은 갓 볶은 원두다. 덧. 끄레모소(http://www.cremoso.co.kr) 에서는 로스팅 한 지 1주일이 되지… 
- [다이어트 일기] 카페모카 칼로리는 320kcal (밥 한공기 칼로리)- 오늘의 몸무게는 95.1kg이다. 원래 목표는 94kg 후반대가 나왔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95kg을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 오늘 먹었던 것 중에서 가장 크게 잘못 먹은 게 바로 첫 사진인 카페 모카다. 그것도 휘핑크림 잔뜩 올린 카페모카. 오전에 호주 운동회에 갔다가 잠깐 들린 커피숍에서 욕구를 못 이겨내고 결국은 카페모카를 시켰다. 카페모카에 휘핑을 얹을까요? 말까요? 라고 묻는 점원에 말에 나도 모르게 “얹어주세요.”를 외치고 말았던 것이 더 큰 문제였으리라. 카페모카는 커피에 초코시럽을 넣고 휘핑크림을 얹은 후에 그 위에 또 초코 소스를 뿌려준다. 즉, 엄청난 칼로리 덩어리라는 점! 과연 칼로리가 얼마나 나올까 궁금해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무려 320kcal라고 한다. 밥 한공기 칼로리가 320~340kcal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나는 순식간에 밥 한공기를 뚝딱 해 버린 것이다. ㅠㅠ 목표상으로는 내일 94k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