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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내가 타 본 첫번째 아우디, 아우디Q5 시승기
동그란 바퀴 네 개. 아우디의 전형적인 마크의 모습이다. 요즘에는 BMW만큼이나 국내에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우디지만, 정작 아우디를 운전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전에 아우디A4를 옆에서 동승해 본 적은 있지만, 아우디를 직접 운전해 보는 건 처음이라 시승을 하러 가면서 약간 설레이기도 했다. 내가 이번에 시승을 해 본 차량은 아우디의 SUV차량인 아우디 Q5이다. 왜 아우디를 시승하면서 Q5부터 시승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신문기사에서 아우디 Q5가 아웃도어 에디션이 나왔다고 소개를 하는데 출력은 245마력에 토크가 60kg.m에 다다르는 것이다. 오잉? 내가 숫자를 잘못 봤나? 싶어서 다시 자세히 보고 인터넷에서 다시 뒤져봐도 숫자는 틀린 숫자가 아니었다. 숫자만으로 보면 나름 괴물인 것 같아 보이는 아우디 Q5. 그렇게 나는 아우디의 차량 중에서도…
[시청역 호프집] 치킨이 맛있는 집, 북창동 포차 대통령
시청역 7번출구나 8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만날 수 있는 북창동 먹자골목에는 술집이 참 많다. 그런데 그 많은 술집중에서도 유독 치킨이 맛있는 집이 있으니 바로 포차대통령이다. 북창동 안에서도 약간 남대문쪽에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포차대통령을 찾기 어려우면 아이린 호텔을 찾으면 된다. 아이린호텔 지하1층에 자리잡고 있는 포차대통령은 내가 알고있는 한 북창동에서 치킨이 가장 맛있는 집이다. 치킨 전문점이 분명히 따로 있는데도 불구하고 포차대통령의 치킨의 맛을 못 따라간다. 그만큼 치킨이 맛있는 집이다. [space height=”200″] 가게에 들어서면 만날 수 있는 모습. 천정이 높아서 지하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탁~ 트인 느낌이 든다. 그리고 2층구조로 되어 있어서 위쪽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며 먹는 느낌도 색다르고 재미있다. [space height=”200″] 메뉴판을 뭐 따로 볼 것도 없다. 포차대통령에 갈 때마다 항상 먹는 메뉴는…
[IT] 갤럭시 노트4 케이스, 베루스 토르 케이스
갤럭시 노트4 개봉기에 이어 갤럭시 노트4 케이스 이야기를 써 보려 한다. 내 폰도 아닌데 무슨 호들갑을 이리 떠는지.. ㅎㅎ 갤럭시 노트4 개봉기 바로가기 – https://www.chadorri.com/?p=21764 이번에 사용해 보게 된 케이스는 갤럭시 노트4 전용케이스인 베루스의 토르다. 베루스 휴대폰 케이스 전문 기업으로 이미 갤럭시 노트4용 케이스를 시중에 내 놨다는 것 부터 케이스 전문 브랜드임을 알 수 있다. [space height=”200″] 베루스 토르는 이렇게 배송되어 왔다. 뿅뿅이가 내장된 비닐포장지에 배송이 되어 오기에 제품을 받았을 때 깨지거나 하진 않았다. 택배 아저씨들이 물건들을 좀 험하게 다룬다고 하지만 제품을 발로 밟지는 않으시니까 꼭 박스 포장이 아니어도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다. [space height=”200″] 토르의 앞면 모습. for Galaxy Note4 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색깔은 파란색인데 사진속에 있는…
[IT] SKT 갤럭시 노트4 개봉기
드디어! 갤럭시 노트4를 질렀다. 내 꺼 바꾼 건 아니고.. 울 마눌님 핸드폰.. 나는 여전히 갤럭시 S2를 사랑한다. 나도 곧 바꾸긴 바꿔야 되는데.. 이놈의 단통법 때문에 쉽게 바꾸기는 어려울 것 같다. 아직 작동은 잘 되니까 조금만 더 참아봐야겠다. [space height=”200″] 핸드폰을 바꾼지가 워낙에 오래된 터라 핸드폰 박스를 개봉해 보는 것도 정말 오랜만이다. 그런데 요즘은 디자인이 참 많이 심플해 진 것 같다. 예전에는 박스에 현란하게 이것저것 그림이 참 많았던 것 같은데.. SK텔레콤이라 그런지 SKT 홈페이지 주소와 3배 빠른 광대역 LTE-A 라는 문구 등이 들어 있다. 어찌 보면 핸드폰에 대한 이야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4라는 이름 밖에 없고 나머지는 다 통신사 광고들이다. [space height=”200″] 이번에 핸드폰을 새로 바꾸면서 재미있는 사실을 한 가지 알게 되었는데,…
[캠핑용품] 쉘터, 헥사타프로도 사용하기 좋은 타키 에코타프
지난 주 캠핑을 다녀오면서 타키 모닥불토크에서 선물로 받았던 타키 에코타프를 사용해 보았다. 왜 이름이 에코타프일까? 친환경 캠핑을 추구하는 타키의 의지가 반영되어서 에코타프이기도 하지만, 이 타프는 버려지는 원단을 사용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에코타프라고 한다. 버려지는 원단이라고 해서 뭔가 싸구려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 여기서 말하는 원단은 아웃도어 의류에 사용되는 원단을 말하는 거라서 원단 자체의 재질은 일반 타프보다 훨씬 좋다고 보면 된다. 차광력도 좋고, 발수력도 좋고, 방수력도 좋은 아웃도어 의류용 원단이 생각보다 많이 버려지는데 그 원단들을 이용해서 만든 타프가 바로 에코타프인 것이다. [space height=”200″] 에코타프는 국방색 케이스에 담겨 있는데, 노란색 타키 로고가 눈에 띈다. 몽고의 야생말을 지칭하는 타키. 모든 사람이 자연 안에서 더 행복해 질 수 있게 되는 것이 타키의 목표라고 한다. [space height=”200″] 타키…
[캠핑용품] 캠핑용 압력밥솥, 테팔 스마트 아웃도어 위쿡
테팔에서 캠핑용 압력밥솥이 나왔다. 이미 나온지는 제법 되었고, 초캠에서도 테팔에서 나온 코펠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우수후기 작성자들에게 추가 선물로 증정한 바로 그 제품이다. 정확한 명칭은 테팔 캠핑쿠커 위쿡. 캠핑용 압력밥솥을 만드는 브랜드는 여러 곳이 있지만 주방용품 전문브랜드인 테팔에서 만든 압력밥솥이라 나름 기대가 많이 됐다. 박스에는 간단한 설명들과 함께 이 제품의 특장점에 대해 표시가 되어 있었다. 사실 압력밥솥이라고 해 봐야 뭐 있나 싶지만 나름 아웃도어용 압력밥솥이기때문에 이것저것 설명이 다양하게 적혀있다. 박스 뚜껑을 열자 위쿡 뚜껑과 함께 빨간색 파우치가 하나 보였다. 음…? 뭐지…? 다른 분들의 위쿡 개봉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빨간색 파우치다. 빨간색 파우치의 정체는 바로 커틀러리 세트였다. 다른 분들의…
[Car] 연비에 최적화된 엔진오일, 울프 엔진오일교환 @ 수원 명성카센터
엔진오일 한 번 교환했는데, 제목이 지나치게 길다. 원래는 울프 엔진오일에 대해서 글을 하나 쓰고, 수원 명성카센터에 대해 따로 쓰려고 했는데 내일 캠핑도 가야 하고 해서 그냥 한번에 다 쓰려다 보니 제목이 길어져 버렸다. 간단하게 내용을 정리하자면, 이번에 울프 엔진오일로 엔진오일을 교환했는데 굉장히 연비가 많이 향상된 느낌이 들었다는 점. 그리고 울프 엔진오일도 좋지만 엔진오일을 제대로 된 방법으로 갈아줘야 좋은 엔진오일이 더욱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다. 이번에 교체한 엔진오일은 울프의 에코테크 5W20제품이다. 울프 엔진오일은 사실 예전에 체험단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그 때는 이미 엔진오일을 교환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터라 부모님 차 엔진오일을 교환했었다. 그런데 막상 써 보니 제법 괜찮은 것 같아…
[Car] 엔진플러싱과 엔진복원을 동시에, 하도 비타플러시
이번 봄에 엔진오일을 간 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6개월이 지났다. 차에 돈을 투자하는 데 있어서 아끼지 않는 곳들이 몇 군데 있으니 바로 타이어와 엔진오일이다. 타이어는 우리 가족의 생명과 관련된 부품이기에 항상 신경을 잘 써 주고 있고, 엔진오일은 차의 본질적인 기능을 잘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는 좋은 상태를 계속해서 유지해 주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space height=”200″] 엔진오일을 갈기 전에 하도(XADO)에서 나온 비타플러시라는 엔진플러싱 용액(?)을 한번 사용해 보기로 마음 먹었다. 이제 어느덧 7만 km를 훌쩍 넘어버린 MKX 엔진에 찌든때가 많이 끼어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였다. [space height=”200″] * 그림출처: 하도샵(http://xadoshop.co.kr) 엔진플러싱은 말 그대로 엔진에 있는 찌든 때를 빼는 것이다. 엔진 내부에 카본 찌꺼기들이 쌓이게 되는데, 그 찌꺼기를 제거하는 데 플러싱제가 사용이 된다. 물론 엔진플러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