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차도리의 IT 리뷰
[IT] 갤럭시 노트4 케이스, 베루스 토르 케이스
갤럭시 노트4 개봉기에 이어 갤럭시 노트4 케이스 이야기를 써 보려 한다. 내 폰도 아닌데 무슨 호들갑을 이리 떠는지.. ㅎㅎ 갤럭시 노트4 개봉기 바로가기 – https://www.chadorri.com/?p=21764 이번에 사용해 보게 된 케이스는 갤럭시 노트4 전용케이스인 베루스의 토르다. 베루스 휴대폰 케이스 전문 기업으로 이미 갤럭시 노트4용 케이스를 시중에 내 놨다는 것 부터 케이스 전문 브랜드임을 알 수 있다. [space height=”200″] 베루스 토르는 이렇게 배송되어 왔다. 뿅뿅이가 내장된 비닐포장지에 배송이 되어 오기에 제품을 받았을 때 깨지거나 하진 않았다. 택배 아저씨들이 물건들을 좀 험하게 다룬다고 하지만 제품을 발로 밟지는 않으시니까 꼭 박스 포장이 아니어도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다. [space height=”200″] 토르의 앞면 모습. for Galaxy Note4 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색깔은 파란색인데 사진속에 있는…
[IT] SKT 갤럭시 노트4 개봉기
드디어! 갤럭시 노트4를 질렀다. 내 꺼 바꾼 건 아니고.. 울 마눌님 핸드폰.. 나는 여전히 갤럭시 S2를 사랑한다. 나도 곧 바꾸긴 바꿔야 되는데.. 이놈의 단통법 때문에 쉽게 바꾸기는 어려울 것 같다. 아직 작동은 잘 되니까 조금만 더 참아봐야겠다. [space height=”200″] 핸드폰을 바꾼지가 워낙에 오래된 터라 핸드폰 박스를 개봉해 보는 것도 정말 오랜만이다. 그런데 요즘은 디자인이 참 많이 심플해 진 것 같다. 예전에는 박스에 현란하게 이것저것 그림이 참 많았던 것 같은데.. SK텔레콤이라 그런지 SKT 홈페이지 주소와 3배 빠른 광대역 LTE-A 라는 문구 등이 들어 있다. 어찌 보면 핸드폰에 대한 이야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4라는 이름 밖에 없고 나머지는 다 통신사 광고들이다. [space height=”200″] 이번에 핸드폰을 새로 바꾸면서 재미있는 사실을 한 가지 알게 되었는데,…
[IT] JBL E10 이어폰, 공간감이 좋은 이어폰
지난주에는 JBL E10 이어폰 개봉기를 작성했었다. 이번에는 JBL E10을 주말동안 열심히 사용해 본 사용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사용기를 써 내려가기에 앞서 나는 음악과 관련하여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평범한 사람임을 먼저 밝힌다. 따라서 이 사용기에서 기술되는 내용들은 전문가들의 시선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나의 주관적인 느낌만을 담고 있음을 전제로 한다. * JBL E10 개봉기 바로가기 – https://www.chadorri.com/?p=21479 [space height=”200″] JBL E10을 사용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점은 디자인이 예쁘다는 점이었다. 그 동안 사용해 오던 이어폰들의 디자인이 그냥 무난한 정도였다면, E10은 디자인이 깔끔하면서도 뭔가 나를 튀게 만들어 주는 그런 요소들이 있었다. 일단 색깔만 봐도 그렇다. 통상적인 이어폰들의 색상은 흰색이나 검정색이다. 그런데 보라돌이 JBL E10은 귀에 꼽지 않고도충분히 존재감이 느껴지는 색상이었다. 빨간색이나 파란색도 분명 강렬한 색깔로 사람들의…
[IT] JBL E시리즈, SYNCHROS E10 이어폰 개봉기
JBL에서 이번에 국내에 새로운 신제품인 E-Series를 출시한다. E-Series는 E10, E30, E40, E50이 들어오는데, E10은 인이어(In Ear) 타입의 이어폰이고, 나머지 E30, E40, E50은 온이어(On Ear)타입의 헤드셋이다. 특히 JBL E40과 E50은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무선 헤드셋인데 요 물건들도 참 탐이 나는 물건이다. 어쨌든 이번에 내가 개봉기를 작성하게 될 제품은 JBL의 Synchros E10이라는 제품. 국내 출시되는 E Series 제품중에서 홀로 인이어(In Ear) 타입인만큼 이어폰 중에서도 나름 E시리즈를 대표하는 그런 성격의 이어폰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제품은 투명 커버로 되어 있는 주황색 박스에 잘 담겨져서 배송이 되었다. 물론 이 커버 밖에는 수겹의 뾱뾱이가 감싸져 있어서 혹시라도 있을 배송중 사고는 미연에 잘 방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은 기본. 케이스 자체도…
[STAC2014] 카메라로 찍고 바로 컴파일 하는 어플리케이션 “Com”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사람이라면 눈앞에 보이는 코드들이 어떻게 작동할 지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가지게 된다. 물론 프로그램에 매우 능숙한 사람이라면 코드를 보는 것만으로도 어떻게 돌아갈 지 쉽게 짐작이 가능하지만, 배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저 궁금할 따름이다. 만약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면 직접 해당 코드를 넣어놓고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보면 되지만,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여건이 되지 않을 때에는 그냥 궁금해 하기만 해야 했다. 하지만 그러한 불편함을 해결해 주기 위해 나타난 어플리케이션이 바로 “Com”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카메라로 눈 앞에 보이는 소스를 찍으면 해당 문자들을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인식, 텍스트로 변환해 주고 그 이후에는 해당 텍스트에 대한 컴파일링을 하게 되는 원리로 만들어진 어플인 것이다. [space height=”200”] 랭기쥐는 크게 두 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C와 C++이 지원이 가능하며, 앞으로 비쥬얼베이직이나 JAVA등의…
[STAC2014] 준비물 관리 어플리케이션, “다챙겼니?”
‘지켜본다 국회’에 이어 두 번째 리뷰할 어플의 이름은 바로 ‘다챙겼니?’ 라는 앱이다. 이름 그대로 준비물이나 과제를 제대로 잘 챙겼는지 확인하기 위해 만든 앱인데, 처음 만나봤던 ‘지켜본다 국회’에 비하면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아마 가장 크게 이질감을 느꼈던 부분이 디자인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글씨 크기는 왜 이렇게 크게 해 놓았는지 화면이 너무 꽉 찬다. 오늘의 날짜 부분에 별도의 표시를 한 것은 좋지만, 아마도 “오늘” 이라고 표시가 된 부분도 제대로 보이지 않고.. [space height=”200″] 상단 부분에 ‘준비물 목록’을 클릭하면 준비물 목록이 모두 나타나도록 디자인 되어 있는데 아직 준비물 목록을 넣지 않아서 아무런 내용이 보이진 않는다. [space height=”200″] 날짜를 클릭하고 준비물 추가를 시작하면 과목명과 함께 준비물을 입력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기본적으로는…
[STAC2014] 국회의원들의 입법 활동 현황을 알 수 있는 어플 ‘지켜본다 국회’
구글 플레이에 새로 등록된 어플 중에 ‘지켜본다 국회’ 라는 어플이 있다. Watch+Assembly의 약자로 Watchbly라는 이름을 지은 것 같은데, 국회의원들의 입법활동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국회의원들이라고 다 놀고 먹지는 않을텐데, 어느 국회의원이 일을 잘 하고 있고, 어느 국회의원이 놀고 있는 지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앱이라고 보면 된다. [space height=”200″] 설치를 하고 나면 기본적으로 구글 플러스로 로그인을 하도록 연동이 되어 있다. 안드로이드를 사용한다면 다들 구글 계정이 하나씩은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 구글 플러스를 통한 로그인 연동기능을 생각한 것 같지만, 이왕이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아니면 카카오톡과 같은 여러개의 SNS와의 연동을 통한 로그인을 지원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설치하자마자 로그인을 하라는 메세지는 앱 이용자에게 있어 약간의 거부감을 준다. 투표를 한다든지,…
[IT] 아이해브 대용량 보조배터리 캠핑장에서 사용하기
지난주에 아이해브 대용량 보조배터리 개봉기를 작성했었다. 10,000mAh의 대용량으로 여행갈 때 쓰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캠핑을 하면서 직접 사용해 보았다. (아이해브 대용량 보조배터리 개봉기 바로가기 – https://www.chadorri.com/?p=21175) 웬만한 캠핑장에서는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휴대폰을 충전하기 위해서는 전기 콘센트에 충전기를 연결하고 거기에 휴대폰을 꼽아놓아야만 한다는 약간의 단점이 있다. 캠핑장에서도 편리하게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보조배터리를 이용하면 된다. 실제로 지난 캠핑 때 사용해 본 결과 보조배터리가 있으니까 휴대폰을 충전하는 게 너무 편했고, 심지어 휴대폰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스피커도 충전할 수 있었으며, 태블릿을 비롯해 아이들의 장난감인 스토리패드까지 충전이 가능했다. USB형식으로 충전하는 IT기기라면 뭐든지 걱정없이 충전할 수 있다는 점과 10,000mAh의 넉넉한 용량이 참 좋았다. [space height=”200″] 집에서 아침 일찍 출발했는데 차에서 충전을 안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