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워드프레스에서 검색 갯수 원하는대로 변경하기

    워드프레스로 변경하면서 한 가지 안 좋은점을 또 찾아냈다. ㅡㅡ;; 페이지 설정에서 한 페이지에서 보여줄 수 있는 페이지의 수를 설정할 수 있다. 그런데 워드프레스의 문제점은 이게 블로그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워드프레스의 모든 검색창에 다 적용되어버린다는 점. (심지어 카테고리에도 적용이 된다. ㅡㅡ;;) http://www.wordpress.org에 가서 내용을 검색해 보니 의외로 간단. Theme에서 에디터로 들어간 후에 search.php 파일을 연다. search.php 파일에서 Search Loop이 들어가기 전에 아래의 코드를 삽입한다. <?php query_posts($query_string . '&showposts=10'); ?> 이 코드에서 showposts 뒤에 숫자는 나타내고 싶은 갯수이다. 보통 10개 정도면 적당하고, 본인이 원하는 갯수대로 넣어주면 된다. 의외로 간단하게 문제가 해결되었다. 그나저나 페이지 앞 뒤로 왔다 갔다 하는 버튼이 너무 맘에 안든다. 테마를 바꿔야 하는건가? 그냥 지금 테마가 깔끔하고 좋은데… ㅡㅡ;;

  • 워드프레스 로고
    Uncategorized

    텍스트큐브에서 워드프레스로 전환

      텍스트큐브를 잘 사용하다가.. 결국에는 다 뒤집고 워드프레스로 이전했다. 워드프레스로 이사를 오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모바일 환경. 물론 텍큐도 분명히 좋은 블로그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모바일 환경이 계속 변화하고 있는데 그걸 따라가기에는 뭔가 역부족이구나.. 라는 느낌이 많이 든다. 그렇다고 워드프레스가 마냥 좋은 것은 아니다. 기본적인 설정들이야 다 쉽게 되지만 텍스트큐브에서 내가 사용하던데로 설정을 바꾸려면 공부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 그래도 뭐.. 공부해야지… 방도가 없다. ㅡㅡ;; 하지만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점이 참 좋다. 한글이 지원은 되지만 한발 늦는다는 점에서는 그냥 영어버젼을 계속 쓰면 될 것 같다. 무엇보다도 한글변환버젼을 사용하게 되면 로딩이 더 느려진다는 얘기가 있어서 더 꺼림찍하다. 그냥 영문버젼에서 코딩만 살짝살짝 한글로 바꿔야겠다. 트랙백이라든지 기본적인 블로그의 기능들이 깔끔하게 구연되지 않는다. 이제 새로운…

  • Stock

    애플 아이패드 출시일, 현장모습

    (사진출처 : 애플 공식 홈페이지) 애플의 새로운 iPad가 드디어 출시되었다. 새로운 iPad를 일부 사람들은 iPad3 혹은 iPad HD라고 부르고 있지만, 애플에서는 공식적으로 어떤 숫자나 별칭을 붙지 않고 New iPad라고만 부르고 있다. New iPad 출시일의 현지 분위기는 iPad2 출시일 때와는 사뭇 달랐다. 뉴욕의 Fifth Avenue에 위치한 애플스토어에서 작년 iPad2 출시일 때 줄을 선 사람들은 약 1,200여명. 하지만 이번에는 750명에 불과했다. 물론 이는 뉴욕 그랜드센트럴 터미널에 새로운 매장이 생긴 것이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 또한 iPad2 출시 당시에는 선주문을 받지 않았지만 이번에 출시된 New iPad는 선주문을 받은 것이 다른 하나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iPad의 판매 열기는 애플스토어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새로운 iPad를 오늘 주문하면 2~3주나 기다려야 할 정도로 주문량이 폭주한 상태이다. 애플의 3세대…

  • License,  Open Diary

    CFA 시험과 Schweser의 마케팅

    지난 2월달에 신청한 CFA Level 1. 3~4개월은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고 했지만 실제로 아직까지 제대로 공부를 하나도 못했다. 이제 오리엔테이션 동영상 보고 있으니.. ㅡㅡ;; 오늘 출근을 해 보니 2012 CFA Exam이라고 써 있는 편지가 왔다. 뭐지..? 뜯어보니 Scheweser에서 자기네 강의 들으라고 편지를 보낸 거였다. 슈웨저 노트 혹은 슈웨이져 노트라고 불리는 바로 그것!을 사라.. 이말인데.. 모의고사를 포함한 가격이긴 하지만 가격이 무려 349불이나 한다. 그나저나 이런거 요청한 적도 없는데 이런 마케팅 편지가 오다니.. 우리나라 같았으면 마케팅 불원신청이라도 할텐데, ㅋ 어차피 너무 비싸서 살 수도 없긴 하지만.. 이거 볼 시간도 없다. 3월 말에 있을 투자자산운용사 시험도 이제 1주일 남았는데 공부 하나도 못했고 ㅠㅠ 진짜 CFA를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2달 밖에 없는 셈. 이제는…

  • Open Diary

    선물을 주는 기쁨이란 이런 걸까?

    오늘은 3월 16일. 화이트데이가 벌써.. 이틀이나 지났다.화이트데이를 맞아 지정에게 한 선물은 바로 인스탁스 미니25!예전부터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지만 가볍게 무시해 줬었는데..이번에 화이트데이에 무슨 선물을 할까 고민하다보니 딱!! ㅎㅎ애정남에서 정해준 것 처럼 우린 부부니까 사탕은 츄파츕스 딱 하나로 끝~세상에서 단 한장밖에 없는 사진, 앞으로 열심히 찍어 보자고~~지정이 싸이월드 블로그에 올라온 글.이런 게 바로 선물을 주는 기쁨이겠지? ^^*이렇게 멋진 저녁 상차림은 덤~ ㅎㅎHappy Whiteday!!

  • Open Diary

    호주의 첫 발레 발표회

    호주가 발레를 배운 지 6개월 정도 지났나?어느 새 발레학원에서 발표회를 한다고 안내장이 날아왔다.6시 30분부터 시작하는 발표회.순서가 앞쪽에 있는만큼 늦으면 안되기에.. 5시 칼퇴근에 택시까지 타고 공연장으로 달려갔다.오늘의 공연 장소는 삼각산 문화예술회관 대극장.네이버에서 검색이 안되어서 좀 더 찾아보니 강북문화예술회관으로 나온다.칼퇴근 후에 꽃다발을 사들고 택시까지 타고 달려가니 도착시간은 6시 15분.늦지 않아서 다행이었는데, 입장을 위해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혹여나 좋은 자리를 못 잡을까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다른쪽 문을 하나 더 열어주는 바람에 제일 앞줄에 앉을 수 있었다.제일 앞줄 유모차에 자리잡은 우리 로코.조용해야 하는 걸 아는지.. 울먹거리지도 않고 얌전히 유모차에 앉아 있었다.‘성북구민과 함께하는 무용예술 축제 – 김성림쥬니어 무용단 정기공연’김성림 무용학원의 2012년 공연, 6시 30분이 되자 그 막이 올랐다.6시 40분.오프닝 공연이 시작되었다.원래 예정시간보다는…

  • Korea Anytime

    [강원도여행] 스위스샬레에서의 둘째날, 그리고 썰매타기

    스위스샬레에서의 둘째날이 밝아왔다. 아침에 대강 세수를 하고 카페로 나가니 아침이 준비되어 있었다. 전날 밤 사장님께서 9시에 아침을 준비해 놓을테니 나와서 먹으라고 하셨기에 좀 더 늦잠을 자고 싶었지만 아침을 먹기 위해 일어났다. ^^ 아침은 스위스샬레에서 원래 제공하는 기본메뉴이다. 아침을 주는 펜션이라.. 스위스 샬레. 조금은 특이한 곳이다. 아침메뉴는 삶은 감자와 샐러드, 그리고 사과, 계란, 귤이 준비되어 있었다. 호주까지 배려해서 3명이 먹을 수 있게 이쁘게 차린 아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가 자리에 앉자 사장님이 따뜻한 스프를 내 주셨다. 양송이스프였나? 추운 겨울펜션에서의 따뜻한 스프는 정말 가슴까지 따뜻하게 해 준다. 우리 호주양. 뭘 먼저 먹을지 고민하는 눈치다. 내 자리에 놓인 아침메뉴. 난 원래 아무 음식이나 잘 먹지만 감자는 유독 별로 좋아하질 않는다. 근데 스위스샬레에서의 아침메뉴에…

  • Korea Anytime

    [강원도여행] 삼양목장 근처의 이쁜 펜션, 스위스샬레

    삼양목장 구경을 마치고 어디로 갈 지 고민이 많이 됐다. 호주 부츠를 사러 강릉을 가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결국에는 일단 펜션으로 가기로 결정!! 오늘 우리가 묵게 될 숙소는 용평리조트, 알펜시아리조트 근처의 펜션인 ‘스위스샬레’이다. 강원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을 무렵 마침 이츠뷰에서 펜션 체험단이 있어서 신청을 해 보았는데 당첨된 것이다. ^^ 스위스샬레 펜션을 찾아가는 방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T맵에서 스위스샬레를 검색하고 찾아가기만 하면 되니까! ^^* 삼양목장에서 구불구불 산길을 내려와 횡계 IC를 지나 알펜시아 리조트 근처에 도착했을 때 스위스 샬레 페션 표지판을 찾을 수 있었다. 보니까 스위스 샬레 말고도 다른 펜션들이 제법 많이 있었다. 워낙에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눈을 마음껏 구경할 수 있는 곳이라서 자연스럽게 펜션도 많이 생겨난 것 같다. 표지판을 지나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