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R

    [Car] 포드 삼성전시장에서 만나본 신형 머스탱

    포드 머스탱, 1964년부터 만들어져 아직까지도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포드의 자부심이다. MUSTANG이라는 이름을 듣기만 해도, 나는 가슴이 콩닥콩닥한다. 그런 머스탱이 이번에 신형으로 새로 나왔다. 무엇보다도 국내에 GT버젼이 들어온다는 사실이 머스탱을 사랑하는 국내 차 애호가들에게 아주 멋진 소식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GT버젼은 배기량만 4,951cc. GT버젼이 아닌 일반 버젼은 2.3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이 장착되어 들어온다. 진정한 머슬카를 구입하고자 한다면 GT버젼이 맞을 거라 생각되긴 하지만 그렇다고 2.3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이 나쁜 건 아니다. 이미 포드에서는 몇 년 전부터 에코부스트 엔진을 본격적으로 밀고 있고, 그 사이 큰 문제가 없었기에 이번에 신형 머스탱에도 에코부스트 엔진이 달려 나올 수 있었던 것이다. 세계 10대 엔진에 꼽히는 에코부스트 엔진은 포드의 다수 차량을 비롯해서 랜드로버의 이보크에도 장착이 되고 있다. [space height=”200″]…

  • Fashion

    호주가 선물받은 신학기책가방, 아이백 초등학생책가방

    이번에 3학년에 올라가는 우리 호주. 벌써 초등학교에 입학한지도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런데 이번에 교회학교 선생님께 책가방을 선물로 받게 되었다. 신학기 맞이 신학기책가방. 처음에 입학할 때 초등학교 입학선물로 받은 책가방들도 멀쩡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새거는 다 좋다. 이번에 받은 책가방은 에띠엘(ETTIEL)이라는 회사의 아이백 책가방이다.             호주가 책가방을 보면서 똑같은 마크가 자기 책가방에도 있다고 얘기한다. 확인해 보니 호주 초등학교입학할 때 할아버지께 선물받았던 책가방도 같은 회사꺼다. 아이백이라는 브랜드는 사실 조금 생소한 편인데 나름 초등학생책가방 중에서는 유명한 브랜드인 듯 하다. 입학할 때 선물을 받은 이후로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깨끗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책가방이라 믿음이 간다. – 초등학교 입학선물로 받았던 아이백 책가방 후기 바로가기(https://www.chadorri.com/?p=5809)             원래…

  • 포드 머스탱 시승기 (1)
    CAR

    [Car] 배기음이 멋진차, 포드 머스탱 시승기

    포드 머스탱이 출시된 지 벌써 50년이 다 되었다고 한다. 지난 1964년에 대뷔한 포드의 대표 머슬카 머스탱. 솔직히 포드 머스탱은 정말 만나보기도 힘든 차 중에 하나다. 같은 포드 차량 중에서도 유독 머스탱은 판매량이 낮은 차량중에 하나라고 한다. 그런데 이번에 포드에서 행사를 하는 게 있는데 머스탱도 타 볼 수 있어서 낼름 타봤다. [space height=”200″] 포드 머스탱은 신사전시장에서 만나보았다. 사실 시승신청은 강북전시장으로 했는데 강북전시장에 차가 없어서 신사까지 가게 되는 해프닝이 벌어졌었다. 강북전시장에 가서 신사전시장까지 이동, 시승 차량과 처음 만난다. 파란색 머스탱이 문 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 파란색 보다는 아무래도 빨간색이 더 정렬이 느껴지고 좋은데, 뭐 내가 구입할 차량은 아니니까 패쓰. 포니가 열심히 뛰는 모습이 헤드그릴을 장식하고 있다. [space height=”200″] 18인치 폴리시 알루미늄 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