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시네마 명동 에비뉴엘 (1)
    Culture

    [Movie] 롯데시네마 명동에서 본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회사에서 단체로 영화를 보러 간다고 해서 롯데시네마 명동 에비뉴엘점을 찾았다. 근데.. 올라가면서 영화 시간표를 봐도 그렇고, 현재 상영되고 있는 영화 목록을 봐도 그렇고.. 회사에서 보기로 한 영화 제목이 보이질 않는다. 회사에서 단체로 보기로 한 영화 제목은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알고보니 내년 1월 1일에 개봉하는 영화라고 한다. 음.. 나름 시사회에 참여하는 기분? [space height=”200″] 티켓을 어디서 받나.. 두리번 두리번 찾는데, 한쪽편에서 비디오 촬영을 하고 계신 분이 보인다. ‘술 없는 송년회’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관람회를 사내방송에 내 보내려고 촬영하시는 듯 하다. [space height=”200″] 전에 신채널영업팀에서 함께 일하던 분들과 함께 나란히 4자리를 점령했다. 자리는 나름 좋은 자리인 H열 3,4,5,6번. 완전 가운데는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은 자리중에 하나다. [space height=”200″] 회사 법인카드로 맛있는 팝콘도 사고 본격적인 영화관람을 준비한다. [space height=”200″]…

  • 명돈 벤스쿠키 (3)
    Open Diary

    [벤스쿠키] 명동에서 만난 벤스쿠키

    수요일 저녁, 명동에서 일을 보고 집에 가려는 데 벤스쿠키를 만났다. (사실 벤스쿠키를 만났다기 보다는 벤스쿠키 시식타임을 만났다는 게 더 정확할 듯 하다. ^^) 원래 이자리에 없었던 것 같았는데.. 물어보니 벤스쿠키가 명동점에 새로 오픈했다고 한다. 벤스쿠키는 지난번에 홍대점에서 처음만나봤는데, 명동점도 오픈하고 이제 조금씩 점포들을 늘려 나가는 것 같다. 지난번 홍대에서 만난 벤스쿠키 : https://www.chadorri.com/?p=9609 [space height=”200″] 벤스쿠키 간판은 언제 봐도 참 예쁜 것 같다. 빨간색 바탕에 하얀색 로코가 박혀있는 간판. 벤스쿠키 간판을 보니 괜시리 영국에 또 가고 싶어진다. 요즘 여행도 제대로 못다니고 하니까 몸이 근질근질하다. [space height=”200″] 명동점 벤스쿠키는 홍대점이랑은 다르게 쿠키를 밖에서 고를 수 있게 만들어 놨다. 밖에서 고객들이 지나가면서 쿠키를 볼 수 있게 해 놓은 건 좋은 아이디어같다. 다만 안쪽에서…

  • My daily Life,  Open Diary,  Restaurant

    명동맛집, 명동교자(명동칼국수)

    명동에는 정말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다. 그 수많은 음식점들 중에 손에 꼽힐 수 있는 음식점, 바로 명동교자. 옛날부터 명동에 갈 때면 꼭 찾았던 명동교자. 오늘 다시한번 그곳을 찾았다. 명동교자 입구.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명동칼국수를 먹기위해 줄을 길게 서 있다. 문 바로 밖에서 기다린다고 시작하면 약 5~10분정도 기다리면 자리에 앉을 수 있다. 물론 길이 정~말 길면 20분정도까지도 기다려야 한다. 10명중에 2~3명은 일본인이다. 그만큼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명동교자. 기다리는데 힘든 사람들을 위해 입구쪽에는 장의자가 있다. 입구쪽에서 할아버지와 놀고 있는 우리 호주. 와우~!!! 드디어 칼국수가 도착했다. 가격은 칼국수 8,000원 / 만두 8,000원 / 비빔국수 8,000원이다. 불과 작년까지만해도 7천원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물가가 정말 많이 오르긴 올랐나보다. 명동교자의 대표메뉴. 김치!! 원래는 이집 김치가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