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작지만 강한 마샬 스톡웰2, 아마존 직구로 구입한 마샬 스피커
이번에 마샬 스톡웰2를 구입했다. 마샬 스톡웰2는 마샬 스피커의 휴대용 버젼중에 가장 최신 버젼이다. 스톡웰 오리지널이 가로로 긴 직사각형 모양이었다면, 마샬 스톡웰2 제품은 거의 정사각형에 가까운 모습이다. 가격은 한국에서 정품으로 구입하면 40만원, 아마존에서 직구로 주문하면 199불(배송비까지 포함하면 211불) 이다. 보통 이런류의 제품은 초기 불량 아니면 고장이 잘 안나는데, 아마존에서 직구해도 초기불량 났을 경우 환불/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맘편히 직구로 구입했다. 마샬 스톡웰2 아마존 직구 페이지 바로가기 마샬 스톡웰2 국내 정품 판매페이지 바로가기 직배송이 되지만 배대지를 추천하는 마샬 스톡웰2 직구 마샬 스톡웰2 스피커는 직배송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하지만 추천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바로 세금 때문이다. 직배송 배송료로 아마존이 책정한 금액은 13.15달러지만 추가로 세금을 44.76달러를 받는다. 배송료까지 더해지면서 면세범위 200불이…
[락포트 직구] 편안하면서도 예쁜 신발, 락포트 스니커즈 CH4233 직구 후기
이번에 미국에서 락포트 신발을 한 켤레 직구했다. 락포트는 편안하면서도 디자인이 예쁜 신발로 이미 많이 알려져 있지만 한국에서의 판매 가격이 너무 비싸서 결국 직구를 선택했다. 내가 이번에 구입한 락포트 스니커즈 CH4233 가격은 백화점에서는 25만원, 인터넷에서 아무리 싸게 구한다고 해도 거의 17만원 정도는 줘야 구입할 수 있는 신발이다. 하지만 직구로 구입한 덕분에 10만원도 채 되지 않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다. 웬만큼 가격 차이가 안나면 한국에서 사면 좋겠지만, 가격차이가 너무 심하다. 직배송 vs 배대지 요즘에 아마존에서는 한국까지 직배송 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렇기 때문에 번거롭게 배대지에 배송 신청을 추가로 할 필요 없이 한번 주문으로 한국까지 배송을 시킬수가 있는데, 문제는 내가 구입하려는 신발은 직배송 대상 품목이 아니라는 점이다. 결국…
아마존 직구 직배로 저렴하게 구입한 구강세정기 워터픽 WP-660
지난달에 아마존에서 워터픽 구강세정기 WP-660을 저렴하게 구입했다.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10 할인쿠폰을 적용해서 평소보다 10불 저렴하게 구입! 물치실, 치간칫솔, 구강세정기 등으로 유명한 워터픽은 미국 가격이 한국 가격의 거의 절반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내가 구입한 WP-660 제품은 한국에서는 약 15만원 정도에 판매중이지만, 미국에서 구입하면 60불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아마존 직배송 워터픽 박스 포장 상태 아마존에서 4일만에 배송된 워터픽의 모습. 아마존 직배송 주문을 하면서 UPS로 배송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 확실히 다른 배송사 보다 빨랐다. 미국에서 물 건너 오는데 집까지 4일만에 오면.. 나름 정말 빠른 배송인듯. 아마존 워터픽 직구 한국 가격과 비교 정말이지.. 한국 워터픽 가격.. 너무 비싸다. 내가 주문한 워터픽은 59.99달러, 즉 60불…
[IT] 아마존 무배 직배송 프로모션으로 구입한 헤드셋 G230
이번에 아마존 무료배송 프로모션으로 컴퓨터용 헤드셋 1개랑 디지털피아노용 헤드셋 1개를 구입했다. 다른거 이것저것 담아서 90불 이상 무료배송 프로모션 적용받았는데, 배송기간은 1주일 정도? 미국에서 물건너오는 물건인데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았다. 아마존에서 한국으로 진출하려는건지, 한국 직배송 무배 프로모션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데, 아마도 국내 온라인 쇼핑몰들은 울상일 것 같다. 로지텍 헤드셋 G230 박스 정품이 34불 아마존 로지텍 G230 헤드셋 (90불 이상 무료배송 링크) 우리나라에서 박스 정품을 사려면 최소 7만원 이상 줘야 한다. 하지만 아마존에서는 박스 정품이 34.1불밖에 안한다. 게다가 90불이상 구매하면 한국까지 배송되는 배송비가 무료라는 점. (위의 이미지에는 배송비가 10.03달러라고 적혀있긴 하지만, 90불 이상 구매하면 배송비가 면제된다.) 한국에서 사실 G230 헤드셋을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긴…
고디바핫초코, 우유거품 만들어서 맛있게 즐기기
와우. 오늘 날씨가 정말 많이 추워졌다. 웬만해서는 추위를 잘 안타는 편인 내가 이렇게 추울 정도니.. 정말 추운 날이다. 그런데 추운 날이면 떠오르는 게 있으니 바로 핫초코다. 집으로 돌아오는 퇴근길에 갑자기 생각난 핫초코. 집에 오자마자 바로 고디바 핫초코를 꺼낸다. [space height=”200″] 핫초코를 더욱 맛있게 마시기 위해서는 우유거품이 필요하다. 우유거품내는 건 우리집 에스프레소 머신, 세코몰티오에게 부탁해 본다. 아메리카노를 워낙 좋아하는터라 스팀기능은 거의 사용을 안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써 보는 것 같다. [space height=”200″] 처음에는 1/3 정도 높이였던 우유가 스팀을 만나더니 점점 부풀기 시작한다. 예전에 처음 우유거품을 만들었을 때는 우유가 이리 튀고, 저리 튀고 난리도 아니었었는데, 이번에는 그나마 깔끔하게 우유거품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조금더 스팀을 주고 싶지만 어느새 우유가 통에 가득차 버려서 어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