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맛집] 치킨과 맥주가 맛있는 가로수길 치킨집 더 후라이팬
가로수길 치킨집, 더 후라이팬. 논현동에서 체형교정이 끝나고 바로 옆 가로수길로 넘어왔다. 정말 오랜만에 영태형과의 만남이 약속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언제가 마지막이었을까. 얼굴 본지 5년도 넘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다시 만나는 영태형. 시간도 늦고 해서 간단하게 치킨에 맥주 한잔 하기로 하고 더 후라이팬에서 보기로 했다. 더 후라이팬은 체인점인데 치킨집 중에서는 정말 깔끔하고 맛있는 곳 중 하나다. [space height=”150″] 자리에 앉기 전에 벽에 붙어 있는 메뉴판을 찍어봤다. 위에 보니 Original American Style Fried Chicken & Beer라고 써 있다. 지금까지는 이런 치킨류가 미국식 스타일 치킨이라는 것도 모른 채 먹어왔는데.. 오늘에서야 처음 알았다. [space height=”150″] 자리에 앉으니 예쁜 메뉴판이 나온다. 음식은 맛있고 먹는 동안 즐거운 더 후라이팬. 맛있는 음식과 함께 영태형과 즐거운 시간 보내야지~ [space height=”150″]…
서울랜드 치맥 페스티벌, 그 현장에 다녀오다
정말 더웠던 지난 6월 9일. 타파웨어 브랜즈 사생대회를 마치고 우리 가족이 향한 곳은 서울랜드. 원래 사생대회 끝나면 바로 집으로 올 계획이었으나.. 서울랜드에서 하는 치맥 페스티벌에 다녀오기 위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랜드로 향했다. [space height=”80″] 일단 타파웨어 브랜즈 사생대회에서 받은 많은 선물들을 다 차에 넣어 놓기 위해 서울대공원에서 주차장으로 다시 이동했다. 그런데.. 주차장에서 서울랜드로 다시 가는 길에 지정이가 갑자기 길거리에서 이 강아지 인형(?)을 사 달라고 한다. 가격은 12,000원. 놀이동산에서 파는 장난감들이 대부분 바가지 가격이라는 걸 알면서도 더운 날씨에 아이들 기분이 조금이나마 좋아질까 싶어 구입을 승인한다. [space height=”80″] 서울랜드까지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 다시 코끼리 열차를 타러 가야 한다. 그나마 코끼리열차가 있으니 망정이지, 코끼리열차라도 없었으면 정말 땡볕에 힘들었을 것 같다. [space height=”80″] 코끼리열차…